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보리가 주관하는 제20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자와 수상작품이 선정 되었습니다.
대상은 히말라야에서 부처를 만나다(KBS-1TV)입니다. 이 작품은
속세에서 백팔번뇌를 품고 사는 대중들에게 부처는 누구인가?부처가 되고자 부처님처럼 깨달음을 얻어 해탈의 경지에 오르고자 하는 이들은 고뇌합니다. 어떻게 수행하며 어떤 삶을 살 것인가?자신의 수행처를 히말라야로 삼고, 그곳의 가난하고 무지한 이들의 삶속에 뛰어들어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한 스님, 25년째 계속되고 있는 한국의 영봉스님과 히말라야 산속 네팔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제 다시금 해묵은 질문의 답을 구해보는 작품입니다.
올해 20번째를 맞이한 ‘불교언론문화상’은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언론을 통해 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TV․라디오․신문 등 기타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아울러 언론계에 남다른 공로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하신 분과 작품을 선정하여 불교언론인상과 특별상을 시상합니다.
본 작품분야 상은 한 해 동안(2011년도 11월 1일부터 2012년도9월30일까지) 발표, 방영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총 44작품이 접수되어, 예심을 거쳐 본심에는 TV 10/25개, 라디오 7/8개, 신문 9/11, 총 26작품이 본심에 올랐습니다.
본심 분야별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 TV부문 : 김윤영(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권익위원회 위원, 전 원주 mbc 사장),이계진(전 kbs, sbs 아나운서), 정병삼(숙명여자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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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