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에 이기면 1등공신은 김재원 의원님!!!

[파트라숑]

반대로 박형준의원님은 욕 엄청나게 먹을듯........
특이한점은 조선일보는 이점을 그때는 놓치고
이제서야 거론할까요




경선룰 박근혜에 유리하게 개정?
2007-03-21 오전 11:52:44 게재

40대이하 의무비율·지역별 편차 낮추기로
노령층·농촌 지지도 높은 박근혜에 유리 관측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룰 논의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표에게 유리한 조항이 막판에 은근슬쩍 포함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경선준비위는 지난주 경선룰의 얼개를 ‘8월, 20만명’안으로 합의하면서 몇가지 세부 항목개정에도 합의했다. 먼저 당헌당규상 일반당원과 일반국민 선거인단에 대한 항목 가운데 ‘40세미만이 30%이상 돼야한다’는 부분을 ‘20%이상, 40%이하’로 바꾸기로 한 것. 표면상으론 “농촌지역에선 최소한 규정(30%이상)을 지킬만한 젊은층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댔지만, 결과적으론 젊은층보다 중장년층에서 지지율이 높은 박 전 대표에게 유리하게 바뀌었다는 관측이다.
선거인단을 선출할 때 지역별 인구편차로 인한 최대선거인단 지역과 최소지역의 차이가 2배를 넘지 않도록 규정한 항목도 비슷하게 해석된다. 현재 국회의원 등 선거구를 나눌 때 선거법상 편차허용치는 3배이다. 한나라당 편차는 이보다 낮은 2배를 적용해 인구가 적은 농촌지역을 더 배려한 셈이 됐다. 도시보다 농촌에서 지지율이 높은 박 전 대표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경준위의 한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박 전 대표에게 유리하게 경선룰을 바꾼 측면이 일부 있지만 (변경을) 논의과정에서 별다른 반대의견이 없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측 경선대리인으로 경선룰 개정을 주도한 김재원 의원은 “상대측에서 경선룰이 바뀌는 부분의 세밀한 의미는 잘 모르는 것 같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 의원은 지난 87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무총리실에서 근무하다가 94년 뒤늦게 사법고시를 통과, 검사생활을 했다.

[태극기 휘날리며]

그래서 재오아자씨가 떠드는 겁니다..아쟈화이팅^^

[21세기]

잘하셨습니다, 아마 모르긴 해도 박형준이 왕따 직전일겁니다..이재오같이 주둥이가 더러운놈이 가만두겠습니까?

[북두천왕]

바보들..경선 횟수 줄이자고 고함만 질렀지..정작 실속 없는 바보짓만....맘 심볼르 곱게 안쓰니 그렇게 되지..김재원 의원께서 수고하셨습니다..

[고당봉]

주둥이로만 사는 사람과 머리 좋은 김재원 의원과는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