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도 좋지만 그거 누가 읽겠읍니까? 물론 계속 효과는 있겠지요...
그보다 자동차뒷유리창에 붙이는 스티커,지하철유리창이나 전신주등에 붙이는 스티커가
휠씬 효과적일듯 싶읍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륜은 당연히 고속도로 못가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예전에 말씀드렸듯이 홍보가 제일 중요합니다...일단 알려야죠...
이런 표어는 어떨까요?
차별없는 민주사회, 이륜차 고속도로통행복원
유신독재찌꺼기 이륜차탄압 악법철폐
경제회생한다면서 이륜산업탄압 웬말이냐?
표어뿐만 아니라 32절지 크기의 스티커에 저희의 주장을 담아 붙이고 다니는 것도
괜챦지않을까요?
첫댓글 지하철 스티커.. 좋은 생각이신거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이신데...흠~~지하철 광고...돈 무지기 듭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라이더들의 준법 라이딩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대형차들부터 질서를 지켜 일반인들의 무의식을 파고 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네요.. 홍보나 탄원서는 그 다음이라 생각합니다... ^^
대형차인지, 소형차인지 일반시민들은 잘 모른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들의 눈엔 이륜차는 다 똑같아 보이죠 ㅡ_ㅡ
네, 일본의 경우,는 배기량 별로 구분하여 통계자료를 만들어 놓고, 정책을 이끌어 간다는 게 우리와 다릅니다.
지하철 광고스티커는 무허가로 하면 안되나요? 안붙이고 유리창에 끼워놓기도 하던데....그냥 붙이는 것도 있고.... 차량용스티커 그렇게 돈많이 안듭니다....그리고 제작비만 받고 판매하거나 기부금을 받는 방법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