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행동이나
언행이 잘못된거란걸 알면서도
그 잘못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 보이는 싸가지없는 반응이란것이 대부분 두가지 경우이지 싶은게다
상대의 나이가 나보다 어려 보이면 당신~~몇살이야~~몇살인데 그래~~라던가
상대의 나이가 나보다 많아 보이면 이게~~당신꺼야~~이 땅이 당신 땅이냐고~~라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닭발이
송탄이란 객지에 내려와서 삽질한지 5년이 넘어가고 잇는건데
그 오랜세월 한동을짓고 입주시키고 그럿케 조금 여유가 생기면 또다시 한동을 짓고하면서
이제서야 마지막 일곱번째 공사판을 벌려놓은지 3개월여
3일 정도면
그 마지막동 외부공사정도는 마무리할수 잇는건데
재수없는뇬은 술취해 자빠져도 꼭~~고자옆에 자빠진다고
그쯤해서 폭설에 혹한에..벌써 일주일째 현장이 스톱이된 상태인게다
벨수잇간디..
닭발이라고 뭔 용..빼는 재주가 잇것냐고..
그냥..일기예보에 눈알 박아놓고 이제나 저제나하면서 뒹글수 밖에
쉬는동안
단지외곽으로 밀어놧던 눈더미를 한곳으로 정리하고 수도함이나 보온하면서 시간 보내고 잇는데
그런데 말야..이게참 그래
폭설이 내리면
이미 입주시킨 여섯동 단지안에 눈을 쓸어내는게 보통일이 아니거던
저쪽위에 F동부터 시작해서 이쪽 도로끝에 C동 주차장까지 한번 밀어내는데 두어시간
그짓을 보통 세번정돈 왕복해야 입주한녀석들 퇴근할때 편하게 귀가할수 잇거던
문제는 이런 폭설이 내릴때인데
지집앞 눈이라곤 한번도 쓸어본적도 없는 동네 이런저런넘들이
이게 웬일이니 하면서
닭발이 그케 쌩고생해서 밀어논 단지안 주차장에 차를대고 사라지는넘들이 한둘이 아닌게지
부아가 치미는건 둘째치더라도
미군넘들도 이상한게..지가 살고잇는 단지안에
이케 낮선차가 주차되어잇으면 컴플레인이 보통 심한게 아니거던
보통 이럿케 무단으로 주차하는시키들의 특징이란게
연락처를 남기지 않거나 연락처가 잇더라도 종이나 이런저런거로 살짝 가려놓고 간다는건데
그건 지들생각이고..
닭발이야 현장때문이라도 새벽 6시면 어김없이 일어나서
일이 잇던 없던 현장과 단지를 돌아보는게 하루 일과에 첫 업무라서
잽싸게 아침에 출근하면 알수잇간디..라고 생각하겟지만..쯧쯧쯧
그럿케 차를빼러 오는넘들을 세워놓고
연락처를 제대로 남기던지..담부턴 절때로 세우지말라던지..라고 부탁조로 조용히 말을하면
열에 너댓은 꼭..저러는게지..
이게~당신집이야~~당신이 쥔이여~~아침부터 재수없게 말야..
허긴..꼬질꼬질한 작업복에 세수도 안해서 노숙하는넘들 처럼
행색이 그런넘이 주차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잇으니 재수없을수밖에
저런 싸가지를 만나면
현장일 때문에 끌고다니는 트럭을
도망가지 못하게 녀석의 차 뒷꽁무니에 대놓고 숙소를 갓다오는게지
도민증을까서..
이영훈 이라는 이름과 사진을 확인시키고
미군넘들 입주시킬때 부대에 제출해야하는 서류중
등기부등본을 펼쳐보여주면서 소유자 이름을 확인시키는건데
그러면서 이러는거지..
당신집이냐며..당신이 쥔이라며..이제 어쩔건데..
차근차근 첨에 이야기할때
미안합니다..담부턴 주차하지 않겟습니다..라고 하면 끝날일을..
