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년 11 월 4 일 (일)
마음 속의 행복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에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내 아이 공부 좀 못할 수도 있고 내 서방님 돈을 좀 적게
벌어 올 수도 있고 내 아내 마땅한 구석 없을 수도 있어요.
공부 잘한다고 사회 우등생 되는 것 아니고
돈 잘 번다고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며
내 아내 조금 못났어도 현명한 구석은 있답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 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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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일요일인 4일 전국 흐리고 비…남해안 돌풍·많은 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일요일인 4일 전국이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비가 오겠다.오전에 서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지방은 저녁에 점차 그치겠다.남해안 지방은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 지방도 약간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출처]연합뉴스 |
풍경
☞ 가을 속 겨울… 스키장 개장
★...갑자기 닥친 초겨울 추위에 일부 스키장이 처음 문을 연 2일, 강원 평창군 보광휘닉스파크를 찾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아직 채 지지 않은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하얀 설원을 질주하고 있다.김주성기자
▒☞[출처]한국일보 |
☞ 오늘도 그날처럼…
★...‘누구의 주재런가 맑고 고운 산’으로 시작하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 사람들은 한국전쟁 이후 철책으로 가로막힌 북녘땅 금강산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로 부르며 달랬다. 1998년 11월18일 관광객(실향민이 대다수였던) 900여명을 태운 현대금강호가 밤새 먼바다 공해상을 돌아 장전항에 닻을 내리는 순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눈시울을 붉혔던가.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에 나섰던 박왕자씨가 북쪽 초병이 쏜 총에 맞아 숨진 뒤 끊긴 금강산 관광은 기약없이 4년 넘게 중단된 상태다. 2006년 가을 관광객들이 만물상 가는 등산로를 줄지어 오르던 그날처럼 오늘도 금강산의 단풍은 붉게 물들었을 것이다. 2006년 10월. 금강산/강재훈 선임기자
▒☞[출처]한겨레 |
☞ 꽃보다 예쁜 아이들
★...2일 오전 부산 금정구 두구동 스포원파크 중앙광장에서 열린 국화 전시회에 견학온 어린이들이 꽃을 감상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이진우 인턴기자
▒☞[출처]국제신문 |
☞ 쌀쌀한 날씨에도 때아닌 장미꽃
★...2일 합천군 용주면 고품마을 농기구대여은행 옆 장미터널에 때아닌 장미꽃이 만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요즘 아침과 저녁에 날씨가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15도를 오르내릴 정도로 따뜻해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완용 기자
▒☞[출처]국제신문 |
정겨운 고향 소식
☞ 제천 재래시장 러브투어 '인기'
★...(제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8년 만든 관광 상품으로,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5만명이 제천을 찾았다. < < 제천시 제공 >
▒☞[출처]연합뉴스 |
☞ 15년 꽃길 가꿔온 '꽃중년'
★...15년동안 부산 북구 화명동 대천천을 따라 코스모스, 국화, 칸나등을 심어 관리해 온 김상식 씨가 대천천 변에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 국화를 손질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출처]부산일보 |
☞ 곶감 고장의 주홍 물결
★...상주시 신봉동 한들농원의 덕장에는 곶감용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상주시에 따르면 올해 떫은감 생산량은 50% 정도 늘었으며, 가격은 30% 정도 떨어졌다. 이에 따라 곶감 생산량도 지난해 8천785t에 비해 30∼50% 늘어날 전망이다.
상주=이하수기자
▒☞[출처]영남일보 |
오늘의 이슈 "요즘"
☞ 주말 스키장 찾은 시민들
★...【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3일 오후 강원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지난 2일부터 개장한 스키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키를 즐기고 있다.
▒☞[출처]=뉴시스 |
☞ '하늘 높이!'
★...【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3일 오후 강원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지난 2일부터 개장한 스키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다. (사진=보광휘닉스파크 제공)
▒☞[출처]=뉴시스 |
☞ 청명한 하늘의 스키어
★...【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3일 오후 강원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지난 2일부터 개장한 스키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키를 즐기고 있다. (사진=보광휘닉스파크 제공)
▒☞[출처]뉴시스 |
☞ 요구르트 자판기, 신형 모델에 제주도 명물 등장?
