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동안 고등학교 동창 친구부부와 함께
오사카(大阪),오카야마(岡山),기노사키온천(城崎温泉), 교토 아라시야마(嵐山) 등지를
여행하고 왔습니다.
첫 날은 오사카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을 풀고 오므라이스를 최초로 개발했다는
식당 홋쿄쿠세이(北極星)에 가서 오므라이스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오사카城과 도톤보리,난바등 오사카 시내를 가볍게 둘러 보았습니다
오사카 성앞에서
오므라이스의 진짜 원조 홋쿄쿠세이
홋쿄쿠세이의 오므라이스 - 맛이 예전만 못한 것 같다
大正12년이면 몇 년전인가?
오므라이스의 탄생 비화
다음날은 신칸센으로 오카야마(岡山)로 가서 막 벚꽃이 피었다가 지고 있는
일본 3대 정원의 하나라는 고라쿠엔(後樂園)과 오카야마성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일본에서는 웨딩사진을 전통 복장을 입고 많이 찍는다
막 벚꽃이 지려고 하는 오카야마 성
오카야마에서 돌아오는 길에 지난 번 사전 답사를 했던 아카시 대교(明石大橋) 앞의 온천
타츠노유(龍の湯)에서 노천 온천을 하며 피로를 풀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타츠노유와 아카시 대교
첫댓글 사진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아내와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아직 일본은 가보지 못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