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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8년차 징크스? - 코비와 르브론의 데자뷰
마이클 코비 추천 0 조회 1,368 10.11.28 17:2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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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8 17:30

    첫댓글 동감 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르브론은 같은 8년이지만 우승을 제외하면 코비 보다도 많은걸 이룩했고, 앞으로도 그에게는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죠...잘 추스리고 본인의 재능을 보여주길 기대 해봅니다.

  • 10.11.28 17:33

    맞아요.....조던을 넘거나 근접할수있었는데.....

  • 10.11.28 17:30

    클리블에서 레이커스 상대로 랩하고 디트상대로 스터키 발작후에 추모 의식할때가 최고였던듯 리더쉽이나 정신적인 부분에서 더 강해져서 돌아올수 있을지..

  • 10.11.28 17:42

    그러고보니 둘다 위기 시절이 비슷하군요.

  • 10.11.28 17:44

    코비처럼 강한 마인드로 극복해내길 바라고 있습니다... 극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오프 더 볼 무브나 포스트업 같은걸 익힐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갈수록 팀이 약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데 분위기 자체가 와해된 분위기여서 비 온 뒤 굳는 땅이 아니라 클블시절이 최전성기로 쭉 기억될까봐 두렵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마인드도 고치고 좀 더 성숙한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 10.11.28 17:47

    어려움을 겪는시기가 비슷할 뿐이지 그때 코비에 비하면 지금 르브론은 위기도 아니죠. 르브론의 선택은 우승 두세번만 하면 간단하게 잊혀질 문제지만 코비는 아직도 그사건때문에 가장 싫어하는 스포츠스타 최고 순위에 뽑히고 있을정도로 많은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있습니다.

  • 10.11.28 17:51

    코비와 상대적으로 볼때 위기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르브론 위기는 맞습니다. 당시에도 어딜가나 코비가 공만 잡으면 야유 듣는 선수는 아니었죠.
    코비보다 훨씬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뭐 이건 어느분 댓글처럼 정말 witness가 됐네요

  • 10.11.28 18:54

    식서스//제가알기론 과거 코비 공만 잡으면 코비썩~ 들으면서 개 야유를 듣고 홈에서도 야유를 들었던걸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 10.11.28 18:57

    브라이언트가 홈에서 야유받는 것을 본 기억은 없네요.

  • 10.11.28 19:09

    홈타운에서 열린 올스타전 때 야유받은 적은 있죠. 등장할 때부터 경기 내내... 안쓰러울 정도로요.

  • 10.11.28 19:22

    브라이언트가 홈에서 야유 받은적 있었던거 같아요 ㅠ.ㅠ 매정한 사람들이라고 혼자 슬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1쿼터 초반에는 잠깐의 야유가 있었지만 코트에서 멋진 플레이로 야유를 환호와 박수로 바꿔버렸습니다 퇴장할땐 브라이언트에게 기립박수를 해줬고요 근데 그 야유도 원정팬 분들과 샤크의 열열 팬들이 했던것으로 알고 있어요..

  • 10.11.29 16:09

    당시코비에게는 폭동을 일으킬것 같은 안티팬들까지는 없지 않았나요?? 12월2일은 한 2시간전부터 경기장 라이브로 보고 싶은데...>.<

  • 10.11.28 17:54

    흥미롭네요

  • 10.11.28 18:54

    어짜피 농구선수는 결국 코트에서 용서를 구하고 코트에서 말해야하는거임 코트에서 보여주지 못한다면 정말로 끝나는것이겠고 코비처럼 다시금 부활의 날개를 다시 활짝 필수도 있는것이겠죠.
    르브론의 재능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을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마인드 문제를 빨리 컨트롤 하지 못한다면 정말 길고긴 늪에 빠질수 있다는것이겠죠.

  • 10.11.28 20:58

    르브론이 8년차 선수라는 사실은 알면서도 신기하군요;;

  • 10.11.28 22:13

    코비도 그 전시즌에 30-7-7쯤하면서 티맥과 득점왕 경쟁 하지않았었나요? 르브론도 지난 시즌에 화려한 스텟을 찍었었고
    그런 부분도 비슷하네요 ㅎ

  • 작성자 10.11.29 02:11

    정확히 30.0점에 6.9리바 5.9어시입니다. 30-7-6이죠. 르브론보다 약간 부족한 스탯이지만 샥과 함께했다는 점에서 크게 딸릴 건 없었죠. 그는 이 시즌을 기점으로 샥을 제치고 레이커스의 확실한 1옵션으로 등극했고, 리그최고선수 반열에 올랐죠. 물론 2001시즌부터 리그 최고수준에 올랐지만 그때는 아직 레이커스가 샥의 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만큼 2003시즌이 코비 전성기의 시작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갠적으로 코비의 최전성기 시즌은 03,06,07,08 이 네시즌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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