★...'요구르트 자판기' '요구르트 자판기'가 등장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주도 요구르트 자판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에는 실제 요구르트 형태를 띠고 있는 자판기가 등장한다.일반적으로 자판기를 생각하면 네모난 모양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 자판기는 요구르트 모양의 형태여서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이 자판기는 실제 제주도의 한 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요구르트 종류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매경게임진 |
☞ 싸이, 트윗 팔로워 두달만에 백만 돌파 '싸이 신드롬은 앞으로도 쭈~욱'
★...[티브이데일리 김지영 기자] 싸이 트위터의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3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PSY got MILLION followers in 2 months~!!! say YEAH" 이라며 팔로워 백만을 자축하는 멘션을 남겼다. 싸이의 트위터 팔로워는 3일 오전 백만을 넘기고 현재(3일 오후) 1,012,726명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티브이데일리 |
☞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 전통 혼례' '우리 힘으로 하는 작은 혼례'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우리 힘으로 하는 작은 혼례'에서 신랑과 신부가 전통혼례를 치르고 있다. (사)청년여성문화원 측은 "예단준비ㆍ예식비 등으로 지출되는 결혼비용이 상당하다"며 "허례의식과 과소비를 없애 내 힘으로 시작하는 작은 혼례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
☞ 인간동력 놀이터, 솜사탕 만들기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3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 생태공원에서 열린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을 만들고 있다.
▒☞[출처]뉴시스 |
☞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지구촌 한마당
★...(서울=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 서편운동장에서 열린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축구교실과 함께 하는 지구촌 축구한마당 행사에서 뉴트리라이트 축구 교실 어린이들이 다문화 축구팀 창단을 기념하며 손도장으로 세계지도를 수놓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
☞ '나무목걸이 만들기'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3일 오전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2 한강공원 자원봉사 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이 나무목걸이를 만들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
☞ '구룡마을에 핀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강남교육지원청 나키우리 리더쉽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연탄배달봉사에서 서울교육대학교 학생들과 멘티 학생들이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 측은 한 가정에 연탄 200장씩 총 10가정에 2,000장을 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
☞ 화재진압 중 순직한 故 김영수 소방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일 오후 7시16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물류창고에 불이나 화재 진압에 투입됐던 김영수(54) 소방위가 지하 2층에 고립, 사고 8시간만인 3일 오전 2시52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인천시 중구 인하대학교병원에 마련된 빈소 모습.
▒☞[출처]연합뉴스 |
☞ "신나는 댄스로 몸 풀어요"
★...【전주=뉴시스】권철암 기자 = 3일 오전 전북 전주 화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청원 한마당 어울마당에서 최진호 도의회 의장(앞줄 왼쪽)과 김완주 도지사(왼쪽 두번째)를 비롯해 도청, 도의회 청원들이 신나는 댄스로 몸을 풀고 있다. (사진=전라북도 제공)
▒☞[출처]뉴시스 |
☞ 현대車 '연비 과장' 사실로 확인, 860억원 보상
★...현대 / 기아차의 연비 과장 표기가 미국에서 사실로 드러났다고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2일(한국시각)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2년형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를 구매한 구매자가 고시된 연비보다 실제연비가 더 낮다고 불만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이번 연비 과장 논란이 소비자의 승리로 확정된 것이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비가 과장되게 표기된 차량은 싼타페와, 엘란트라(한국판매명 아반떼), 쏘울과 쏘렌토 등 13개 차종이다.
▒☞[출처]전자신문 |
☞ 물새는 낙동강 구미보…안전 이상없나
★...지난 1일 경북 구미시 해평면 낙동강 구미보의 전망대 콘크리트 기둥과 철로 만든 수문 사이에서 물이 새고 있다. 수자원공사 쪽은 “수문 틈을 막아주는 고무판이 수문 조절로 마모돼 닳았을 뿐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누수 현상을 처음 발견한 구미와이엠시에이(YMCA)는 “이번 누수로 수압에 수문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다”고 우려했다. 구미/김일우 기자 .
