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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kers [Showtime Lakers] [espn recap]Kobe brilliant, but Lakers need team ball, too(번역)
이타적인마음 추천 6 조회 1,508 13.04.12 16:4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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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2 16:59

    첫댓글 과연 레이커스 코비에게서 포제션을 뺏어올 수 있는 깡을 가진 선수가 현 NBA에 존재할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13.04.12 17:10

    피셔옹!?

  • 13.04.12 17:12

    !!??!!!!!!!?!

  • 13.04.12 17:17

    선수들간의 합은 어느정도 맞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스턴 정도를 제외하면 슈퍼팀은 성공사례가 없죠. 각종 부상에 감독까지 바뀐팀이 첫시즌에 배부르긴 어렵죠. 문제는 이제 또 한살을 먹는 선수들입니다. 포스트야 그나마 낫지만 백코트는 답이 없습니다. 메타는 이제 디펜더라 말하기도 어렵구요. 오덤 나가고 폴 안올때부터 레이커는 꼬였습니다.

  • 13.04.12 17:21

    공감가는글이군요 ..이상하게 어제 분명 백투백이였지만 경기보는 내내 느껴졌어요 왠지 코비 에너지가 다시 충전된건가? 블락면에서도 그렇고 열심히 뛰더군요
    여짓껏 백투백 경기보면 코비 후반가면 완전 지치는게 그냥 경기만 봐도 눈에 보였는데 어제는 티가 안난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냥 우와우와 하면서 봐서 그런가
    코비가 패스를 하면 좋겠는데 또 패스만하면 이상하게 야투가 터무니없이 좀 안좋더라구요... 리듬슈터라 그런건지..
    슛과 패스만 좀 어떻게 균형있게 잘 조절만 하면 ㅠ 좋을텐데 답답하군요
    정말 키는 코비가 가지고있는 것 같네요

  • 13.04.12 17:33

    어제 경기에서 코비가 그렇게 독단적으로 플레이 했다고는 느껴지지 않는데요..
    슛 시도가 평소보다 조금 많았다면 그건 플레잉 타임이 길어서 일테고, 두 자릿수의 어시가 안되었기 때문에 독단적?! 이었다고 하면 그것역시 수긍하기 어렵네요.
    코비가 전체적인 게임 메이킹을 했고, 흐름을 조율했습니다. 그리고 공, 수 양면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었죠.
    그렇다고 그 플레이가 가솔, 하워드를 못 살렸느냐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어제와 같은 플레이가 가솔 하워드를 더 잘 활용했다고 보는데요.
    가솔과 하워드가 서로 공존할 수 있는 활로를 찾았고, ...특히나 가솔을 키 플레이어로 활용하게끔 물꼬를 터준게 코비가 아닌가요.

  • 13.04.12 20:53

    공감합니다. 굳이 이번 경기만을 언급하지 아니더라도 시즌 전체적으로 코비가 하워드에게 볼 투입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었죠. 하지만 하워드가 공격시엔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 않나요? 전 지금 이 상황이 된 건 코비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3.04.12 20:44

    레이커스에서 볼 핸들링이 가장 안정적인 선수가 누군가요? 내쉬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코비라고 생각합니다. 돌파력이 가장 좋은선수? 패싱센스가 가장 좋은선수? 슛을 가장 잘넣는 선수? 코비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코비가 더 볼을 투입해주길 바랄게 아니고 하워드나 코비를 제외한 가드진이 더 확실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코비는 효율적인 농구를 추구하고 무엇이 효율적인지 아는 선수입니다. 자기가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하죠. 반대로 다른 선수들에게 공을 배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하면 코비는 공을 돌립니다. 연속 14 어시스트를 할 때가 그 예죠. 코비를 혼자 농구하게 만드는건 타 선수들의 책임도

  • 13.04.12 20:45

    큽니다. 하워드는 더 다양한 피벗무브를 익혀 확실한 득점을 해줄필요가 있고 다른 선수들도 훨씬 쉴새없이 움직여 코비에게 몰린 수비의 틈을 더 이용해야합니다. 리핏 시절 필감독의 트라이앵글 오펜스는 인사이드의 막강함과 가드진의 유기적이고 활달한 움직임이 잘 어우러진 좋은본보기였습니다. 비록 나이가 있다고 하나 그때 선수들이 했던 걸 지금 판타스틱4의 레이커스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코비는 항상 혼자한다고 욕을 먹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선수들은 언제나 코비를 찾지만, 오히려 그 상황을 이용할 줄 아는 지혜가 선수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 13.04.12 17:36

    코비가 48분 내내 플레이하면서 많은 플레이들을 메이킹 했기때문에 당연히 포제션은 많았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른 사람의 포제션을 뺏어왔다기 보다는 그저 자신의 영역을
    넓힌 것은 아닌지 ..그런생각이네요.
    드와잇이나 가솔이 진짜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들 자신의 존재감은 스스로 드러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같이 맞추다 보면 좀더 좋은 모습 나오겠지만요..

  • 13.04.12 17:53

    갑자기 팀케미에 좋지않은 글이군요.. 포틀전에서는 더할나위없이 하워드 가솔도 잘 이용했다고 보아지는데.. 흠 걱정됩니다

  • 13.04.12 18:35

    포틀전에 저런 말이 나올 정도로 코비 혼자 독단적이었나 싶네요. 코비처럼 열성적으로 하면서 좀 불만을 제기했으면 좋겠네요. 골밑에 기회가 생길 때 넣어줘야 성공시키고 스스로 만들어 성공시키는 걸 그다지 보지 못했는데....참... 팀플레이가 되야 강팀이긴 하지만 저는 코비외엔 신뢰가는 선수가 없어보이네요. 물론 순전히 제 견해지요; 다른 선수들도 좀더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며 실수를 줄이고 코비도 그에 맞춰 개인 플레이를 줄이면 참~~~ 좋은 결과가 있을텐데요.

