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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ㅁ 겨.울.이.야.기 ㅁ
불타는닭발 추천 0 조회 377 12.12.10 15:46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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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0 16:15

    첫댓글 겨울철 일기를 쓰셔군요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시네여 ~

  • 작성자 12.12.12 18:59


    다음달 초..면
    준공청소 들어가지합니다

    걸래들고 수고함하러 오실래요

  • 12.12.12 19:35

    나리향기님 댁에는 걸래는 없지 싶습니다
    "걸레" 라면 모를까

    그런데 청소 하러 가면서 도구까지 챙겨 가는것은...아니지 싶은데요
    잔뜩 준비해놓고 인건비 안들어가는 봉순이님 시키소서~
    ㅎ~

    님의 글을 두 사람이나 스크랩 해 갔네요
    와우~
    나도 끌어가봐?
    ㅎ ㅎ ㅎ

  • 12.12.10 20:45

    닭발님 ! 오랫만 입니다.
    그동안 어찌그리 뜸~ 하셨남요?
    추운데 고생 많이 하시는군요 !
    그래도 수도 녹여주는좋은일 하셔서 천당 가시겠네요.^^
    아들 그잉간 말이라도 곱게 하지 ㅉㅉㅉ

  • 작성자 12.12.12 18:58

    천당은 커녕
    분당에서라도 살아보고 싶어요

    송탄 참..지겹습니다~~

  • 12.12.12 19:37

    분당이 돈 있으면 천당하고 같지요

    아고 ...난 그냥 빚없이 중계동만 살아도 좋겠습니다

  • 12.12.10 19:41

    이제 겨울의 시작이니
    뺨 맞을 날이 수두룩하게 남아 있음이 서글픔이요
    뺨 맞을게 두려워서 언 수도 안 녹여줄 닭발이 아니란게 더 큰 서글픔이다
    그런데 사십넘은 그 아들넘은 왜 님의 나이가 궁금했을까나?
    시불놈
    다시 그집 수도가 얼고
    사십먹은 그 놈이 와서
    제발 녹여달라고 싹싹 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자다가도 돈이 생기려면
    저 처럼 욕 잘하면 안되는거죠?
    이 버릇을 개주자니 아깝고
    닭발님 가지실라우?

  • 12.12.10 23:25

    ㅎㅎㅎ 뭐가 아깝다고~~~이그 커피님~ㅎㅎㅎㅎ

  • 12.12.11 12:37

    개가 욕하는 꼴을 어찌 봅니까요
    ㅎ~

  • 작성자 12.12.12 18:56


    밥솥단지 대신
    선물로 줄테니 겨울에 알바나함 뛰세요

    시간될때
    해빙기 가지러 오세요~

  • 12.12.12 19:23

    그걸 가져다가 집사람 알바뛰게 할까요?
    집에 가져 오지도 않고
    송탄에서 바로 고물로 팔아버리지 싶습니다

    그 비싸고 유용한 기기를 저를 주신다니
    님...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 12.12.10 21:54

    재미있는 글 감사해요.

  • 작성자 12.12.12 18:53

    어여오세요~

  • 12.12.10 22:02

    닭발님 오랫만에 글올리셨네요,,춘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겨울철이나,,여름철에 가장 고생 하시는 분들이 건설현장서 일하시는 분인거 같아요,
    조용할때 좋은 일까지 하시는 닭발님 복 마이 받으시이소.

