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기 날개 꺾은 일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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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ir, Cathay Pacific aircraft clip wings at Japan airport
Cathay Pacific confirmed its aircraft, with no passengers or crew onboard, was struck by a Korean Air A330 at the New Chitose Airport in Sapporo on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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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iam Xu, 홍콩
일본항공(JAL) 항공기가 2020년 2월 5일 삿포로 외곽 치토세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사진/AFP)
홍콩 최대 항공사 인 캐세이퍼시픽은 승객이나 승무원이 탑승하지 않은 채 일본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정차 중이던 자사 항공기 중 1대가 이날 오전 한국 항공기에 충돌했다고 화요일 밤 확인했다.
캐세이패시픽 항공기는 이륙 중이던 대한항공 에어버스 330 항공기와 충돌했다고 항공사는 차이나데일리 에 보낸 서면 답변에서 밝혔다 .
사건은 오후 5시 30분쯤 출발을 앞두고 대한항공 비행기를 뒤로 밀고 있던 견인차가 지상에 쌓인 눈으로 인해 미끄러지면서 비행기의 왼쪽 날개가 캐세이퍼시픽 비행기의 오른쪽 꼬리날개인 한국인 항공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항공 관계자는 말했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이번 사고로 인해 삿포로발 홍콩행 CX583편이 예정대로 운항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향을 받은 대부분의 승객은 화요일 늦게 다른 캐세이패시픽 항공편에 탑승할 예정이며, 나머지 승객은 수요일에 여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항공사는 말했습니다.
사건은 오후 5시 30분쯤 출발을 앞두고 대한항공 비행기를 뒤로 밀고 있던 견인차가 지상에 쌓인 눈으로 인해 미끄러지면서 비행기의 왼쪽 날개가 캐세이퍼시픽 비행기의 오른쪽 꼬리날개인 한국인 항공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기 관계자는 말했다.
대한항공 탑승객 289명 모두 무사하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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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 공항은 폭설로 인해 항공편 지연 및 결항이 발생하고 있다고 화요일 발표했습니다. 공항 웹사이트에 따르면 화요일 오후 7시 현재 최소 6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