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밀란으로 4-3-1-2 전술을 쓰는데요/ 31경기쯤 되서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ㅋ
제가 우승을 확정지을때까지 평득 3점, 평실 0.2점이 었습니다. 경기에서 2골이상 내준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그후 인테르와의 홈경기, 아스날과의 챔스 8강 원정경기, 로마와의 홈경기에서 이 세경기만 보면
평득 2점, 평실 2.3점ㅡㅡ;; 인테르와의 경기에서는 2:3으로 깨지고 아스날한텐 2:2로 간신히 비겼습니
다.(전에 홈에서 2:1로 이겨서 챔스 4강진출은 했고요ㅋ) 로마와도 2:2로 비기고요
아스날과의 경기는 원정이니까 그렇다 쳐도 인테르하고 로마는 홈경기 였는데;; 잘 해오다가 갑자기
이러니까 맥이 탁 풀리네요;;; 2점이상 내준적이 없었는데 내리 3경기 연속으로 2실점;;;
다음 경기가 삼프도리아랑 컵대회 준결승전 2차전인데;; 1차전에서 1:0으로 져서 이번경기 꼭이겨야
되는데,,, 불안해서 게임 진행을 못하겠습니다.
혹시 제 전술이 컴터한테 간파당한걸까요?! 아님 리그 우승하니까 선수들의 긴장이 풀린걸까요?!
끝도 좋게 맺고 싶은데ㅠㅠ
첫댓글 컴터에게 간파당했을 수도 있고요, 보니까 아기자기한 패스에 당하시는 것 같은데요, 압박 조절이나 게임 전개 속도 같은 걸 이리저리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