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민주당(이하 이재명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징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에 물들었다고 해도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 위험 범벅인데다가 양심·도덕·윤리·이성을 시궁창에 버린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보다는 양심이 있기에 이재명당 원내대표 박홍근이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절대다수로 부결될 것이라고 그리 큰소리치며 소속의원들을 다잡더니 결과는 찬성 139표에 반대 138표로 부결이 되기는 했지만 이재명당 국회의원 169명 중에서 31명이 이재명을 배척하는 대열에 참가하는 결과를 보였으니 이재명은 오금의 떨리고 잠이 오지 않을 것이다.
27일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찬성 139표, 반대 138표로 부결이 되자 국회 밖에서 시위를 하고 있던 종북좌파 일색인 민주시민촛불연대, 개딸 등 이재명 지지 측은 들고 있던 손팻말을 흔들며 “이재명을 지켜내자”는 구호를 외치며 환호를 했다는데 참으로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철면피들이 아닌가! 일반적으로 법률이 통과되는 다수결에 의하면 이재명 체포동의안은 사실상 가결이 된 것이다. 특히 반대가 찬성보다 1표가 적은데 이재명 지지자들은 뭐가 좋아서 환호를 하는 등 같잖은 짓거리를 해대는가! 이재명당 의원 31명이 이탈을 했고 앞으로는 이탈자가 더 늘어날 텐데 말이다!
완전히 정치적 이단아(異端兒)요 소시오패스인 이재명의 정치 인생과 편력에 조종(弔鐘)이 울리기 직전까지 도달했음을 느끼게 한 것은 27일 이재명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 결과였다. 단 한 표라도 반대가 많아야 하는데 찬성이 1표가 많았다는 것은 다득표 결정의 원칙에 따른다면 사실상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었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리고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은 1987년 민주화 선언 이후는 반드시 없어져야 할 국회의원들만 누리는 특권이요 특혜였다. 민주화가 제자리를 잡지 못한 독재시대와 군사정부시절에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돕고 위정자의 뜻에 거슬리면 구속되는 국회의원을 보호하기 위한 일시적인 장치였지 영구히 존속할 장치는 절대로 아니었다. 그러므로 민주화가 정착된 오늘날에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은 내려져 역사의 한 장면으로만 남아야 한다.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가까스로 부결이 되자 친명게에서는 비겁하고 야비한 발언들을 정리해보면 “오늘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부당한 정치 탄압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해냈다” “이 대표에 반대하는 규모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정도로 당 대표에 대해 호소했는데도 여당과 보조를 맞추는 그런 사람들과 같이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 사람들이 당을 나가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겠느냐”는 반응이었고 특히 위장탈당으로 역사적인 죄인으로 오명을 남긴 민형배(광주 광산구을)는 페이스북에 무효표 사진을 첨부하며 “무효표를 만든 그 의원은 제 발로 걸어 나가 집으로 향하는 게 어떤가”라고 했는데 진짜 집에 가야할 머저리는 민형배 자신이 아닌가! 그리고 일본 중의원을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데라고 와 나란히 앉아 친일파임을 과시한 김용민은 “정치적 야욕에 눈이 먼 사람들이 틀렸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헛소리를 했다.
그리고 친명계 의원들 비명계 의원들의 실명을 일일이 거론하며 “30명 넘게 이탈표가 나올 분위기는 감지하고 있었다. 앞에서는 부결이라고 이야기해 놓고 뒤에서는 딴말을 하는 정치 자영업자 같은 사람들이다”라며 “자기 공천 때문에 참 애들같이 군 것”이라고 했는데 이재명의 보호에 전력을 투구하는 친명계는 차기 공천을 도외시하고 순수한 마음에서 이재명을 돕는 다는 말인가! 참으로 밀도 안 되는 추악하고 참람한 한 속내가 여실히 드러내는 짓거리가 아닌가! 완전히 ‘이래도 밉소’하는 추태다! 친명계는 31명의 이탈자와 친명계를 향애 “당을 같이하기 어렵다. 차라리 나가라”고 했는데 자기들은 총체적 잡범인 이재명을 구하기 위해 민주당을 파산으로 이끄는 주제에 과연 할 말인가!