▒☞[출처]한겨레 |
☞ 알록달록 튀는 클럽헤드커버 스타일
★...클럽헤드커버도 개성 시대다. 2일 개막한 부산은행 서울경제 여자오픈에 출전한 김규빈(왼쪽부터)과 김지희, 남지민, 김수연, 나다예, 아마추어 이주미의 골프백. 부산=이호재기자
▒☞[출처]한국일보 |
☞ '청소년 나라사랑 한마당' 페스티벌 개최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이명근 기자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2 보훈문예물 페스티벌 '청소년 나라사랑 한마당'에서 시민들이 초·중·고교학생들로 구성된 사물광대의 공연을 보고 있다. (국가보훈처 제공)
▒☞[출처]머니투데이 |
☞ 조금 많이 슬플 사진, 게임방에서 링거투혼을…
★...[세계닷컴]'조금 많이 슬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금 많이 슬플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pc방에서 게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남성은 링거액을 맞아가면서 게임에 열중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네티즌들은 "게임방에서 링거투혼, 슬프다" "조금이 아니라 많이 슬픈걸" "게임중독이 이런 모습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뉴스팀news@segye.com[Segye.com 인기뉴스]ⓒ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세계일보 &
▒☞[출처]세계일보 |
지역축제가 있는 풍경
☞ 거제섬 꽃 축제 개막…문화행사도 풍성
★...【거제=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거제시 대표 축제인 '거제섬 꽃축제'가 3일 개막됐다.거제시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9일동안 거제면 농업개발원에서 '제7회 거제섬꽃축제'를 연다고 밝혔다.축제는 '가을꽃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꿈속 동화 나라로'란 슬로건으로 가을꽃 향연 등 8개 분야 62종목의 다양한 테마로 펼쳐진다.자세한 축제 정보는 홈페이지(flower.geoje.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입장료는 일반인 기준 2000원이다.거제섬 꽃축제는 2006년부터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6만여 명이 방문했다.
▒☞[출처]뉴시스 |
☞ 서울 등축제 개막… 환해진 청계천
★...[동아일보]등불 3만5000개가 서울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열린 2012 서울 등 축제에 퇴근길 시민이 몰려 등불을 관람하고 있다. 이 축제는 18일까지 청계광장∼세운교 약 1.5km 구간에서 '선조들의 생활상'을 주제로 열리며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11시다.변영욱 기자
▒☞[출처]동아일보 |
☞ 순창 고추장 진상행렬 재현
★...2일 전북 순창군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열린 조선시대 고추장 진상행렬 재현행사에서 한 외국 여성이 우마차를 끄는 소 등에 탄 채 즐거워하고 있다
▒☞[출처]세계일보 |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 안락사 막아주면 쇼에 동원해도 되나
★...지난달 23일 경기도 용인시의 테마파크 에버랜드에서 고양이들이 공연을 벌이고 있다. 링 통과하기, 줄넘기, 턱걸이하기 등의 다양한 묘기를 펼치는 가운데 동물을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이어진다. 용인/강재훈 선임기자
동물들이 좀더 편안한 환경에 살 수 있도록 동물원을 감시하는 시민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영국과 캐나다 등에서 활동하는 ‘본프리’는 동물원의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대표적인 시민단체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동물원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동물을 위한 행동’(actionforanimals.or.kr)이 최근 설립됐다
▒☞[출처]한겨레 |
☞ 자전거 훈련 중인 원숭이
★...원숭이 한 마리가 31일(현지 시간) 중국 안후이(安徽)성 쑤저우(宿州)에서 자전거를 타는 훈련을 받고 있다. 서커스는 이 지역 주민 1만여 명의 생계 수단이자 100년 넘게 이어온 쑤저우의 문화 유산이다. 현재 쑤저우에는 300개 이상의 서커스단이 있다. 서커스단에서 직접 기르고 조련한 수천 마리의 동물들은 중국 전역을 돌며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며 새끼나 아직 조련되지 않은 동물은 쑤저우에 남아 있는다. /Stringer ⓒ로이터,
▒☞[출처]로이터 |
☞ 사람 놀리는 거대 인면 거미 ‘깜짝이야’
★...‘창에 붙어 있는 커다란 거미’가 해외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해외 SNS에서 인기를 얻는 이 사진은 호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모습이 보통 괴이하지 않다. 길고 가는 다리는 불길하다. 빤히 노려보는 것 같은 눈빛이 얼굴에서 발산되는 것 같다. 가장 끔찍한 것은 배에 사람 얼굴이 그려져 있다는 점. 혀를 내밀며 상대를 놀리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외 네티즌들은 말한다. 때문에 아주 무서우면서도 불쾌한 외모의 거미라는 평가가 많다. 네티즌들이 분석 추정한 바로는 사진 속 ‘사냥꾼 거미’ 혹은 ‘자이언트 크랩 거미’라 불리는 종이며 호주 아프리카 등에 산다.
