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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탱고
 
 
 
카페 게시글
♡ 도란도란 웃음꽃 ♡ 섹슈얼리티에 대한 단상
리시안 추천 0 조회 101 09.10.28 12:1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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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8 13:26

    첫댓글 가끔 나도 어떤 운명적 사랑이란 느낌이 왔다면 스스로 거부할 수 없을것....거부할 수 있다면..자제할 수 있다면....운명적인건 아닐거라는 생각.........ㅋㅋ 너무 오랜세월 만에 이런말도 해보네..

  • 작성자 09.10.28 13:32

    ^^ . . . . 시작할 때는 모두 끝모를 운명적 사랑... 끝난 후에는, 잡을 수 없는 바람이었다 하네...^^

  • 09.10.29 18:31

    참 그말이 가슴에 와 닫네요~~

  • 09.10.30 11:09

    바람~

  • 09.10.28 14:06

    글이 헷갈려...관계에 대한 무거운 관념? 그럼 위의 그녀와 비슷한 거 아냐? 관계에 대한 무거운 관념이 없다면 몰라도~보통 일반 보편적 규칙을 수용하고 따르는 이를 고리타분하다라고 얘기하자나~둘의 기준이 틀림을 얘기 하려면 위는 고리타분하게 그런 관계을 지양하지만 난 자유로운 영혼이어서 관계의 무거운 관념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뭐 이래야 맞는 거 아닌가?

  • 작성자 09.10.28 15:03

    난 봉봉님 댓글이 더 헷갈려..^^;; 혹시 '지양'과 '지향'을 헷갈리신 건 아니죵?^^;; 그녀는 자유로운 영혼, 나는 고리타분한 척,, ㅋㅋ

  • 09.10.28 15:05

    ㅋㅋ지양과 지향을 헷갈렸따~지향은 테란이름인데~~ㅎㅎ

  • 작성자 09.10.28 15:10

    (은근 도발적인 눈빛으로 ㅋ)봉봉뉨.. 술 한 잔 더 할까요? . . . 이렇게 흔들리는 것이 아름다운 인간이란 이름인 것을...^^ ㅋㅋ

  • 09.10.28 15:51

    헉~~~댓글놀이 읽을만 하냉~

  • 09.10.28 15:56

    댓글을 읽고~~~본문을 다시 읽다~~~ㅋㅋㅋ리시안의 관찰력과 사유에 박수를 보내며~~~

  • 작성자 09.10.28 19:21

    언니에게서도 에너지가 느껴져.. 유후~ ㅋㅋ

  • 09.10.28 18:08

    10년 아니 1년만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면 바람은 아니겠죠...타이밍을 잘 잡는 사람이 연애도 잘 한다고 하더군요ㅋㅋ 하니양이 보고 싶네ㅋ

  • 작성자 09.10.28 19:21

    나무님 응큼쟁이~ ㅋㅋㅋ

  • 09.10.29 01:29

    쿄쿄쿄 잼있다... 가리고 있든 내놓고 있든 사람이 사람에게 느끼는 호감은 다 좋은 것 아닐까?... ㅎㅎㅎ 난 나름 긴장되고 좋던데 ㅋㅋㅋㅋ ~^^~ (갖지만 않으믄 되... 헤헤헤) 호감은 좋은 것이여~ 얼쑤

  • 작성자 09.10.29 01:44

    무한한 가능성.. 적당한 긴장감.. 어찌 가인의 매력에 끌리지 않을 수 있으리오..!^^

  • 09.10.29 08:08

    파울로 코엘료의 "11분"과 "오자히르"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 작성자 09.10.29 11:36

    당신을 새장 속에 넣지 않고도 사랑할 수 있다면.. 누구도 지배하려들지 않는 사랑이라면..

  • 09.10.29 11:45

    ^^;;; 헉스 읽어나가는것도 힘들다... 그런데 글엄청 잘쓴다... 부럽다 ㅎㅎㅎ

  • 작성자 09.10.29 11:50

    찬찬히 읽어보세요^^ 우리 사는 이야긴데요뭐..^^

  • 09.10.29 12:09

    다들 이런 느낌과 감정으로 자신을 다듬고 다른이를 관찰하고,,, 이해하고 반성하고,,,나만 느끼는 감성은 아니었구나 싶으니 우리식구들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네여... 다들 좋은 감성을 지닌 사람들이라...~^^~;;;다들 내편!!!쿄쿄쿄

  • 09.10.29 14:00

    ㅎㅎㅎ졸리의 긍정마인드에 칭찬~^*^

  • 09.10.29 13:16

    배 고픈데 그럼 밥 먹어야지 잠오는데 그럼 자야지 춤추고 싶은데 그럼 춰야지 어이 리키 빨고싶음 빨아불지 그랬능가 ㅎㅎㅎㅎㅎ

  • 09.10.29 13:59

    역시 삼촌이 리키님의 든든 베풀이 맞군요^*^

  • 09.10.29 15:17

    욕망보다 욕구, 솔직해지는 순간?ㅋㅋ

  • 09.10.29 17:15

    허~허어! 이 사람..어찌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는가? 하여튼 그때의 기억은 잊혀지지 않을정도로 너무 달콤했네.....이 얘기 듣고나서 자네 요즘 밀롱가 가면 와인 넘 많이 들이 붇는것 같애!..

  • 09.10.30 00:29

    나야 인생살이가 술 아닌가 ㅋㅋㅋ

  • 09.10.29 18:35

    참 글을 재미가 있으면서 솔직하게 잘 적으시네요.. 그래도 리시안님은 글로라도 표현할수 있다면.. 언젠가는 글이 아닌 자신의 인생으로 더 좋은 인연&사람이 있을거에요~~ 지금은 이렇다고 언제까지 이렇지는 않으니까요~~ 다들 댓글 넘 멋져요... ㅠ ㅠ

  • 작성자 09.10.29 21:25

    더 좋은 것을 찾고 기다리는 '생각'이 현재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기를..^^

  • 09.10.30 11:11

    우째 너무 좀....냉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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