  • 13.04.12 18:52

    이글의 요지는 월드 피스의 인터뷰인거 같네요... 자신들도 공격에 참여하고 싶지만 막상 중요한 상황만 되면 코비만 찾는... 이건 코비에게 변화를 요구한다기 보다는 자신들에게 거는주문 같네요...;;

  • 13.04.12 18:58

    전 좋은 쪽으로 보고 싶네요.. 남은 경기도 중요하지만 플레이오프에 올라갔을때까지 생각한다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라고 봅니다.. 코비로 부터 나오는 전술적 효과도 대단하지만.. 폼이 많이 올라온 가솔과 하워드에게 적극적인 포스트게임을 펼치게 하는것도 바람직 스럽겠죠. 문젠 오픈찬스를 만들어줘도 믹스 브레이크 제이미슨 얼클락이 어느정도 받아먹어줄지요.. 그리고 코비도 가솔의 패싱력을 믿고 공간을 만들며 캐치앤샷 비중을 높히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어찌되었던 내일 무조건 승리입니다.. 스퍼스전은 무난한 승리를 할것으로 예상되구요...

  • 13.04.12 19:39

    제예상으로는 아마도 레이커스의 백투백 집중력이 떨어져서 시즌내내 패배를 해왔기 때문에, 코비가 이번 경기는 맘을 굳게 먹은것 같더군요. 안될 때는 혼자의 힘으로라도 상대를 누른다는 맘을요. 그런데 초반 릴라드가 터지고, 돌아가면서 백코트에서 터져대는데 답이 없더군요. 점수차가 10점이 넘어가면서 코비가 득점을 몰아쳐서 따라붙는 방법밖에 없다고 마음먹겠군이라고 제가 생각하자마자 엄청난 기세로 득점해대기 시작하더군요. 다음 3경기에도 만약 레이커스가 10점 넘게 뒤쳐지면 코비가 득점포를 가동할 겁니다. 욕은 먹더라도 반드시 이기겠다는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 13.04.12 19:55

    분명 코비가 득점이 필요할 때 해주는 모습은 있다고 봅니다만, 관전하는 입장에서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면 코트 위에서 같이 뛰고 있는 선수들은 오죽할까요? 코비를 허벌나게 좋아하는 팬이지만, 조금만 더 팀원과 함께 하는 플레이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꼭 '내가 득점해서'. '내가 어시를 해서' 공격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 13.04.12 21:06

    LG에선 BSPN 기사가 역시 그렇지 뭐~ 하는 반응이더군요. 글쓴이 지역이 포틀랜드라는 점을 본다면 그리 무리한 반응도 아니지요.

  • 13.04.13 00:59

    제가 오랜만에 본 경기가 레이커스 포틀랜드전이었는데 코비는 3쿼터까지 단 7~8개의 야투만 시도하면서 팀플레이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4쿼터에 그렇게 풀타임으로 뛰면서도 희한하게 슛이 잘들어갔기에 나쁘진 않았던거같은데 하워드의 말에는 100% 공감합니다. 레이커스는 하워드에게 볼을 더 투입할 필요가 있어요 경기 보면서 너무 답답하더군요. 이것은 코비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선수들이 엔트리패스를 너무 못 넣더군요. 블레이크는 정말 포인트가드가 맞는지 의심될정도로 하워드한테 엔트리패스를 잘 못넣더군요. 엔트리패스 잘넣는선수도 그나마 코비.

  • 13.04.13 01:02

    코비와 가솔의 2대2 플레이는 아주 멋졌습니다. 하워드 또한 그렇게 활용해야해요. 하워드는 바이넘처럼 이기적이거나 시야가 좁은 선수가 아닙니다. 더블팀이 올시 코비처럼 팀동료에게 킥아웃패스를 잘 뿌려주죠. 하워드에게 볼투입을 늘려야합니다. 블레이크는 그런 능력이 없기에 이거 역시 내쉬성님이 복귀하기전까지는 코비가 해줘야합니다.

  • 13.04.13 11:49

    가솔은 코비와 2:2할때 생산성이 좋지 않았죠 그래서 가솔을 픽맨으로쓰고 가솔to하워드로 찬스를 보고 있습니다.

  • 13.04.13 02:58

    번역하시느라 수고하셧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는 공감이 전혀 안가네요... 코비 혼자 게임하고잇다고 돌려말하는거같은데... 이 무슨 얼토당토안는 얘긴지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독단적 플레이를 하는데 다섯게임 평균 어시가 9개라... 이게 사실이라면 나머지 선수들의 욕심이라는게... 사람 욕심이라는게 정말 끝이 없다는걸 보여주는 예네요

  • 13.04.13 08:48

    포스트업위주공격에서 하워드는 엄청난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줄수 잇는선수입니다..올랜도에서 증명됐듯이..물론 폼이 떨어졌다고 하지만..그래도 리그 넘버원..하워드만의 잘못이 아닌 활용도면에서도 문제가 있는듯 그리고 저렇게 포제션을 혼자 가져갈거면 저런 슈퍼스타들이 모일이유가 없죠 차라리 예전 아이버슨 필라 처럼 팀을 맞추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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