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자연의학자 앨런 개비의 역저 <영양의학> 한국어판!
책정보
책소개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제3권 《음식과 질병 편》.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한국인의 대표 질환들을 망라해 음식과의 상관관계(원인)를 낱낱이 집어주고, 각 질병마다 효과를 나타내는 자연치료제들을 임상사례와 관련 연구를 들어 설명하면서 실제 복용방법과 주의사항 등 처방까지 꼼꼼히 안내해준다. 이는 서양의학과 한의학 등을 두루 섭렵한 뒤 자연의학에 마침표를 찍고 헌신한 세계적 권위의 두 의학자가 평생의 내공을 쏟아부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 앨런 개비
ALAN R. GABY, M.D.는 미국 예일 대학교를 졸업하고 에모리 대학에서 생화학석사(M.S.)를 받았으며, 메릴랜드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M.D.) 자격을 취득했다. 자연의학으로 19년간 개업했으며, 미국홀리스틱의학협회(AMERICAN HOLISTIC MEDICAL ASSOCIATION) 회장을 지낸 후 백악관 자연의학 관련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1985년부터 《TOWNSEND LETTER FOR DOCTORS》, 1996년부터 2010년까지 《대체의학 리뷰(ALTERNATIVE MEDICINE REVIEW)》의 편집자로 활동했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바스티르 대학의 영양학교수와 임상교수를 지냈고, 현재 《아일 7(AISLE 7)》의 의학부분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골다공증의 예방과 역전(PREVENTING AND REVERSING OSTEOPOROSIS; PRIMA, 1994)》, 《비타민 B6 가이드(THE DOCTOR’S GUIDE TO VITAMIN B6 RODALE PRESS, 1984)》가 있으며, 《자연치유책(THE PATIENT’S BOOK OF NATURAL HEALING PRIMA, 1999)》의 공동저자이자 권위 있는 자연의학 칼럼니스트이다. 지난 30년에 걸쳐 이 책의 원서인 《영양의학(NUTRITIONAL MEDICINE)》의 집필을 완성했다.
역자 : 이경원
미국 한의사 자연의학 전문가로, 자연의학 연구와 저술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의 부친은 일찍이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를 펴낸 사상의학 권위자 이명복 박사로 서울대 해부학교수 시절 40여년 간 앓아온 위장병을 사상의학으로 단번에 치료한 후 사상의학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선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부친의 권유로 그는 한의학을 서양의학 쪽으로 좀 더 깊이 있게 규명해 보기 위해 한의대에 들어가 전 과목 만점으로 수석졸업을 했으나 여전히 많은 의문점을 남겼고, 그 부족함은 ‘자연의학’을 공부하면서 채워졌다. 앨런 개비의 역저 《영양의학NUTRITIONAL MEDICINE》을 한국 독자들에게 빨리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번역에 매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풀고 보완했다. 저서로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 질병 편》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 자연치료제 편》을 펴냈다. WWW.DRPURENATURAL.COM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책을 펴내며
누구나 안전하게 더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해지기를 바라며…앨런 개비
한국어판을 펴내며
한국에도 자연의학이 정착되기를 바라며…이경원
PART 1 질병과 음식
음식 조리법이 노화속도를 좌우한다
조리법에 따라 생겨나는 독소들 | 영양 손실을 줄이는 조리법
심장질병의 원인, C반응성단백질(CRP)
음식 | 자연치료제
설탕과 식품첨가물은 어떻게 병을 일으키는가?