  • 작성자 12.12.12 18:52


    그런게 무슨 좋은일이에요..멍청한 일이지이이이이이~~

  • 12.12.12 21:10

    고생하신다고 했지 좋은일이라고 하지 않았으무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2.12 18:50


    한 동팔려야
    육성회비 밀리지않고 떳떳하게 나오는데

    팔리진 않고
    춥던 덥던 닭발은 맨날 구뎅이만 팝니다~~

  • 12.12.12 19:40

    김장독 묻게 파라고 하면
    분명 안파지 싶습니다
    ㅎ~

  • 12.12.10 22:51

    오랜만입니다. 궁금했는데 .. 좋은일 하시네요.
    의리의사나이로 불러드릴게요.
    고생하시지만 종종 글 좀 올려주세요. 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 작성자 12.12.12 18:48

    긍금햇군요~~ㅋ

    그래도
    닭발 매일갓이 드나들고잇는뎅~~

  • 12.12.12 19:25

    님처럼 매일 같이 드나들며
    흔적 없는 사람
    이 카페에 많습니다

    투명망또 입은 사람들...

  • 12.12.10 23:29

    닭발님~추운날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날씨가 추워 일 못하게 된것도 그렇고 여러가지 수고를 하시네요
    이 참에 자주 글 올려주세요~ㅎ
    이 방에서 닭발님 글 기다란 분들이 많을거에요
    오랜만에 글 보니 무지 반가워요~~ㅎㅎㅎ

  • 작성자 12.12.12 18:44


    梅理九理水馬水 海皮累二語~~~~~~~~

  • 12.12.12 19:26

    푸하하하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매리구리수마수 해피누이어

    야호..내 한문실력 끝내준다

  • 12.12.12 19:48

    ㅎㅎㅎㅎ네~~
    메리 크리스마스~!
    닭발님께도 해피 뉴 이어~~!

  • 12.12.11 04:48

    얼어터지는 수도보다 속터지게 자빠져있는 40넘은 아들이 더 속을 뒤집는군요
    헤아린다는것이 어떤것인지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미소짓는 좋은일 많으시길 빕니다. ^^*

  • 작성자 12.12.12 18:42

    누구한텐 그야말로 간단한 일인데
    누구한텐 눈앞이 깜깜해지도록 암담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지 합니다

    할수없는일 붙잡고 궁상떠느니
    티비보면서 실업자 연금준다는 속보라도 나오는지 그거 기다리는게 이득일수도 잇지 합니다

  • 12.12.11 08:05

    말씀은 다소 거친듯해도 마음만은 여리고 따스한게 글속에서 다 보여요
    내몸 귀찮은데 돈두 안되는일을 추운데
    아무나 해주지않거든요
    당장 그 아들도 자기집 일인데도 나몰라라하자나요 노인분들이 닭발님이 곁에있어 참 든든하실거예요 공사할땐 시멘트며 모래며 자제갖다써도 암말 안하시지 심부름 다해주지~
    파지 공짜로주지 ^^
    천당티켓 끊어놓으신거네요 ㅎ
    우짜든지 객지에서 추운데 몸조심 건강조심
    하시고 눈치우는건 미군들시키시우~^^

  • 작성자 12.12.12 18:39

    시멘트 퍼 가고
    모래 퍼 가고 목재 들고가고할때 암말도 안하는대신

    숙소들어와서 꺼이꺼이~~~그게 얼만데 그게 얼마친데~~

    이케 아까워서 통곡을 하는건 모르지요..

    아마 모르실거에요

    오늘도 세번이나 대성통곡햇잔아요~~~~~~~~~~~~~~~~~

  • 12.12.12 19:50

    닭똥같은 눈물 흘리면서 우셨다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것도 세번이나 울었슈??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12.12 20:51

    ㅋㅋ
    닭똥 같은 눈물
    디게 실감 납니다

    아고
    닭의 똥 냄시~

  • 12.12.12 23:31

    쬐매 속쓰려할거란건 알았지만
    닭똥같은 눈물까지야 ...
    것두 대성통곡하셨음 목 아프시겟당 ㅎㅎ
    냉정하게 거절못하는 마음따스한 님이 계셔서
    우짜든지 노인분들은 따스한겨울 나실거예요

  • 12.12.11 10:38

    불타는닭발님이 글을 쓰실 때, 독수리 타법으로 쓰신다는 언제 들은 얘기에 한자 한자가 정성이 들어가 보입니다.
    좋은 일 많이 하셨구요, 세상이 좋아지는 것은 이렇게 가장 기본적인 사회생활, 주변에서 불타는닭발님 처럼 성실하게 그리고 인정스럽게 대해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12.12 18:37

    건강하신게지요~~

    독수리 타법이라도
    지적질 당하는 이런 맞춤법으로 치면
    상고출신 커피언니보다 속도가 훨..빨라요

    제대로 쓸라하면 머리에 쥐나고..