▒☞[출처]중앙일보 |
☞ 확률 5000만분의 1 희귀한 '스플릿' 바다가재
★...【보스턴=AP/뉴시스】미국 매사추세츠주(州) 보스턴에 있는 뉴잉글랜드 아쿠아리움이 공개한 약 453g 무게의 암컷 바다가재 사진. 현지 어민이 지난주 이 바닷가재를 잡아 이 아쿠아리움으로 가져왔다. 당국은 이 가재처럼 몸 색깔이 반씩 나뉜 경우는 5000만 마리 중 1번 나올까 하다며 핼러윈을 맞아 정말 진귀한 바닷가재를 갖게 돼 정말 행운이라고 말했다
▒☞[출처]중앙일보 |
지금 지구촌에서는...
☞ 애플 “삼성, 안 베꼈다” 英 주요 일간에 사과문 게재
★...2일자 영국 주요 일간 가디언 5면에 실린 애플의 사과문. 애플이 이날 가디언에 영국 법원에 명령에 따라 삼성이 아이패드 디자인을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사과문을 실었다고 IT 전문지 포켓린트는 보도했다. (사진출처: 포켓린트 인터넷판)
▒☞[출처]문화일보 |
☞ 싸이, 아르헨티나 신문 한 면 장식...'진정한 월드스타'
★...[OSEN=황미현 기자] 아르헨티나의 한 신문이 싸이의 곡 '강남스타일'의 안무인 말춤 추는 방법을 대대적으로 소개했다.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싸이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르헨티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르헨티나의 언론사 클라린의 한 면이 담겼다. 신문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싸이의 사진과 함께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는 방법을 상세하게 소개해 놓았다
▒☞[출처]OSEN |
☞ 제7회 런던한국영화제 '도둑들'로 출발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런던한국영화제(예술감독 전혜정)가 1일(현지시간) 개막작인 1300만 영화 '도둑들'과 함께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7시 영국 최대 규모의 극장이자 세계적 화제작들의 프리미어가 열리는 런던 시내 레스터 스퀘어의 오데온 웨스트엔드 극장에서 상영된 '도둑들'은 유럽 내 최대 한국영화제의 위상에 걸맞게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출처]=뉴시스 |
☞ 호주 산타 '강남스타일'...어린이 자선 기금 행사
★...호주 시드니에서 산타 복장을 한 시민 150명이 '강남 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선보였습니다.시드니에 정박한 해군 선박 위에서 펼쳐진 이번 '말춤' 행사는 불우한 어린이를 위한 기금 조성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자선재단 '버라이어티' 의 대표 데이비드 스몰 씨는 누구든 산타복장을 하고 나와 즐기기를 바란다면서 시드니에서만 5천 명, 호주 전역 2만5천 명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YTN |
☞ 평양에 우뚝 솟은 류경호텔
★...【평양=AP/뉴시스】지난 4월9일 북한 평양에 미완공된 150층짜리 류경호텔에 노동당 당 대표들에게 조국의 미래를 이끌라고 촉구하는 새로운 현수막이 보인다. 외국 호텔 운영회사 켐핀스키 AG가 1일 이 피라미드형 호텔을 운영할 것이며 2013년 상점, 사무실, 연회장, 식당, 150개 객실을 먼저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중앙일보 |
☞ 화성 ‘초대형 빙하’ 결정적 흔적, 최초 공개
★...[서울신문 나우뉴스]화성에서 오래전 형성된 빙하의 생생한 증거가 포착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럽우주기관(ESA)의 화성탐사우주선에 장착한 고해상도 스테레오 카메라(HRSC)가 지난 6월 포착한 이 사진은 화성의 북극 지방 중 네레이둠 몬테스(Nereidum Montes)라 부르는 울퉁불퉁한 모래구릉을 담고 있다. 이곳에서는 강의 하류작용과 빙하, 바람의 흔적으로 생긴 복합적인 물결의 흔적이 발견됐으며, 북쪽으로 진행된 대규모의 하계상(drainage pattern·일련의 하천이 모여서 구성하는 공간구조를 가리키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출처]서울신문 |
☞ 中 "백두산 화산 활동 재개 조짐 없어"
★...(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의 화산 폭발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지난 10여년 간의 관측 결과를 근거로 그 가능성을 낮게 평가해 주목된다. 중국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3일 창바이산관리위원회 관계자를 인용해 휴면화산인 백두산의 화산 활동이 다시 시작될 조짐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출처]연합뉴스 |
☞ 화형당할 암스트롱 인형
★...【런던=AP/뉴시스】예술가 프랭크 셰퍼드(위쪽)가 지난 10월31일 영국 이든브리지에서 언론 공개를 위해 올해 이든브리지 본 파이어 소사이어티의 유명 인사로 선정된 미국 사이클 선스 랜스 암스트롱의 인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든브리지 본파이어 소사이어티는 가이 포크스의 본 파이어 나이트 동안 불태울 상징적 유명 인사 인형을 세우는 전통을 이어왔다. 그리고 올해는 도핑으로 망신당한 랜스 암스트롱의 인형을 불에 태울 예정이다.
