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만드는 정답 ●
마음이 산란하면
병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되면
있던 병도 저절로
없어진다.
건강을 위해서는
음식과 운동 20%
마음관리 80%을
유지하라
다들 말한다.
인생엔 정답이 없다고,
그러나 아버지는
늘 말씀하셨다.
“인생엔 정답이 있다고,
그 정답은 자기가 쓰는 것이라고...”
"장사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손님이 오면 강아지처럼 뛰어나와 반기면 장사는 잘된다."고 하셨다.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이라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가장 많이
하신 말씀,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써.
햇볕만 늘 쨍쨍해 봐라.
그러면 사막이지.
비도 오고 태풍도 불어야
나쁜 것도 걸러지는거야."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는 나쁜 날씨가
이어질 때가 아니라,
구름 한 점 없는 날들이
계속될 때라고 하셨다.
"궂은 일이 닥치면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생각하고 쓰러진 김에
무엇이든 집고
일어나면 된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보다
잘 견디는 사람이
훌륭하다고 하셨다.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임을
가르쳐 주셨다.
진정으로 멋진 사람은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람이다.
힘든 걸 겪어내야만 인생의 달콤함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힘들어 본 사람만이 타인의 아픔도 품는 법이다.
이제 나이도 먹었으니
가능한 모든 걸 천천히 하자
천천히 걷자
잘못 넘어지다가
고관절 나갈라
천천히 운전하자
감각이 둔해졌으니
자칫 사고칠라
천천히 말하자
혀도 둔해졌으니
말이 헛나올라
천천히 약속하자
기억력이 감퇴했으니
깜빡 잊어 먹을라
천천히 먹자
치아도 시원치 않으니
위장병에 걸릴라
천천히 자자
초저녁에 잠들면 일찍
깨어나 뒤척일라
천천히 일어나자
성큼 일어나다간
균형 잃고 넘어질라
천천히 지나가자
서둘러 가다보면
못 보고 지나칠라
천천히 노하자
성급히 화를 내다가
노망났다 말 들을라
천천히 끼어들자
함부로 참견하다간
꼰대라는 말 들을라
천천히 가자 세월아
아니 언제 벌써
저만치에 무덤이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지인 카톡 글 -
◇24년 4월 4일 목요일
아침.송암◇
첫댓글 아버지 말씀이 정답이네요^^
혹시 맹자? 공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명언 이지요~ㅎ
공자? 맹자?
보다 한수위인
우리 아버지와
나는 부자?
입니다~ㅎㅎ
좋은글 읽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글 읽고
하루를 시작하면
좋은일만
생길겁니다~ㅎ
오늘도
happy day~^^
@송암잠실
마음먹기에 따라 잘되고 안되는것 같아요
난 된다 된다 할수 있어만 30년을
외쳤더니 안될거같은 소소한일도 팡팡 이구요
굿굿 입니다 ♡♡♡
그럼요~
된다~된다~하면
안될일도 되고
안된다~안된다~하면
될일도 안된다 잖아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면 앞날이
꽃길일겁니다~ㅎ
요즘 잘 견디고 있으니
곧 좋은일이 있겠지요?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당
이 화창한 봄날씨에
나들이도 마음대로
못하고 집에 갖혀
지내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그러나~
곧 좋은일이
있겠지요~ㅎ
오늘도 송암잠실 형님의 글을 접하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손님 오시면 강아지처럼 튀어야지 ㅎㅎㅎ
오늘 제가
손님 맞이법
가르쳐 주었지요?
실천하여
대박 나세요~
그리고 대박나면
나 외면하지 말고
쐐주한잔 사시고~ㅎ
늘 좋은글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긍정의 힘을 주시거든요
여기는 완주입니다
아침일찍 서두느라
정신도 없었네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여행 리딩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잘읽어 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의 아침글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저는 아침글을 올리는데
큰힘과 보람을 느낌니다~^^
좋은 글만 발취해서 쓴 글인듯하네요
모방도 알아야 할 수 있듯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을 발췌하여
글을 쓰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지요~
"알아야 면장을 하지" 라는 속담처럼 모르면
아무것도 할수없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