설탕과 고과당 옥수수시럽 | 식품첨가물
PART 2 질병과 자연치료제
1 간경화 Cirrhosis
2 간염 Hepatitis
3 고혈압 Hypertension
4 골다공증 Osteoporosis
5 공황장애 Panic attack
6 과민성대장증후군 Irritable bowel syndrome
7 궤양성대장염 Ulcerative colitis
8 노화방지 Anti-aging
9 녹내장 Glaucoma
10 뇌전증(간질) Epilepsy
11 뇌졸중(중풍) Stroke
12 다낭성난소증후군 Polycystic ovary syndrome
13 다발성경화증 Multiple sclerosis
14 담석증 Gallstones
15 당뇨병 Diabetes meilitus
16 동맥경화(죽상동맥경화증) Atherosclerosis
17 두드러기 Urticaria
18 만성폐색성폐질병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19 만성피로증후군 Chronic fatigue syndrome
20 방사선 치료 Radiation therapy
21 백내장 Cataract
22 변비 Constipation
23 부신기능저하증 Hypoadrenalism
24 불안장애 Anxiety disorder
25 불임증 Infertility
26 비만 Obesity
27 빈혈 Anemia
28 만성설사 Chronic diarrhea
29 성장발육부진 Growth retardation
30 습진 Eczema
31 시력감퇴 Visual acuity
32 식도역류질병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33 신석증(신장결석) Kidney stones
34 알레르기성비염 Allergic rhinitis
35 암 Cancer
36 여드름 Acne vulgaris
37 요로감염 Urinary tract infection
38 요실금 Urinary incontinence
39 월경불순 Dysmenorrhea
40 월경전증후군 Premenstrual syndrome
41 위궤양 Peptic ulcer
42 유방섬유종 Fibrocystic breast
43 유방통 Mastalgia
44 음식 알레르기 Food allergy
45 임신 Normal pregnancy
46 임신합병증 Pregnancy complication
47 자궁경부이형증 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CIN
48 자궁내막증 Endometriosis
49 자궁출혈(기능부전성 자궁출혈) Dysfunctional uterine bleeding
50 저산증 Hypochlorhydria
51 전립선비대증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BPH
52 전립선염 Prostatitis
53 정맥류(정맥기능부전) Varicose veins
54 좌골신경통 Sciatica
55 중이염 Otitis media
56 중증근무력증 Myastheniagravis
57 지방변증 Celiac disease
58 질염 Vaginitis
59 천식 Asthma
60 청력감퇴 Hearing loss
61 췌장염 Pancreatitis
62 치주염, 잇몸병 Periodontal disease and gingivitis
63 치질 Hemorrhoids
64 칸디다증 Candidasis
65 크론병 Crohn's disease
66 통풍 Gout
67 파킨슨병 Parkinson's disease
68 편두통 Migraine
69 폐결핵 Tuberculosis; TB
70 폐경 Menopause
71 피부노화 Wrinkles and photoaging
72 헬리코박터 감염 Helicobacter infection
73 혈전정맥염 Thrombophlebitis
74 협심증 Angina pectoris
75 황반변성(노인성황반변성) Macular degeneration
찾아보기화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언제까지 우리의 건강을 제약회사에게 맡길 것인가?
옥시의 가습기살균제 사태가 ‘안방의 세월호’ 라는 말과 함께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는 각종 세제, 방향제 등 생활화학용품 전반으로 퍼진 불안은 가히 노이로제를 일으킬 정도.
일찍이 자연의학자들은 의사와 제약회사로 연결된 처방약에 의존하지 않고 음식과 같은 자연에 의한 재료로 얼마든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으나 그 근거와 사실을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게 현실이다. 저자 앨런 개비는 그 이유를 "자연의학 치료법의 우수함을 증명하는 논문들이 무수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자본력을 지닌 제약회사들이 이를 철저히 차단하는 데 돈을 뿌리고, 처방약을 권하는 보수적 교육과 자연의학 치료법에 대해 부정적인 논문을 쓰는 연구에만 스폰서를 해주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차면 넘친다고 전 세계적으로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 대체하기 위한 여러 치료법과 건강법이 ‘자연의학(Natural Medicine)’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자연의학은 인체의 생리에 필요한 세세한 물질을 보충해 줌으로써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해주는 학문으로, 그 이론이 현대의학과 생화학에 근거를 두고 있어 매우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다.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처방약에만 의지한다면 우리의 몸은 질병이 아니라 약에 의해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될 지도 모른다.
