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행] ‘미워도 사랑해’신혼여행지,해일리(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 ...........67(25년 2월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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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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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 ‘미워도 사랑해’신혼여행지, 해일리(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 ...........67 (25년 2월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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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란 무엇인가? 간단하게 설명하면 커피, 차 등을 마시는 장소다. 원래 카페를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키고 유
행시킨 건 프랑스였지만, 카페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형태가 처음 나온 나라는 오스만 제국이다. 1611년 이
스탄불에 문을 연 ‘카흐베하네‘(Kahvehane)가 카페의 원형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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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이 이걸 흉내 내서 1654년에 파리에 카페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게 된다. 원래 커피가 이슬람권
에서 유럽으로 도입되었으니 커피의 역사와도 상당 부분 一脈相通(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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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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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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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에서 커피가 익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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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은 커피콩(원두)을 수확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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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coffee)와 카페(cafe)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본시 커피의 기원은 에티오피아로 양치는 소년 ‘칼디’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커피가 카톨릭 신부들에 의해 유럽으로 전파 되었다, 17세기 중반 이후 200년
동안 런던을 중심으로 번성한 유럽의 유명한 카페들은 새로운 소식과 정견 등을 나눌 수 있는 장소였으며, 카
페 주인들은 경쟁적으로 휘그당과 토리당에서 발행하는 신문들을 마련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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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통신 수단이 별로 없었던 터라 세상 돌아가는 뉴스거리 즉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
위한 방편이었다. 그러다 보니 보험, 선박, 주식, 상품거래, 심지어 노예매매도 카페에서 이루어졌고, 문필가·배
우·예술가 들은 단골 카페에서 동인들과 함께 공연을 하거나 시낭송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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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원두는 로스팅을 거처 진정한 커피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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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일리(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 영업시간_매일 09:00 - 19:00(연중무휴) 지난 제주도 여행 중 들러보고 싶
었던 제주 성산일출봉 해일리(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 를 찾았다. 좌, 우도, 우,성산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는
뷰 맛집으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천국의 계단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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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세기에 일간신문과 가정우편함이 등장할 때까지 커피 점은 소포와 편지를 배달하는 비공식적인 우편업
무도 수행했다. 이 시기에 쓰인 문학작품이나 그림에 나타나듯이 프랑스의 카페와 음식점은 지식인과 예술가들
에게는 지적 교류를 위한 최상의 장소였으며. 돈 많은 미식가들은 파리의 고급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지만, 카페
와 선술집은 여전히 자유분방한 예술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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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나라는 1896년 아관파천으로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겨 머물렀을 때 러시아 공사
웨베르(Karl. Waeber)가 건네준 커피가 최초로 마신 커피라고 전해진다. 당시엔 서양에서 들어온 국물이라고 하
여 ‘양탕국’이라고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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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 위치한 Cafe9에서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조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메인 야외풀장과 붙어 있
어 리조트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호텔 뒤 해안가에는 세계 지질트레일 코스로 지정된 올레 1코스가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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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카페라고 하면 1902년 독일 여성인 마리 앙투아네트 존타크가 만든 손탁호텔로 보고 있
다. 1층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 하우스로 알려진 정동구락부가 있었다. 비록 특권층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지만 커피가 입소문을 타게 된 계기가 되었다. 결국 존타크는 일제에 의해 1909년 독일로 추방되고,
1910년에 일제강점기에 들어서면서 경영악화로 1917년 폐업했다는 기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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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나라엔 예부터 중국 일본과 함께 茶道(다도)라 하여 차 문화라는 게 개개인 별로 정착되어 왔었다.
그러나 이것은 특권층들의 전유물이었을 뿐이다. 암튼 오늘날 우리나라의 카페는 과거 찻집에서 발전하여 다방
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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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896년 아관파천으로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겨 머물렀을 때 러시아 공사
웨베르(Karl. Waeber)가 건네준 커피가 최초로 마신 커피라고 전해진다. 당시엔 서양에서 들어온 국물이라고 하
여 ‘양탕국’이라고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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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예전엔 다방에서도 차와 커피를 함께 팔았으며, 지금도 우리나라의 카페들은 커피와 함께 각종 차류를 같
이 팔면서 과거의 찻집을 겸하고 대체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별개로 볼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이후 1970,
1980년대에 독특한 분위기의 커피 전문점들이 생겨나면서 카페 본래의 이미지가 되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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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한국어로는 찻집. 프랑스어로 커피를 카페라고 하는데, 오늘날 이것이 '커피를 파는 집'으로 굳어졌다.