▒☞[출처]뉴시스 |
☞ “마지막 롤러코스터” 무서워
★...“내 인생 마지막 롤러코스터”는 제목이 붙은 사진이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다. 세계 여러 놀이 공원에 있는 악명 높은 롤러코스터들에 비하면 경로가 단순하다. 아래로 하강하는 것이 전부이다. 추락 각도가 90도 가까운 롤러코스터도 많은 것에 비하면 이 ‘롤러코스터’는 평이한 편이다. 그러나 사진이 주는 공포감은 상당하다. 무엇보다 주변이 탁 트여 있기 때문일 것이다. 멋진 풍광과 함께 짜릿한 스릴을 느끼게 만들 이 탈것은 스위스에 있는 레일형 케이블카라고 한다
▒☞[출처]중앙일보 |
☞ 불가리아에서 발굴된 유럽 最古도시의 유적
★...【AP/뉴시스】불가리아 고고학회는 수도 소피아의 동북쪽으로 410㎞ 지점인 프로바디아에서 유럽최고 도시의 유적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26일 촬영한 이 사진은 7000년 전에 건설된 석조의 방어벽으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추정되고 있다.
▒☞[출처]중앙일보 |
☞ ‘천지창조’ 벽화 500돌 … 관람객 제한 검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 완성 500주년을 맞아 교황 베네딕토16세(오른쪽 끝)가 집전하는 저녁미사가 열리고 있다. 미켈란젤로(1475~1564)가 교황 율리우스12세의 요청을 받아 4년에 걸쳐 완성한 이 프레스코(회반죽 벽화)는 ‘천지창조’를 포함한 성서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매일 최대 3만 명의 관람객이 뿜어내는 숨·땀·열기가 걸작을 훼손시킨다는 우려 에 따라 교황청은 내년부터 관람객 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바티칸 로이터=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 우주의 불타는 해골 은하단, 포착돼 ‘화제’
★...멀고 먼 우주 공간에 붉게 빛나는 해골이 ‘두둥실’ 떠 있다. 최근 헬로윈을 맞아 인기를 끌었던 위 사진은 미항공우주국 나사의 찬드라 X선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페르세우스 은하단의 모습이다. 약 3억 광년 거리에 존재하며 수 천 개의 은하로 구성된 이 은하단의 중앙에는 강력한 x선이 분출되고 있다. 해골의 검은 눈 사이에 있는 밝은 점이 x선 분출의 원천인 초대형 블랙홀의 위치와 일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거대한 가스 버블인 해골의 검은 눈만해도 상상하기 어려운 크기다. 각각이 우리 은하의 절반 크기라는 게 나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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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족으로 103층까지 ‘등반’
★...오토바이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미국인 잭 보터(31)가 지난달 25일 미국 최고층 빌딩인 시카고 윌리스 타워(옛 시어스 타워) 103층 유리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다. 이날 보터는 의족을 단 채 전망대까지 2019개의 계단을 올랐다. 그는 다음 달 이 빌딩에서 열리는 걸어서 빌딩 오르기 대회 ‘스카이 라이즈 시카고’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카고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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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맹이 위에서 피는 꽃, 기억
★...【모스크바=AP/뉴시스】러시아 정치 박해 희생자의 날인 30일 스탈린 시대 무자비한 숙청으로 희생당한 사람들이 묻어있는 한 교외 지역에서 사람들이 교회 바깥 기념물에 꽃을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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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무시한 ‘공포의 고드름’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거대 공포의 고드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일반 가정집 처마에 달려 있는 고드름 중에서 가장 긴 것은 3미터는 된다. 저 육중한 고드름이 끊어지면서 추락한다면 파괴력이 상당할 것 같다. 사람이 그 아래에 서 있으니 공포감은 더욱 높아진다. 캐나다의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 남자는 일부러 고드름 밑으로 가서 사진을 촬영한 것일까. 애완동물까지 손에 든 것으로 보인다. 위험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겨울철 고드름은 눈과 함께 낭만의 소재다. 그러나 크기가 달라지면 의미도 변한다. 고드름이 손가락만하면 귀엽지만 사람 덩치를 뛰어넘는 크기면 공포의 대상이 된다. 더욱이 깊은 산속 폭포라면 몰라도, 집집마다 저런 고드름이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한층 무시무시하다. 공포의 괴물 고드름을 목격한 해외 네티즌들은 “올 겨울 고드름 조심하라”는 서로 덕담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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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에서
