후아..
길고도 길었던 유럽여행이 끝났어요ㅠㅠ
사실 축구 관광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막나가는 패키지일 뿐이었죠-_-
정말 호텔이랑 음식이랑 절정을 달리더군뇨-_-쳇쳇
아무튼 밀라노를 들른 것도 아주 우연이었습니다ㅠㅠ
호텔 들어가기 전 저녁에 두오모 성당에 도착했습니다.
유럽은.. 너무나 해가 짧아서-_-완죤 어둠이더군뇨 헹
아무튼 두오모 광장, 정말 짧지만 강렬했습니다..
무려 도착하자마자 팻말을 든 한 무리의 사람들과
경찰들, 소방차, 앰뷸런스까지!!ㅜㅜ
전 무슨 데모라도 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익숙한 음이 들려와 정신을 차려봤더니..
바로 Inno Milan이 아니겠습니까*-_-*
하도 배고파서 축 늘어져 있던 저, 갑자기 힘이 넘쳐흘러
그대로 광장 끝까지 달려갔더랩니다..
포장마차 아저씨가 토끼눈으로 쳐다봤다는ㅋㅋㅋ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군중 속으로 들어가 봤더니
세상에, 밀란 앰블럼에 각하씨의 이름이 떡하니 펄럭펄럭!!
그때 저 멀리서 조그만 그림자가 보였습니다아!!!!
막 손을 흔들더라구요!!!
비록 먼발치서였지만 저는 조명을 받아 찬란히 빛나는
엄친아의 얼굴을 보았습니다ㄲㄲㄲㄲㄲㄲ
그래서 더 들어가려는 순간..
어느새 친구의 손에 잡혀 질질 끌려가고 있었다는.............ㄱ-
그날 저는 콜라에 취했습니다*-_-*
으아아 정말 현장은 가봐야 아는 것 같아효ㅜㅜ
그 이노 밀란이 광장에 울려퍼질 때의 감동은..
진짜 눈물이 날 정도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저는 비록 친구의 손에 끌려갔지만..-_-
정말 잊지못할 여행이었어요ㅜㅜ
저는 이제 생의 여한이 없습니다아ㅠㅠㅠㅠㅠ
울 말옹 레플도 사구요^ㅡ^ㅋㅋㅋ
다음에는 한 번 손이라도 잡아보기를....<<<<<<<
..그리고이탈리아남자는거지도잘생겼다는말은개뿔이랍니다아여러분(<)
첫댓글 이탈리아 남부로 가면 갈수록 슈퍼마리오만 백만명이라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위기의 슈퍼마리오입니까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에도 잘생긴 남자가 많은 지역이 있고 슈퍼마리오 같은 남자만 모여사는 지역이 따로 있다더군요. 극심한 지역이기주의들..
우와 나폴리에서는 고개돌리면 슈퍼마료더군뇨ㅋㅋㅋㅋㅋ
라틴 계는 원래 게르만이나 앵글로 색슨에 비해서 작은 인종이니까 순수 라틴 비율이 높을 남부로 갈수록 작아지겠죠. 사실 전 로마 갔을 때도 잘 생긴 남자 많이 못 봤어요. 그런데 수작은 왜 그리도 잘들 걸던지. ;
이를리의 본능이랄까..(중얼) 확실히 밀라노에 금발에 눈파란 코쟁이들이 많더라구요ㄲㄲㄲㄲ
엄마 이님 진짜부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누구나 인생에 볕들날이 있다는 귀중한 교훈을 깨달았답니다.. 힘내세요>_<//
이탈리아에대한 환상적인 의견에 대해선 상당히 회의적이지만ㅋㅋㅋ 그래도 가끔씩 눈부시게 생긴 애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ㅎㅎ
넵!!! 즈 벤츠 기사가 정말 환상적으로 생겼었다는ㄷㄷㄷ 정말 이상의 미중년이었답니다(버엉)
죽이는 경험을하셨군요!.... 거지도 잘생긴줄 알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라노는 과연 천국이었던 겝니다!!! 저의 판타지는 틀리지 않았.......<즐
운이 좋으셨네요. 떡하니 갔더니 각하가ㅋㅋㅋ부럽긔ㅋㅋ이탈리아는 남부보다 북부가 미남들이 많아욧..(^^;)
정말 떡하니 각하께서 납시셨더군뇨ㅜㅜㅜ 아무래도 마x노x에서의 럭키걸 타이틀이 헛되지는 않았던 듯해 행복합니다<<<<<퍼억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 나는 언제 용안을 뵐 수 있으려나.. 정말 거지가 못생겼어요? ㅋㅋㅋ
어... 글쎄요......... 거의 대부분 집시들 슈퍼마리오 버전이라 뭐라 말씀드리질 못하겠<<
우와 죽기전에 저도 카카한번 보고싶어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옷 저와 함께 엄친아 손잡으러 가요~!!!!! 다음엔 절대 그냥 보내지 않을거라구횻*-_-*
너무 부럽네요 우와~ 평생 한번 있을 경험 하구 오셨군요!
