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 지방신문에 실렸던
기사 내용-" 간이식하려 해도 수술비가 없어" 기사의 주인공 고석봉(전북 익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간경화 말기환자)씨가 각계의 도움으로 무사히 수술(삼성의료원)을 마쳤다.
어마어마한 수술비용 때문에 수술을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접은 채 밥도 못 먹고 우울증 증세
까지 보였던 고석봉씨. 그 안타까운 사연이 인터넷뉴스에 오르자 5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또한, 삼성의료원 의료사회사업팀에서 지원을 받을 예정이지만, 수술비용의 포함한 제반비용이
1억 8천만원이 넘게 들기 때문에 아직도 각계 각층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태이다-
또한 고석봉씨의 둘째(고덕제, 2남중 둘째) 또한 고관절 우혈성괴사병으로 투병중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전국 의용소방대 연합 회장님께 연락을 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