★...【로퍼=AP/뉴시스】오스트리아 잘즈부르크의 한 도시에 28일 해바라기에 흰 눈이 소담하게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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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간 경매시장 왕좌 지킨 900억짜리 그림
★...<세상에서가장비싼그림들>(피에르 코르네트 드 생 시르, 아르노 코르네트 드 생 시르 지음)에는 최근 20여년간 미술 경매장에서 최고의 몸값으로 팔린 100여점의 작품이 실렸다. 빈센트 반 고흐의 '의사 가셰의 초상'(1890)은 반 고흐가 고갱에게'비탄에 빠진 우리 시대의 표정'이라고 말했던 것으로,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6주 전에 그렸다. 1990년 일본인 사업가 료에이 사이토가 한화 900억원에 산 작품으로 15년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으로 불렸다. 시공사·232쪽·2만원. 이인선기자 kell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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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의 화장실, 소변기 위로 여자들의 조롱과 손가락질 `부끄`
★...악마의 화장실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악마의 화장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한 남자 화장실을 촬영한 것으로 소변기 위에는 여자들의 모습이 있는 사진이 부착되어 있다. 때무에 마치 소변을 보는 남성을 여자들이 바라보는 듯한 민망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 여자들의 표정은 조롱하는 듯 비웃고 있으며 특정 부위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도 한다. 이에 남성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볼일을 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악마의 화장실 사진에 누리꾼들은 '진짜 괜히 부끄럽겠다' '정말 악마의 화장실이네' '괜히 겁에 질려 안 나올 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리뷰스타 김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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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영국 런던 중심가의 해롯 백화점이 1일(현지시간) 올해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열고 기념 불꽃놀이를 펼치고 있다. 런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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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진여행
☞ "펭귄이 나는 걸 봤는가?" 절체절명 순간에…
★...영국의 텔레그래프가 최근 영국 자연사박물관이 매년 주최하는 '베올리아 환경 야생사진 어워드(Veolia Environnement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2012 winners)'의 수상작을 소개했다. 세계의 내로라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어워드에서는 바다 표범을 피해 수면 위로 점프하는 황제 펭귄을 촬영한 캐나다의 폴 니클렌의 작품이 대상에 선정됐다. 주로 남극의 동식물을 기록해온 니클렌은 이와 같은 극적인 사진을 만들어 내기 위해 며칠 동안 펭귄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중 우연히 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치타 4마리에게 쫓기는 톰슨가젤의 다급한 표정, 어두운 밤 빨간 두 눈을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악어, 온난화의 영향으로 깨진 빙하 위에 고립된 북극 곰 등 생사의 갈림길에 처한 야생동물들의 생생한 장면을 볼 수 있는 다수의 작품들이 선을 보였다. 영상팀 [사진출처=텔레그래프/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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