별것도 아닌것처럼 보이는게 재수없다햇겟찌
트럭을 그대로 세워놓고 닭발은 숙소로 들어와버리는거야
지가 무슨수로 차를 빼서 출근을하겟어..
크락숀을 울려대고
지랄에 방방뜨고 난리를 죽이는것이 보통이지만..그러거나 말거나
주둥아리 함부로 놀리면
댓가 정돈 치루게해야 어디가서 또..저러지 못하는거 아니겟어..
#
여름이면 누수..겨울이면 동파
닭발이
송탄내려와서 팔짜에없던 노가다를 하면서 격게되는 숙명적인 고민이 저런게다
현재 단지안에 입주한 세대수가 48세대
마지막짓고 잇는 현장이 준공되면 52세대가 되는거인데
그 모든세대들이
근처 오산뱅기장에 근무하는 미군넘들을 대상으로 렌탈이되는거거던
말..안 듣찌..허긴 들을 이유란것도 그리 많지도 않고말야
상대의 입장에서 보면
한달에 150여만원에 월세를 내고 잇는데
겨울에 수도얼지않게 출근할때 화장실에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두라하면
귀찮기도 할 뿐 아니라 개인이 물어야하는 수도요금은..
한동..한동 지어서 입주시키던 초기에는
이런 한겨울엔 녀석들 퇴근시간쯤이면 물이 안나오네 뭐네 햇쌋서 고생꽤나 햇겟따
그럴때마다 동네 설비업자에게 부탁할수밖에..
그럿케 몇십분 스팀기를 들고와서 쑤셔대면
이게 무슨 대단한 기술이라고 부르는게 값인게것따
어떨땐 10만원..
어떤시키는 30만원 불럿다가 한마디 하면 봐주는척 10만원 깍아주기도 하는게고..
닭발이 삽질이야 한다마는
그래도 공고 3년에 대학4년..도합 7년을 전기공부에 매진햇던 공학도인데
지들 해빙하는거 옆에서 이케 보면 그 원리정도 모르는거 아닌데 보는앞에서 눈탱이를 치더라는게지
어차피 하루에도 두어세대는 수도를 얼리는거라
업자들 들고다니는 스팀해빙기..라는걸 인터넷을 뒤져서 거금 30만원을 주고 구입햇겟따
서너번 설비업자시키들한테
눈탱이 당하면서 옆에서 눈치껏 배운것을 가지고 이제 닭발이 직접 해빙을 하는게지
하지만..세대수가 많다보니 죽겟더라고
이걸 업으로 해서
한해겨울 벌면 1년을 산다하는 업자들 보다 닭발이 더..바쁜게야
그러길 두해 겨울..
결국 재작년 봄에 동마다 주차장에 피트를 훨고 열선을 넣는 작업을 해놓곤 겨우 동파문제에서 벗어난건데
이제 30만원이나 주고 사논 해빙기를 쓸 일이 거의 없어진 형국이된게지..
하지만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된게다
수도만 얼엇다 하면
동네 논네들이 무조건 닭발 사무실로 오더라고..
허긴..겨울만되면 그 스팀해빙기를 들고 이동 저동 뛰어다니던 모습을 봣을터이고
이게 그럿찮오..
겨우 파지를 줍는다거나
쇼핑몰 포장마차에서 닭꼬치를 파는걸로 생활하는 논네들이 대부분인데
저런 업자시키들이 그런 상황 알아줄리 잇겟어..무조건 10만원에서 30만원 부르는거겟찌
싸게잡아 10만원이면
신문지를 150킬로는 모아야 되는 금액이고 50원짜리 공병을 2천개를 줏어 모아야하는 금액이라면
얼어도 그냥 그 상태로 한 겨울을 나는 논네들도 잇는 형국이란 말임시
그제도 그랫어..
몸살이 나서 쌍화탕이 무슨 만병통치약이라고 그걸 원샷하고 누워잇는데
파지를 줍는다거나 닭발현장에서 나오는 고철을 정리해서 파는 강논네가 올라온거야
뭐..어쩌것어..
몸살은 나서 죽겟는데..
