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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등산여행클럽
 
 
카페 게시글
생활 정보 자료실 스크랩 월동춘채 (겨울초)
무념무상 추천 0 조회 225 19.09.28 12: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월동춘채 (겨울초)-

 

 

 

 

겨울초를 담액식으로  수경재배한  것입니다.

 

 

 

 

이름이 참 많습니다.

월동춘채, 하루나, 월동초, 겨울초, 삼동초...

3년 전에 구입한 씨앗인데 올해도 100% 발아시켰습니다.

몇집에 나누어 주고도  3년을 계속 키워 먹고있습니다.

아직도 씨앗이 많이 남아있지요. 

 

 

 

 

토경재배도 하였지요!

지렁이 분토를 구하여 재배하였더니

짙은 초록의 잎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순환식 재배기에 있는 포트를 꺼내어 뿌리를 찍어 봤습니다.

 

 

 

 

 

크기를 보시라고 몇 잎만 잘라내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시금치와 겨울초 씨앗을 뿌리고

겨우내 먹고 있습니다.

원래, 늦 가을에 뿌려서 겨울에 먹는 채소이기 때문에

추운 베란다에서도 잘 자랍니다.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아주 잘 자라 누구나 키울 수 있습니다.

겨울초의 수경재배 방법은

앞서 올린 시금치수경재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겨울에 풋풋한 내음이 나는 아삭거리는 겨울초를 

먹고 싶을 때 언제던, 뽑아 먹는 기쁨을

여러분들도 내년 겨울에는 꼭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Nita Juanita - Jim Reeves *
(스페인 민요)

 

Nita ! Juanita ! Ask thy soul if we should part !
Nita ! Juanita ! Lean thou on my heart.

Soft o'er the fountain,
Ling'ring(=lingering) falls the southern moon;
Far o'er the mountain,
Breaks the day too soon !
In thy dark eyes' splendor,
Where the warm light loves to dwell,
Weary looks, yet tender,
Speak thy fond farewell.

Refrain :
Nita ! Juanita ! Let me linger by your side
Nita ! Juanita ! Be my own fair bride.
(Lean thou on my heart.)

.

.



<친구의 이별>
서편의 달이 호숫가에 질 때에
저 건너 산에 동이 터누나
사랑빛이 감도는 빛난 눈동자에는
근심어린 빛으로 편히 가시오
친구 내친구 어이 이별 할까나
친구 내친구 잊지 마시오.

그대의 꿈에 비치던 그 달은
아침 비칠 때 어디로 갈까
검은 구름 위로 이리저리 퍼질까
장미 동산 안으로 숨어 있을까
친구 내 친구 어이 이별할까나
친구 내 친구 잊지 마시오 
 

 
     

 

 

 

                                                                                                       

*숭실 OB 합창단의 노래도 들어 보세요!

지금 나오는 노래는 중지를 시키고 동영상을 콕~~ 누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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