이 책은 건강 선진국으로 가는 현대 자연의학 치료법의 결정판!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음식과 질병 편》은 앞서 발간된 스테디셀러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질병 편》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2-자연치료제 편》(이경원 지음)에 이어, 세계적인 자연의학자 앨런 개비의 평생의 역저 《영양의학(Nutritional Medicine)》을 완역한 것이다. 전작 두 권을 펴낸 이경원 박사가 한국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풀어 번역하고 보완한 자연의학의 완결판으로, 한 권만으로도 홈케어로서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한국인의 대표 질환들을 망라해 음식과의 상관관계(원인)를 낱낱이 집어주고, 각 질병마다 효과를 나타내는 자연치료제들을 임상사례와 관련 연구를 들어 설명하면서 실제 복용방법과 주의사항 등 처방까지 꼼꼼히 안내해준다. 이는 서양의학과 한의학 등을 두루 섭렵한 뒤 자연의학에 마침표를 찍고 헌신한 세계적 권위의 두 의학자가 평생의 내공을 쏟아부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대표 질병별 특징과 음식, 자연치료제 처방까지
한 권으로도 충분한 홈케어 건강 매뉴얼북!
우리 몸은 아주 정밀한 화학공장과 같다. 매일매일 수많은 영양소들이 무수한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들을 만들어낸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몸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영양 불균형이 오고 노화와 질병에 따라 기능이 약해지게 된다. 실제 무엇을 먹는가보다 어떻게 해서 먹느냐(조리법)와 어떻게 두고 먹느냐(보관법)에 따라 영양소의 질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고 한다. 이 책은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면서 질병 치료의 본질이기도 한 '음식'의 성분부터 몸에 영향을 미치는 조리방법과 보관법, 또 주된 식픔첨가물 등을 비롯해, 우리에게 가장 흔한 75가지 질병을 선별해 원인과 증상, 음식과의 관계, 효과적인 자연치료제와 처방 등을 밀도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방대한 분량의 암 치료에 관한 내용은 그 자체만으로 완성본으로 충분하다고 할 만큼 주목할 만하다. 평생 큰 병 없이 병원 신세지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리며 살고 싶다면, 이 책을 늘 곁에 두고 실천하기를 권한다.
[자연의학이란?]
처방약 대신 음식과 친인체적인 자연치료제로 치료한다!
자연의학은 우리 몸속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는 성분이지만 나이가 들거나 인체 생리작용 저하 등의 문제로 그 양이 부족한 것, 그래서 외부적으로 보충해주어야 하는 것들을 화학적인 처방약 대신 친인체적인 자연성분을 사용한다. 다시 말해 항생제, 항호르몬제, 스테로이드제 등의 처방약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약초 등에서 추출한 자연성분들과 음식을 사용해 섭생(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여 오래 살기를 꾀하는 것)을 유도하여 병을 예방하고자 한다.
음식으로 치유할 수 없는 병은 의술로도 못 고친다!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어떤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되어 병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모두에게 유익한 것이 아니라, 저마다 몸의 상태, 체질에 따라 먹는 음식이 달라야 한다는 것을 이미 수 천 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또 “음식으로 치유할 수 없는 병은 의술로도 못 고친다. 음식이 약이 되게 하고, 약이 음식이 되게 하라.”는 말로 음식이 곧 최고의 치료제임을 강조했다. 자연의학은 자연치료제를 통해 몸에 필요한 성분들을 공급해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여기에 맞는 음식 섭생을 병행하여 우리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지고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간과 자연을 가장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미래의학의 구원!
자연의학은 한마디로, 병을 병 자체로만 보지 않고 병을 가진 사람의 몸 상태를 조화롭게 살피는 통합적인 차원의 의학이다. 그래서 증상만을 없애는 데에 초점을 두지 않고 몸의 치유력을 높여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 증강시키는 데 주력한다. 즉 병의 치료보다는 예방을, 증상을 억제하기보다 원인을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 개개인의 생리와 상태, 증상, 영양의 균형 등을 살피고 몸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되, 자연에서 추출한 자연 성분들로 보충하여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여기에 몸 상태에 따른 최상의 음식 섭생을 지도하여 앞으로 생길 수 있는 병까지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의학은 인간과 자연을 가장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 소통시키는 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3권
(음식과 질병 편)
| 평생 내 몸 내가 고쳐 쓰는 법 완결판 |
세계적 자연의학자 앨런 개비의 역저 한국어판!
지은이 : 앨런 개비, 이경원
면수 : 1028쪽
미국 내에서 사시려면
[개 요]
언제까지 우리의 건강을 제약회사에게 맡길 것인가?
