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0--^ 병실문은 힘찬 손유빈에 의해 '쾅!'소리를 내며 부서져..부서져 버렸다..-0-♡ "야!! 손유빈!! 너때문에 병실문 부서 졌잖아!! 어떻해!!!" "또라이! 어쩌긴 어쩌냐!! 보상하면돼!!!"-유빈 이렇게 오도방정을 떨고 있을쯤.,,,-0- "세현이 형!! 빨리 들어와!!!!!!!!" -0-^우째 된 일이야!! 손유빈!! 네놈이!! 저 양아치 인간을 끌고 왔더냐?!!진정 그런것이더냐!!!-0-^ 아악!! 난 몰라ㅁ_+ "-_-^ 또라이..!!"-세현 "꺄악♡윤세현 이다 윤세현이다!! 하빈아!! 너 윤세현 어떻게 알어?!!엉? 너 설마?................."-소진 소진아-0- 설마가 사람잡는거 모르니? "응.........ㅠ0ㅠ"-하빈 "지지바야!! 축하해!! 너 같은 기집애가!! 저런 킹카랑 그렇고 그런 사이면 이 얼마나 경사난 일이냐!!"-소진 "야!!!!!!!!!ㅠ0ㅠ 우엥에에에에에엥 남은 심각해 죽겠는데...!!"-하빈 "뭐가 심각한데?!! 나랑 약혼한거? 그거 나도 원해서 한거아니야 너도 심각하겠지만 난 너보다 더 심각하다고!!"-세현 "-0-.............."-하빈 "내가 드럽다고 입벌리지 말라그랬지!!!!!!"-세현 "(__)(--)(__)(--)"-하빈 난 고개를 세차게 끄덕여 주었다. 요놈에 입은 얼어붙어서 움직이질 않는다.. 움직이질..-0-^ "에씨파...너 때문에..기분 조졌어!! 유빈아!! 나 간다!!!!!!!!!"-세현 "형!!!! 형!!!!!!! 아씨!! 손하빈!! 또라이!!"-유빈 유빈이도 나보고 또라이란 말만을 남긴채.;; 싸가지 양아치를 따라 휘적 휘적 뛰어-_-갔다.. 남자가 쿵쿵도 아니고 뛰는게 휘적 휘적이 뭐냐 휘적휘적이!!-_-;; [그럼 니가 작가해!!!-_-^죽을라고!!] "..에휴...소진아......"-하빈 "....잘났어!! 잘났어!! 기집애야!!!!^0^"-소진 "ㅠ0ㅠ우에에에에에엥!!!!!!"-하빈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0^"-소진 남은 심각해서 죽겠는데! 남이 우는것을 정녕 따라해야 했더냐!! 박소진양!!!-0-^ 주글라고!!!!!!-0-^ +다음날.. 밤새 소진이 뇬 때려 주랴.. 밤새 세현이 놈 때문에 죽어라 눈물흘리랴..!! 그 랴..때문에!! 밤새 많이 바빴던 나이다.. 우에~~~~~~-00-^ "하빈아!! 나 학교 갔다가 총알같이 올께~~~^-^"-소진 "어어어어엉!! 소진아!! 빨리 와야해!! 너 없는 하루는 내가 존재 하질 않아!!"-하빈 "지랄 하지마!! 니가 밤새 나 때려서 여기 멍들은거 봐라!! 너 그리고 나 없다고 점심 안먹으면 주긴다!!-0-^!"-소진 "엉!! 소진아!! 잘갔다와~~~~"-하빈 "그래!!!!간다!"-소진 그렇게 소진이가 나가고 시간이 흘러 점심시간이 되었다. 이 이이 돼지 아줌마는 왜 밥을 안 갖다 주는거야!!!!-0-^ 바보처럼 또 소리내 울고 있죠 바보처럼 또 그댈 찾아요 그댄 이미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는데 오직 그댈 위해서 잘 있었는데 그랬었는데 믿고 있던 그대였는데 바보처럼 또 소리내 울고 있죠 바보처럼 또 그댈 찾아요 그댄 이미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는데 바보처럼 또 소리내 울고 있죠 바보처럼 또 그댈 찾아요 그댄 이미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는데 돼지 아줌마를 기다리고 있는데 왠지 너무 슬픈듯한 음악이 옆방에서 흘러 나왔다.. 가사를 잘 들어보니 실연 당한 남자가 있는듯... 