시간이 흐르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요즈음 유명한 카페는 다들 칼라풀한 인테리어와 자연 환경을 접목하여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놓은 카페들을 많이 볼수 있는데 여기 카페‘오르다’ 역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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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는 찻집. 프랑스어로 커피를 카페라고 하는데, 오늘날 이것이 '커피를 파는 집'으로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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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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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가 대부분 예쁘고 특색 있는 카페에서 사진찍는것이 대세이다 보니 카페마다 사진이 더 예쁘게 찍
힐 수 있도록강렬한 색의 소품들과 테마가 있는 시설들을 구비해 놓고 있다. 아울러 커피와 더불어 간단하게
런치까지 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제주도 성산읍에 위치한 트로피컬 라운지 해일리
(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를 유랑자가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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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리(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는 카페 앞으로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넘실대는 푸른 바다와 그리고 우도와 성
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카페로 몇 년 전 종영된 KBS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120부
작, 2017.11.13.~2018.5.4.)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방송 배경으로 등장한 촬영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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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쉐이크와 코코넛 커피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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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방문하여 본 사람들도 많겠지만 해일리(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 라운지는 좌우로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으며 성산일출봉, 우도, 올레1코스, 성산항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관광
지와의 접근성이 아주 뛰어난 곳이다. 해일리(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 라운지는 해외의 휴양지를 모티브로 한
트로피컬한 라운지로 시그니처 음료인 무알콜 칵테일 'Mocktail'과 함께 트로피컬 하우스 음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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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테일 이외에도 커피 메뉴와 칵테일 그리고 피자를 함께 제공하며 매장 전면에 있는 아트 수영장 또한 해일리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환상적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카페 오르다. 테이블세터! 인도네시아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테라스가 매력적인 곳이다. 특히 애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로 산책과 더불어 힐링 하
기에도 만점! 인 분위기 있는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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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일리(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 라운지와 나란히 위치한 제주 해일리 풀앤스파 호텔과 연계하여 숙박을 이
용할 수 있으며 호텔을 투숙객의 경우, 오르다 라운지에서 운영하는 칵테일 무제한 이벤트 '해피아워'를 함께 즐
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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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메뉴를 비롯해 파운드케이크, 상투 과자, 코코넛쿠키, 아메리칸 브런치 등의 디저트/브런치 메뉴와 인기
만점의 감바스!,등 취향껏 고른 후 삼각 집과 이국적인 파라솔 아래 자리 잡고 오션뷰 감상하는데 전혀 부족함
이 없는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이집의 베이커리는 Paris, LA에서 최고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파티시에가 선보이
고 있는 맛집 베이커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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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부를 보면 카페 와 베이커리 메인 로비로, 1층 안쪽 끝으로 보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으며 2층
으로 오르면 계단식 의자에 앉아 밖에 보이는 시원스러운 자연 풍광을 바라보면서 바다멍 산멍을 때리기 최적
의 장소가 아닌가 싶다. 이토록 ' 해일리(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 는 세련된 디자인감각뿐만 아니라 편안함 까
지 갖추고 있어 어느 카페 와도 비교 불가한 퀼리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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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포인트 2층오로 오르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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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이용하는 숙박객에게는 1박당 매일 카페를 2만원 한도 내에서 무료로 이용 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갠
적으로 다음에 성산쪽에 다시한번 더 묵을거면 한번 더 이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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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기계에서 우려내는 커피 맛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거기서 거기다. 그러나 해일리(구 ORDA 오르다)
낭만 카페는 공간 자체가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동남아에서 주로 보았던 트라이앵글 쿠션을 깔고 누워서 초록 초
록한 산과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시고 아주 편안한 자세로 음악을 듣고 쉬었던 힐링 카페 이었다고나 할까. 때론
분위기가 모든 것을 압도한다, 심지어 맛 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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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제주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싶다면 ‘ 해일리(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를
찾아보시라, 발리풍의 야외 테이블에서 제주풍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들의 춤사위에 매료되어 은은한 미소를 지어보시라, 그리고 진한 원두 향에 그동안 쌓였던 시름을 날려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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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가장 동쪽, 바다를 바라보는 절벽 위에 위치한 해일리 풀앤스파 호텔은 성산의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
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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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있는 인생 샷을 한 장 날릴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은 누구나 다~ 꿈꾸는 판타지(Fantasy)가 아니겠는가?ㅎㅎ
ㅎ. 찍고. 또 찍고~~ㅋ~ 바람도 감동하고 하늘도 마음도 감동하여 인생 샷을 날리는데 일조를 아끼지 않을 것
같던 어느 날 무심코 찾았던 해일리(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는 삶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가를 일깨워주는 그런
하루가 될 것으로 본다. 모르긴 해도 小確幸(소확행)의 확실한 행복을 두 배로 프레임에 담아 낼 장소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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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이면서도 엣지있는 분위기의 카페에서 바다 풍과 세계자연유산의 가치와 그 진수를 마주하며 진한 여운
이 남는 차 한 잔으로 혹여 조금이라도 한 구석에 남아있는 각박했을 마음을 치유하며 자신만의 아름다운 인생
추억록의 한 페이지에 저장해 주시길 바라면서 유랑자는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 땅거미 내리는 길을 따라 맛
집으로 찾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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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오르다 라운지 인스타그램과 제주 해일리 풀앤스파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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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일리(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 가족호텔 찾아가기
*사업장명: 해일리(구 ORDA 오르다)낭만 카페 /가족호텔
*소재지전체주소: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08
*도로명전체주소: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269-37 1.2층
*인허가일자 2015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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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s://cafe.daum.net/b2345/9toB/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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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은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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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리 풀앤스파 호텔/카페 찾아가기
*도로명전체주소: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269-37
(지번):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08
※대표 연락처:064-784-0099, (호텔: 784-0055)
*카페 영업시간 : 매일 09:00 ~ 19:00
※카페 홈:https://www.haeil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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