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품은달 14회에서는 대왕대비 윤씨의 계략으로 다시 은월각
혼령받이로 궐에 끄려오게 되지요. 개기월식이 시작되면서 월은 자신이
연우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아버지와 어머니의울부짖는 모습과
훤이 자신을 정말 모르겠냐며 물었던 모습을 떠올리며 오열하였는데요.
해를품은달 14회에 이어 해를품은달 15회에서월은 자신이 연우라는
사실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훤 또한 월이 연우라는 사실을 도무녀 장씨로
부터 진실을 듣게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되네요. 해를품은달 14회에서 잠깐
보경을 동정하며 자신과 같은 슬픈 운명에 보경을 안아주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연우, 훤, 보경 세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겠네요.
다음주 넘 기대 됩니다........
첫댓글 담주에 재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