네ㅜㅜ 멀리서라 너무 안타까웠지만 확실히 욱고 계셨습니다아ㅜㅜ
이탈리아보다 스페인쪽에 잘생긴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탈리아 갔을 때 로마랑 밀라노 갔었는데 저는 로마에서 잘생기고 옷잘입는 사람을 밀라노보다 많이 봤어요. 그리고 스페인은 바르셀로나갔더니 왜그리 다들 웃통을 훌훌 벗고 다니시는지 안구웰빙이란 무엇인지 깨닫고 왔어요 하하하하. 진짜 바르셀로나 지하철은 제가 운이 좋았는지 어깨넓은 가르시아나 금발의 소년까지ㅠ 탈 때마다 행복한 시간을 가졌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그나저나 카카를 보셨다니!! 왜 내가 갔을 때는 없었냐고 흑흑. 완전 부러워요 :)
역시 스페인ㄷㄷㄷ 제가 한때 라울 만나려 무려 스페인어까지 독학했더랬지요..;;;; 역시 한 번 가야겠습니다아! 가서 시력을 4.0까지 끌어올리고 오겠어요!!!(반짝반짝)
잘생긴 이탈리아 남자들은 관광철엔 주로 다른 나라를 여행하고 있더군요(...) 아아 엄친아를 보고 오셨다니 정말 완전 부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죽기전에 그 분 한번 뵙고 싶습니다 ;ㅁ;
휴가중이었던 겁니까ㅜㅜ사실 슈퍼마리오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아무튼 언젠가 산시로원정대를 한 번 결성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와 역사적인 순간에 그곳에 계셨군요 ㅠㅠㅠㅠㅠ 정말 부럽습니다. 그 현자응ㄹ 저도 느끼고싶어요..흑흑
ㅜㅜㅜ에이씨미남에게 자비가 있다면 언젠가 한국으로 원정을 올지도.... 그렇지만 맨유때처럼이라면 싫사와요(엉엉) 차라리 유벤과 로마를 같이 끌고 원정 오는 건..(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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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요 베네치아 피렌체@ 밀라노도 준주하던데ㅋㅋㅋㅋ
오오 그렇습니까ㅜㅜ베네치아는 정말 그 슈퍼마리오 곤돌라 사공이 잊혀지지 않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각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호텔에 돌아와 TV를 켜니 또 모니터 속에 계시더군뇨ㅜㅜ 정말 피눈물을ㄲㄲㄲㄲㄲ
이탈리아 남자들은 잘생기고 옷도 잘입고 , 몇년전 뉴스보니깐 이탈리아에서 어린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이 3살이전에 코 수술 , 쌍커플 수술(유럽은 왠만하면 다 있지 않나;) ..기타등등 다 한다고 들었는데 ..지금 어린 아이들세대가 크면 애들이 이상해질까봐 걱정 ㅜㅜ
의외로 이탈리아 훈훈한 남자들 잘 보이지 않는다고 들었었는데 오히려 독일이나 영국쪽에 미남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ㅏ 각하 보ㅕㅅ걻제ㅐㅓ엦버에ㅐㅈㅂ각하 ㄷ각ㄱ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엥ㅈㅂㅇ [ㅂ장 ㅈㅂ 부럽다 ㅠㅜㅜㅜㅜㅜ으학ㄱ게게 각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노밀란 무한감동 ㅈㄹ으케레켈레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
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이탈리아 아닌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페인역시 가고싶네요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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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완전 진지ㅋㅋ 꼭 슈퍼마리오 만나시길!!
아놔 님아 카카를 뵈었다니 나도 꼭꼭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