불쌍하기도 하지~~!!-0- "밥 왔습니다!"-아줌마! "오예>_< 밥이다!!"-하빈 이렇게 우적 우적 먹고는 산책을 하려고 병실을 천천히 나왔다. 그리고.,,.. 계속 리플레이 되어서 들리는 노랫소리가 나는 병실의 환자 이름을 은근슬쩍 '휙~'하고 쳐다 봤다. .........바,...박민...석?........ 순간.. 난 누군가에 의해 쇠파이프로 머리를 곤두박질 친 느낌이다. 이,..이렇수가.. 그렇게..그렇게..슬픈..노래를...듣는아이가.. 박민석..이라니.. 박민석.. 넌...넌...넌 발라드 가 아닌 가요가 아니였니?!!-0-^ 박민석!!!!!!!!!!!!!!!!!!!! 난 박민석의 병실 문을 활짝 열어 재꼈다.... 박민석.. 병원복 입고 있는 내가 놀라웠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하......하빈아.!!!!!!"-민석
바보처럼 또 소리내 울고 있죠 바보처럼 또 그댈 찾아요 그댄 이미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는데 오직 그댈 위해서 잘 있었는데 그랬었는데 믿고 있던 그대였는데 바보처럼 또 소리내 울고 있죠 바보처럼 또 그댈 찾아요 그댄 이미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는데 바보처럼 또 소리내 울고 있죠 바보처럼 또 그댈 찾아요 그댄 이미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는데 돼지 아줌마를 기다리고 있는데 왠지 너무 슬픈듯한 음악이 옆방에서 흘러 나왔다.. 가사를 잘 들어보니 실연 당한 남자가 있는듯... 불쌍하기도 하지~~!!-0- "밥 왔습니다!"-아줌마! "오예>_< 밥이다!!"-하빈 이렇게 우적 우적 먹고는 산책을 하려고 병실을 천천히 나왔다. 그리고.,,.. 계속 리플레이 되어서 들리는 노랫소리가 나는 병실의 환자 이름을 은근슬쩍 '휙~'하고 쳐다 봤다. .........바,...박민...석?........ 순간.. 난 누군가에 의해 쇠파이프로 머리를 곤두박질 친 느낌이다. 이,..이렇수가.. 그렇게..그렇게..슬픈..노래를...듣는아이가.. 박민석..이라니.. 박민석.. 넌...넌...넌 발라드 가 아닌 가요가 아니였니?!!-0-^ 박민석!!!!!!!!!!!!!!!!!!!! 난 박민석의 병실 문을 활짝 열어 재꼈다.... 박민석.. 병원복 입고 있는 내가 놀라웠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하......하빈아.!!!!!!"-민석
돼지 아줌마를 기다리고 있는데 왠지 너무 슬픈듯한 음악이 옆방에서 흘러 나왔다.. 가사를 잘 들어보니 실연 당한 남자가 있는듯... 불쌍하기도 하지~~!!-0- "밥 왔습니다!"-아줌마! "오예>_< 밥이다!!"-하빈 이렇게 우적 우적 먹고는 산책을 하려고 병실을 천천히 나왔다. 그리고.,,.. 계속 리플레이 되어서 들리는 노랫소리가 나는 병실의 환자 이름을 은근슬쩍 '휙~'하고 쳐다 봤다. .........바,...박민...석?........ 순간.. 난 누군가에 의해 쇠파이프로 머리를 곤두박질 친 느낌이다. 이,..이렇수가.. 그렇게..그렇게..슬픈..노래를...듣는아이가.. 박민석..이라니.. 박민석.. 넌...넌...넌 발라드 가 아닌 가요가 아니였니?!!-0-^ 박민석!!!!!!!!!!!!!!!!!!!! 난 박민석의 병실 문을 활짝 열어 재꼈다.... 박민석.. 병원복 입고 있는 내가 놀라웠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하......하빈아.!!!!!!"-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