스팀기를 내주면서 아들넘한테 이케저케 해..보라 하라고 하곤 다시 누울수밖에
웬만하면 평상시 처럼 해..주러 내려가겟고만..죽겟는거라
시간이 꽤..흘럿는데도 소식이 없는게 찜찜해서
솜바지에 뭐에 빈틈없이 챙겨입고 골골거리면서 내려갓겟따
논네 혼자..엄한 수도꼭지만 열어놓고 그시간동안 낑낑대는 모습이라 의아해 지는건데
40넘은 아들시킨 방구석에 누워서 그시간에 티비만 보고 잇더란 말임시
강논네를 저만큼 밀어내곤 닭발이 작업준비하면서 그랫겟찌..
아니..노인네가
이럿케 추운날 수도녹이겟다고 이러고 잇는데 아드님이 그러고 잇으면 되겟어요..라고 말야
그시키가 그러는게야
제가 몇번해봣는데 되지 않아서 포기햇는데..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그러는거야 당신 몇살이야~~
당황해 하는 강논네 입장도 잇고해서
못 들은척 그냥 수도를 잠그고선 계량기를 풀어내보니 보온을해놓지 않아서겟지만
계량기가 살짝 얼은거라 생각보다 온몸에 찬물 뒤집어 쓰지 않아도 해결이 되겟는거라
그럿케 해빙을 해서 연결을 해놓곤
현장에 사용할려고 사다논 보온재 몇개를 들고와선 이케저케 수도함에 보온까지 하고선
그때까지 방바닥에 누워뒹그는 녀석에게 이랫거던
당신 몇살이냐며..
일어나서 도민증봐봐..당신보단 한참 위일거야..어쩔거여..알앗으면 어쩔건데
내일..도 영하 14도랍니다
한번더 얼면..
그땐 끝인거에요..아버지 올라와도 내가 절때로 안해줍니다
설비업자 부르세요~~
저..노인네 이 추위에 온동네 돌아다니면서 보름은 파지 모아야 한번 녹일수 잇을거에욤..
겨울이라 현장일도 없을테지만
잇다해도 당신 현장일 이틀은 해야 한번 녹일수 잇을거에욤
그것도 지대로된 설비업자 만낫을때고
못 된 너무시키들 만나면 사나흘 현장일 다녀야 겨우 한번 녹일수 잇을텐디..쯧쯧쯧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오는말이 고우면
자다가도 돈이 생기고
하룻밤 편히 주차라도 할 수 잇는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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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0/ 겨울내내 뭐..주고 뺨 맞고 사는 닭발
첫댓글 겨울철 일기를 쓰셔군요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시네여 ~
다음달 초..면
준공청소 들어가지합니다
걸래들고 수고함하러 오실래요
나리향기님 댁에는 걸래는 없지 싶습니다
"걸레" 라면 모를까
그런데 청소 하러 가면서 도구까지 챙겨 가는것은...아니지 싶은데요
잔뜩 준비해놓고 인건비 안들어가는 봉순이님 시키소서~
ㅎ~
님의 글을 두 사람이나 스크랩 해 갔네요
와우~
나도 끌어가봐?
ㅎ ㅎ ㅎ
닭발님 ! 오랫만 입니다.
그동안 어찌그리 뜸~ 하셨남요?
추운데 고생 많이 하시는군요 !
그래도 수도 녹여주는좋은일 하셔서 천당 가시겠네요.^^
아들 그잉간 말이라도 곱게 하지 ㅉㅉㅉ
천당은 커녕
분당에서라도 살아보고 싶어요
송탄 참..지겹습니다~~
분당이 돈 있으면 천당하고 같지요
아고 ...난 그냥 빚없이 중계동만 살아도 좋겠습니다
이제 겨울의 시작이니
뺨 맞을 날이 수두룩하게 남아 있음이 서글픔이요
뺨 맞을게 두려워서 언 수도 안 녹여줄 닭발이 아니란게 더 큰 서글픔이다
그런데 사십넘은 그 아들넘은 왜 님의 나이가 궁금했을까나?
