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 >> "일본이 사라진다"···도쿄 올림픽 후 망하는 일본 그린 애니 '일본 침몰 2020
일본이 바닷속으로 침몰하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 제작된다.
9일 넷플릭스 측은 일본의 소설 '일본 침몰'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고 발표했다.'일본 침몰'은 대규모 지각변동으로 일본이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소멸하는 과정을 그린 SF 소설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1973년과 2006년 각기 영화로 제작된 원작 소설 ‘일본 침몰’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배경으로 삼으면서 ‘일본 침몰 2020’이라는 제목을 달게 되었다.
2신 >> 9·11 테러+후쿠시마 참사 예언한 타로 카드에는 도쿄 올림픽 ‘대재앙’(?)도 예고돼 있다.
아래는 일루미나티 카드에 등장하는 도쿄 와쿠의 시계탑이 붕괴하는 모습이다. 카드에는 오륜기를 상징하는 5가지 색깔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무너지는 시계탑을 배경으로 등장한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에는 이 카드에 등장하는 시계탑이 런던의 빅벤이라는 주장이 있어 런던 올림픽에 큰 테러 사건이 있을 것으로 예측한 사람이 많았으나, 시계탑의 모습을 자세히 살피면 런던의 빅벤이 아니라 도쿄 와쿠의 시계탑을 정확히 묘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카드의 제목이 Combined Disasters(복합적인 재앙들)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테러보다는 지진, 태풍과 같은 복합적인 재앙이 2020년 도쿄 올림픽 기간 중에 밀어닥칠 것으로 예견(기획?)하고 있는 듯싶다.
3신 >> 2020년 일본이 사라진다.
현재 판매되지 않는 책이지만, 1997년 출판된 아래 책에서는 역시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 일본의 경제가 완전히 무너지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4신 >> 영화 아키라
'알리타: 배틀 엔젤'의 원작 총몽 등과 함께 일본 3대 사이버 펑크 SF 걸작 만화로 불리되는 애니메이션 영화인데, 1989년 제작된 이 영화에선 올림픽(2020 도쿄 올림픽?)을 전후로 일본에서 홍콩과 같은 큰 소요 사태가 일어나고, 그 와중에 정부에서는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과학 실험을 진행하다가 일본이 멸망의 길을 가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 “일본이 2011년 후쿠시마 재앙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구호를 내걸고 개최되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오히려 후쿠시마 재앙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제적, 정치적, 자연적 재앙이 덮쳐 일본이 멸망의 길을 가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담은 영화와 책과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아베 정권 이후 군국주의의 길을 가고 있는 일본이 일본 중흥의 계기로 삼고 있는 도쿄 올림픽을 전후로 해서 과연 어떤 일들을 겪게 될지 궁금해진다.
[출처] 2020년 도쿄 올림픽과 연관된 일본 패망에 관한 예측들|작성자 예레미야(2019/10/14)
관련 기사 >> "도쿄 올림픽, 코로나만 문제 아냐…지진·태풍 불어닥칠 수도"
강민경 기자(2021/07/12)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뿐 아니라 다른 복병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2일 AFP 통신은 전문가들을 인용, 일본이 도쿄 올림픽 기간 닥칠 수 있는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앞세우다 자연재해 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제언이다.
방재 전문가인 히로세 히로타다 도쿄여자대학 명예 교수는 "일본이 주최하는 올림픽을 앞두고 대지진의 위험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일본은 불의 고리에 위치한다. 불의 고리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활동적인 지진대로, 전 세계 지진의 90%와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화산의 75%가 이곳에 집중돼 있다.
특히 일본은 수많은 활화산들이 분포해 있는데다, 8~9월에는 태풍의 영향이 가장 크다는 점도 위험 요소로 지목됐다.
특히 일본이 2019년에 럭비 월드컵을 주최했을 당시 태풍 하기비스로 인해 3경기가 취소된 바 있으며,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1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나가오 도시야스 도카이대 해양 연구소 지진예지연구센터장 또한 지진 발생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AFP 인터뷰에서 "내일 도쿄 바로 밑에서 지진이 대지진이 일어난다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도쿄뿐 아니라 일본 도처에 지진의 위험이 도사린다"고 우려했다.
일본에서는 올해 들어 진도 6 이상의 지진이 일곱 차례 발생했다. 지난 3월에는 미야기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쓰나미 경보까지 발령됐었다.
대부분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치러지기에 대규모 관중이 재난에 처할 가능성은 낮지만, 약 7만 명의 선수와 언론 관계자, 후원 기업 관계자 등은 도쿄에 머무른다.
이런 환경에서 만일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대피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인파가 밀집할 경우 감염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일본 당국은 이미 밀집을 막기 위해 대피소 수용 인원도 제한하고 있다.
간바라 사키코 고치대 재난 간호학과 교수는 "대피 관리는 감염 관리 대책과 정면으로 배치될 수 있다"며 "평상시의 재난 상황과 팬데믹 속 재해 상황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첫댓글 2020년 도쿄 올림픽은 개최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사태로 1년 연기되었다. 또한 2020년, 일본은 멸망하지 않았다.
'일루미나티가 세상을 움직인다'는 주장은 맞는 말일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왜? 일루미나티에게 세상 권력과 금력이 있지만, 만사를 주관하는 이는 결국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최종 결정권자는 하나님이다. 일루미나티는 악한 도구에 불과하다.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시오니스트 세력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만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벌써 1년이 지났다. 2021년 7월 23일, 도쿄 올림픽이 개최된다. 일본 침몰 2021이 현실화될까? 알 수 없다. 그건 하나님 소관이다.
사실 일본 침몰, 중국 패망, 미국 몰락 등은 큰 의미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멸망하지 않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것이 멸망하지 않고, 사는 길이다.
지금, 말세의 징조들이 차고 넘친다. 지금이 깨닫고, 회개할 때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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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출생아수 27만에 금년도 1, 2분기 출생아수 결혼건수 사상 최악인 상황에 그런 엉뚱한 꿈은 접으세요..
출생아수 27만은 거의 멸망을 예고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앞으로 10년후에는 징집할 수 있는 남자가 절대 부족하여
여자까지 징병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