반면 비명계 의원들은 “이 대표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 당 지지율이 떨어지며 (총선에 대한) 우려가 컸던 수도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거 반란표가 나왔을 것이며, 민주당이 빨리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의원들이 반란에 참여한 것 아니겠느냐”라고 당위성을 언급하며 “결국 당을 위해 ‘이재명의 생(生)과 사(死)’를 생각하던 의원들이 예상보다 빨리 총선을 앞둔 자신들의 생과 사를 먼저 고민하며 위기의식을 느낀 것”이라고 했고 계파색 옅은 의원들도 최근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인한 민주당 지지율 하락 등을 심각하게 바라보며 “이 대표 구하려다 다 같이 죽는다”는 공감대를 이뤘다는 것이 총평이다.
이재명당의 실세인 개딸들이 친문재인·이낙연계를 비난하는 의미의 ‘수박’을 언급하며 가결표를 던진 31명의 의원을 색출해야 한다며 비명계 의원들에게 전화나 메일 문자를 통하여 공갈협박을 해대자 다른 친명 커뮤니티에는 “30여명의 이탈자는 알아서 자수하라” “어차피 한 번으로 끝나지 않으니 미리 찾아내자” “수박 즙을 짤 때가 왔다” “수박들이 일부러 기권·무효표를 던진 것 같다” “이래도 수박들을 안고 갈 건가” “수박들을 응징해야 한다”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고 지적받은 비명계 의원들은 변명하기에 바쁜 모양새를 보여 이게 정당인가 시정잡배나 모리배들의 계모임인지 분간조차 하기 어렵다.
흔히들 이재명은 4겹의 방탄복(검수완박법·국회의원·민주당대표·당헌개정)을 입었다고 비판을 하는데 필자 개인의 생각은 이재명이 입은 방탄복은 4겹이 아니고 5겹이라는 것인데 그게 바로 이재명당의 ‘장외 시위’이다. 그런데 5번째의 방탄복은 한 번 입고는 효과가 없어서 폐기처분했는데 그 이유는 장외에 나가서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비난을 했지만 국민들이 아예 들은 체도 않으며 고개를 돌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은 4겹 중에서 또 2겹은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국회표결에서 찬성이 139표 반대가 138표로 가까스로 부결이 되면서 이재명은 당 대표로서의 권위가 와를 무너졌으며 이로 인하여 개정된 당헌도 이재명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기가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머지 2겹 중에 국회의원은 법원의 재판 결과 이재명이 유죄를 받은 것은 불 보듯 뻔하므로 국회의원 자격상실은 따 놓은 당상이고, 검수완박법은 이재명의 국회의원 자격 상실과 동시에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공은 쌓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는 밀이 불원간에 이재명에게 이루어 질 것이다.
첫댓글 종북 주사파, 조파들의 허점이 저리도 많을진데 국힘당은 도대체 뭘하고 있는것인지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들이 정보를 틀어쥐고 칼을 휘두를때 고양이 앞에 쥐마냥 가만히 있더니
지금도 저들의 막가파적 칼날에 제대로 된 대응을 못하고 잇으니
정권을 잡긴 한건지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정권을 잡은 이상 저들의 비리와 약점을 들춰내 칼날을 휘들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언론플레이도 좀 하고...
도대체 국민의힘에는 율사. 책사들이 없는건가요?
멍청이들만 모여 제놈들 밥그릇만 지키려는것인지 화가나네요.
국민의힘이 의원수는 115명인데 민주당(이재명당)은 169명으로 숫적을 국회 재석 과납인 150석을 훨씬 넘었으니 당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법치 국가이며 개인의 인권을 최대한 보장해주는 나라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것이지요. 지금 법무부 소속 감찰이 철저하게 수사를 하고 있으니 곧 결말이 날 것입니다. 너무 서두르다 보면 실수도 있을 수있으니 기다려 주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중우정치.. 멍청한 호갱들이 그래도 투표로 좌빨을 밀어주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행복의샘터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했듯이 전과 4범인 이재명만 의법처리하면 꼬리나 깃털은 스스로 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