    정성은
    이만큼도 들어간 낙서가 아니란 말이에요~~

  • 12.12.12 19:28

    얼라리요
    나는 타자 자격증 소지자 이고
    님은 독수리 타법인디...워찌 저보다 빠르다 하시쇼잉?

    언제 1:1 대화를 함 터볼까요?
    누가 빠른지...
    내가 쓴 글 읽다가 님..대답 한 번도 못하지 싶은디...
    믿거나 말거나

  • 12.12.12 19:52

    난 커피님이 이긴다에 한표!!

  • 12.12.13 09:28

    불타는닭발님이 내공이 있지 싶어요,
    이외수 엉성하다고 개들다가는 큰일 난데요, 무술이 고단자래요, 중국집 나무젓가락을 던지면 5m 앞에 캐비넷 철판이 뚫린답니다. 불타는닭발님 타자도 내공이 있지 싶어요, 타타타타타타타(독수리 타법). 이정도면

  • 12.12.11 16:14

    제가 작년 한 추위때 모든것이 얼어서 한달 못되게 고생 했답니다
    설비업자를 부르려니 부르는게 값이라 영 내키질 않고 수도 틀어두고
    날 풀리기만 기다렸지요 그때 엄청 힘들고 불편해서 몸고생 마음고생 했답니다.
    솜씨 좋으신 닭발님이 옆에 계셨으면 좋았으리라 봅니다
    엉겨 붙기 아니고 솜씨 인정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일 두루 많이 하시니 만복이 함께 하리라 봅니다..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12.12.12 18:34

    빈자들의 목돈을 뺏어 가는건 부자들이고
    빈자들의 푼돈마저 뺏어가는건 갓은 빈자랍니다

    올겨울에도 수도얼면
    내년봄까지 기다리세요

    그러다..불편함이 이만큼 달아오르면 대문에서 닭발을 찾으세요

  • 12.12.11 20:42

    엄청 시각적인 닉네임 불타는닭발님^^ 반갑습니다
    글로서는 화끈 화통하신데
    실제로 뵈면 조용하고 수줍음타실 그런분 아니실까
    상상의 나래를.....

  • 작성자 12.12.12 18:31


    오모모모모~~

    신내림 받으셧나봐요~~

  • 12.12.12 19:30

    푸하하하


    뿔~

  • 12.12.11 21:39

    저번에 언뜻 누군가가..님을 그리워 하는 짧은 글을 보았더래요
    오늘 글을 읽어보니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리워 했을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다작 기대합니다!! ^^

  • 작성자 12.12.12 18:29


    닭발을
    그리워하는님이 잇다면

    아마도 애인이 없거나
    애인이 잇어도 없는거 보다 못한님일거에요

    저기 커퓌님 맹코로~~

    그나저나

    海皮累二語~~~입니다

  • 12.12.12 14:49

    닭발님이 돌아오셨네요~~
    반갑습니다,,,송탄에 계셨군요~~
    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복 받으실거예요~~
    건강조심하세요~~

  • 작성자 12.12.12 18:26

    언뉘도
    추운데 나당기지마세요..

    겨울엔
    그저 쇼파에 누워서 티비 재방송이나 보는게 젤..좋은 팔짜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2.15 21:51

    ㅎㅎㅎㅎ님의예민함에 웃고 맙니다.
    그런갑다 하시지 꼭 그렇게 하실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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