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코로나때 결혼건수가 줄고, 다시 결혼건수가 늘어나는 상황임에도
소득도 낮으면서
우즈벡 이혼율만 동남아보다 2.5-3배 많다는 점은,
우즈벡결혼이 성공하기 더 어렵다는 걸 수치가 보여 주네요.
내가 우즈벡 카페지기지만,
회원들에게 장기 교제식으로 동남아 결혼하라고 할 말 했어요.
한 명이라도 덜 피해봐야지.
우즈벡 카페라고 우즈벡결혼 좋다는 말 못해요.
이런 속사정도 모르고
이제 국결 준비하는 분들은
우즈벡 여자가 외형적으로 서양 여자 비슷하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덤비는대..
국제결혼은 나이 어린 여자가 주로 돈이나 환경 보고 하는 것이라는 걸 아니라고 할 수 없고.
중국은 이제 소득이 2만불 향해 가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왜 국민소득 3천달러인 우즈벡만 이러겠어요..
우즈벡 이혼율이 높은 원인은,
1. 751년 당나라 고선지 장군이 키르기스탄 탈라스에서 이슬람과 전투에 진 날부터
우즈벡은 1천년 넘는 무슬림 국가입니다.
한국 남자가 무슬림 나라와 결혼하는 것입니다.
자국내에서 결혼하는 우즈벡 여성은 그래도 무슬림 국가라 남자 말에 순응하나..
이슬람교는 이민족과 결혼을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우즈벡이 소련 치하에 있었고, 종교색이 지금은 많이 약해졌다고 해도..
무슬림 국가는 무슬림 국가입니다.
조선이 망해 왕도 없지만. 한국 사람이 유교에서 벗어나지 못하듯이..
비무슬림 외국 남성과 결혼은 우즈벡 내에서도 창녀처럼 아주 안 좋게 봐..
어지간한 여성은 국제결혼에 못 나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우즈벡에서 결혼이 어려운 하자가 많은 문제여성들이 자기나라 탈출용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에 온 신부들이 하는 얘기가 현지에서 한국결혼에 나오는 여성의 70%가
문제여성이라고 합니다..
종교가
이 지경인대..
얼굴 보고 몸매 보면 문제여성 피해갈 수 있겠어요.
2. 여자가 바람 안 피고, 돈 요구 안 해도
돌궐족 후손들이라 기질적으로 모여서 벼농사 짓던 하는 샌님같은 우리랑 안 맞고..
고구려 연개소문 때 당나라 견제하기 위해 사신을 보낸 곳이 서돌궐 사마르칸트라..
고구려 사신 지도가 나온 돌궐입니다. 돌궐..
스탄 나라는 돌궐입니다.
동남아는 불교지요.
유목민에 종교까지 다르니..
3. 사회주의 국가의 역풍으로 한국에 와서 미국식이라고 바람을 많이 피는 점
사회주의 시절 나라가 주민들에게 아파트를 거저 배당을 해줘,
주민들 이동이 많지 않은 통제국가였습니다.
사회주의로 통제돼, 무슬림으로 통제돼..
전부는 아니지만,
자기 나라에서 행실에 문제가 많아 결혼이 어려운 여성들이
한국 결혼을 했으니..
저런 통제에서 벗어나,
자기들끼리 알지도 못하면서 미국식이라고,
인터넷에 바람 핀 거 자랑하고 난리가 아녀요..
우즈벡 결혼 어렵습니다.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