옥시의 가습기살균제 사태가 ‘안방의 세월호’ 라는 말과 함께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는 각종 세제, 방향제 등 생활화학용품 전반으로 퍼진 불안은 가히 노이로제를 일으킬 정도.
일찍이 자연의학자들은 의사와 제약회사로 연결된 처방약에 의존하지 않고 음식과 같은 자연에 의한 재료로 얼마든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으나 그 근거와 사실을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게 현실이다. 저자 앨런 개비는 그 이유를 "자연의학 치료법의 우수함을 증명하는 논문들이 무수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자본력을 지닌 제약회사들이 이를 철저히 차단하는 데 돈을 뿌리고, 처방약을 권하는 보수적 교육과 자연의학 치료법에 대해 부정적인 논문을 쓰는 연구에만 스폰서를 해주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차면 넘친다고 전 세계적으로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 대체하기 위한 여러 치료법과 건강법이 ‘자연의학(Natural Medicine)’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자연의학은 인체의 생리에 필요한 세세한 물질을 보충해 줌으로써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해주는 학문으로, 그 이론이 현대의학과 생화학에 근거를 두고 있어 매우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다.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처방약에만 의지한다면 우리의 몸은 질병이 아니라 약에 의해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될 지도 모른다.
이 책은 건강 선진국으로 가는 현대 자연의학 치료법의 결정판!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음식과 질병 편>은 앞서 발간된 스테디셀러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질병 편>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2-자연치료제 편>(이경원 지음)에 이어, 세계적인 자연의학자 앨런 개비의 평생의 역저 <영양의학(Nutritional Medicine)>을 완역한 것이다. 전작 두 권을 펴낸 이경원 박사가 한국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풀어 번역하고 보완한 자연의학의 완결판으로, 한 권만으로도 홈케어로서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한국인의 대표 질환들을 망라해 음식과의 상관관계(원인)를 낱낱이 집어주고, 각 질병마다 효과를 나타내는 자연치료제들을 임상사례와 관련 연구를 들어 설명하면서 실제 복용방법과 주의사항 등 처방까지 꼼꼼히 안내해준다. 이는 서양의학과 한의학 등을 두루 섭렵한 뒤 자연의학에 마침표를 찍고 헌신한 세계적 권위의 두 의학자가 평생의 내공을 쏟아부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대표 질병별 특징과 음식, 자연치료제 처방까지
한 권으로도 충분한 홈케어 건강 매뉴얼북!
우리 몸은 아주 정밀한 화학공장과 같다. 매일매일 수많은 영양소들이 무수한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들을 만들어낸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몸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영양 불균형이 오고 노화와 질병에 따라 기능이 약해지게 된다. 실제 무엇을 먹는가보다 어떻게 해서 먹느냐 (조리법)와 어떻게 두고 먹느냐 (보관법)에 따라 영양소의 질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고 한다. 이 책은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면서 질병 치료의 본질이기도 한 '음식'의 성분부터 몸에 영향을 미치는 조리방법과 보관법, 또 주된 식품첨가물 등을 비롯해, 우리에게 가장 흔한 75가지 질병을 선별해 원인과 증상, 음식과의 관계, 효과적인 자연치료제와 처방 등을 밀도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방대한 분량의 암 치료에 관한 내용은 그 자체만으로 완성본으로 충분하다고 할 만큼 주목할 만하다. 평생 큰 병 없이 병원 신세지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리며 살고 싶다면, 이 책을 늘 곁에 두고 실천하기를 권한다.
[자연의학이란?]
처방약 대신 음식과 친인체적인 자연치료제로 치료한다!
자연의학은 우리 몸속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는 성분이지만 나이가 들거나 인체 생리작용 저하 등의 문제로 그 양이 부족한 것, 그래서 외부적으로 보충해주어야 하는 것들을 화학적인 처방약 대신 친인체적인 자연성분을 사용한다. 다시 말해 항생제, 항호르몬제, 스테로이드제 등의 처방약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약초 등에서 추출한 자연성분들과 음식을 사용해 섭생(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여 오래 살기를 꾀하는 것)을 유도하여 병을 예방하고자 한다.