시불놈
다시 그집 수도가 얼고
사십먹은 그 놈이 와서
제발 녹여달라고 싹싹 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자다가도 돈이 생기려면
저 처럼 욕 잘하면 안되는거죠?
이 버릇을 개주자니 아깝고
닭발님 가지실라우?
ㅎㅎㅎ 뭐가 아깝다고~~~이그 커피님~ㅎㅎㅎㅎ
개가 욕하는 꼴을 어찌 봅니까요
ㅎ~
밥솥단지 대신
선물로 줄테니 겨울에 알바나함 뛰세요
시간될때
해빙기 가지러 오세요~
그걸 가져다가 집사람 알바뛰게 할까요?
집에 가져 오지도 않고
송탄에서 바로 고물로 팔아버리지 싶습니다
그 비싸고 유용한 기기를 저를 주신다니
님...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재미있는 글 감사해요.
어여오세요~
닭발님 오랫만에 글올리셨네요,,춘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겨울철이나,,여름철에 가장 고생 하시는 분들이 건설현장서 일하시는 분인거 같아요,
조용할때 좋은 일까지 하시는 닭발님 복 마이 받으시이소.
그런게 무슨 좋은일이에요..멍청한 일이지이이이이이~~
고생하신다고 했지 좋은일이라고 하지 않았으무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 동팔려야
육성회비 밀리지않고 떳떳하게 나오는데
팔리진 않고
춥던 덥던 닭발은 맨날 구뎅이만 팝니다~~
김장독 묻게 파라고 하면
분명 안파지 싶습니다
ㅎ~
오랜만입니다. 궁금했는데 .. 좋은일 하시네요.
의리의사나이로 불러드릴게요.
고생하시지만 종종 글 좀 올려주세요. 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긍금햇군요~~ㅋ
그래도
닭발 매일갓이 드나들고잇는뎅~~
님처럼 매일 같이 드나들며
흔적 없는 사람
이 카페에 많습니다
투명망또 입은 사람들...
닭발님~추운날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날씨가 추워 일 못하게 된것도 그렇고 여러가지 수고를 하시네요
이 참에 자주 글 올려주세요~ㅎ
이 방에서 닭발님 글 기다란 분들이 많을거에요
오랜만에 글 보니 무지 반가워요~~ㅎㅎㅎ
梅理九理水馬水 海皮累二語~~~~~~~~
푸하하하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매리구리수마수 해피누이어
야호..내 한문실력 끝내준다
ㅎㅎㅎㅎ네~~
메리 크리스마스~!
닭발님께도 해피 뉴 이어~~!
얼어터지는 수도보다 속터지게 자빠져있는 40넘은 아들이 더 속을 뒤집는군요
헤아린다는것이 어떤것인지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미소짓는 좋은일 많으시길 빕니다. ^^*
누구한텐 그야말로 간단한 일인데
누구한텐 눈앞이 깜깜해지도록 암담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지 합니다
할수없는일 붙잡고 궁상떠느니
티비보면서 실업자 연금준다는 속보라도 나오는지 그거 기다리는게 이득일수도 잇지 합니다
말씀은 다소 거친듯해도 마음만은 여리고 따스한게 글속에서 다 보여요
내몸 귀찮은데 돈두 안되는일을 추운데
아무나 해주지않거든요
당장 그 아들도 자기집 일인데도 나몰라라하자나요 노인분들이 닭발님이 곁에있어 참 든든하실거예요 공사할땐 시멘트며 모래며 자제갖다써도 암말 안하시지 심부름 다해주지~
파지 공짜로주지 ^^
천당티켓 끊어놓으신거네요 ㅎ
우짜든지 객지에서 추운데 몸조심 건강조심
하시고 눈치우는건 미군들시키시우~^^
시멘트 퍼 가고
모래 퍼 가고 목재 들고가고할때 암말도 안하는대신
숙소들어와서 꺼이꺼이~~~그게 얼만데 그게 얼마친데~~
이케 아까워서 통곡을 하는건 모르지요..
아마 모르실거에요
오늘도 세번이나 대성통곡햇잔아요~~~~~~~~~~~~~~~~~
닭똥같은 눈물 흘리면서 우셨다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것도 세번이나 울었슈??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
닭똥 같은 눈물
디게 실감 납니다
아고
닭의 똥 냄시~
쬐매 속쓰려할거란건 알았지만
닭똥같은 눈물까지야 ...
것두 대성통곡하셨음 목 아프시겟당 ㅎㅎ
냉정하게 거절못하는 마음따스한 님이 계셔서
우짜든지 노인분들은 따스한겨울 나실거예요
불타는닭발님이 글을 쓰실 때, 독수리 타법으로 쓰신다는 언제 들은 얘기에 한자 한자가 정성이 들어가 보입니다.
좋은 일 많이 하셨구요, 세상이 좋아지는 것은 이렇게 가장 기본적인 사회생활, 주변에서 불타는닭발님 처럼 성실하게 그리고 인정스럽게 대해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신게지요~~
독수리 타법이라도
지적질 당하는 이런 맞춤법으로 치면
상고출신 커피언니보다 속도가 훨..빨라요
제대로 쓸라하면 머리에 쥐나고..
정성은
이만큼도 들어간 낙서가 아니란 말이에요~~
얼라리요
나는 타자 자격증 소지자 이고
님은 독수리 타법인디...워찌 저보다 빠르다 하시쇼잉?
언제 1:1 대화를 함 터볼까요?
누가 빠른지...
내가 쓴 글 읽다가 님..대답 한 번도 못하지 싶은디...
믿거나 말거나
난 커피님이 이긴다에 한표!!
불타는닭발님이 내공이 있지 싶어요,
이외수 엉성하다고 개들다가는 큰일 난데요, 무술이 고단자래요, 중국집 나무젓가락을 던지면 5m 앞에 캐비넷 철판이 뚫린답니다. 불타는닭발님 타자도 내공이 있지 싶어요, 타타타타타타타(독수리 타법). 이정도면
제가 작년 한 추위때 모든것이 얼어서 한달 못되게 고생 했답니다
설비업자를 부르려니 부르는게 값이라 영 내키질 않고 수도 틀어두고
날 풀리기만 기다렸지요 그때 엄청 힘들고 불편해서 몸고생 마음고생 했답니다.
솜씨 좋으신 닭발님이 옆에 계셨으면 좋았으리라 봅니다
엉겨 붙기 아니고 솜씨 인정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일 두루 많이 하시니 만복이 함께 하리라 봅니다..건강 하십시요**^^
빈자들의 목돈을 뺏어 가는건 부자들이고
빈자들의 푼돈마저 뺏어가는건 갓은 빈자랍니다
올겨울에도 수도얼면
내년봄까지 기다리세요
그러다..불편함이 이만큼 달아오르면 대문에서 닭발을 찾으세요
엄청 시각적인 닉네임 불타는닭발님^^ 반갑습니다
글로서는 화끈 화통하신데
실제로 뵈면 조용하고 수줍음타실 그런분 아니실까
상상의 나래를.....
오모모모모~~
신내림 받으셧나봐요~~
푸하하하
개
뿔~
저번에 언뜻 누군가가..님을 그리워 하는 짧은 글을 보았더래요
오늘 글을 읽어보니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리워 했을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다작 기대합니다!! ^^
닭발을
그리워하는님이 잇다면
아마도 애인이 없거나
애인이 잇어도 없는거 보다 못한님일거에요
저기 커퓌님 맹코로~~
그나저나
海皮累二語~~~입니다
닭발님이 돌아오셨네요~~
반갑습니다,,,송탄에 계셨군요~~
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복 받으실거예요~~
건강조심하세요~~
언뉘도
추운데 나당기지마세요..
겨울엔
그저 쇼파에 누워서 티비 재방송이나 보는게 젤..좋은 팔짜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ㅎ님의예민함에 웃고 맙니다.
그런갑다 하시지 꼭 그렇게 하실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