음식으로 치유할 수 없는 병은 의술로도 못 고친다!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어떤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되어 병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모두에게 유익한 것이 아니라, 저마다 몸의 상태, 체질에 따라 먹는 음식이 달라야 한다는 것을 이미 수 천 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또 “음식으로 치유할 수 없는 병은 의술로도 못 고친다. 음식이 약이 되게 하고, 약이 음식이 되게 하라.”는 말로 음식이 곧 최고의 치료제임을 강조했다. 자연의학은 자연치료제를 통해 몸에 필요한 성분들을 공급해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여기에 맞는 음식 섭생을 병행하여 우리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지고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간과 자연을 가장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미래의학의 구원!
자연의학은 한마디로, 병을 병 자체로만 보지 않고 병을 가진 사람의 몸 상태를 조화롭게 살피는 통합적인 차원의 의학이다. 그래서 증상만을 없애는 데에 초점을 두지 않고 몸의 치유력을 높여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 증강시키는 데 주력한다. 즉 병의 치료보다는 예방을, 증상을 억제하기보다 원인을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 개개인의 생리와 상태, 증상, 영양의 균형 등을 살피고 몸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되, 자연에서 추출한 자연 성분들로 보충하여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여기에 몸 상태에 따른 최상의 음식 섭생을 지도하여 앞으로 생길 수 있는 병까지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의학은 인간과 자연을 가장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 소통시키는 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앨런 개비 Alan R. Gaby, M.D.
미국 예일 대학교를 졸업하고 에모리 대학에서 생화학석사(M.S.)를 받았으며, 메릴랜드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M.D.) 자격을 취득했다. 자연의학으로 19년간 개업했으며, 미국홀리스틱의학협회(American Holistic Medical Association) 회장을 지낸 후 백악관 자연의학 관련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1985년부터 , 1996년부터 2010년까지 <대체의학 리뷰(Alternative Medicine Review)>의 편집자로 활동했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바스티르 대학의 영양학교수와 임상교수를 지냈고, 현재 <아일 7(Aisle 7)>의 의학부분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골다공증의 예방과 역전(Preventing and Reversing Osteoporosis; Prima, 1994)>, <비타민 B6 가이드(The Doctor’s Guide to Vitamin B6 Rodale Press, 1984)>가 있으며, <자연치유책(The Patient’s Book of Natural Healing Prima, 1999)>의 공동저자이자 권위 있는 자연의학 칼럼니스트이다. 지난 30년에 걸쳐 이 책의 원서인 <영양의학(Nutritional Medicine)>의 집필을 완성했다.
이경원
미국 한의사 자연의학 전문가로, 자연의학 연구와 저술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의 부친은 일찍이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를 펴낸 사상의학 권위자 이명복 박사로 서울대 해부학교수 시절 40여년 간 앓아온 위장병을 사상의학으로 단번에 치료한 후 사상의학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선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부친의 권유로 그는 한의학을 서양의학 쪽으로 좀 더 깊이 있게 규명해 보기 위해 한의대에 들어가 전 과목 만점으로 수석졸업을 했으나 여전히 많은 의문점을 남겼고, 그 부족함은 ‘자연의학’을 공부하면서 채워졌다. 앨런 개비의 역저 <영양의학Nutritional Medicine>을 한국 독자들에게 빨리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번역에 매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풀고 더 보완했다.
저서로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권 - 질병 편>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2권 - 자연치료제 편>을 펴냈다.
[목 차]
책을 펴내며
누구나 안전하게 더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앨런 개비
한국어판을 펴내며
한국에도 자연의학이 정착되기를 바라며… 이경원
PART 1 질병과 음식
음식 조리법이 노화속도를 좌우한다
조리법에 따라 생겨나는 독소들 | 영양 손실을 줄이는 조리법
심장질병의 원인, C반응성단백질(CRP)
음식 | 자연치료제
설탕과 식품첨가물은 어떻게 병을 일으키는가?
설탕과 고과당 옥수수시럽 | 식품첨가물
PART 2 질병과 자연치료제
1 간경화 Cirrhosis
2 간염 Hepatitis
3 고혈압 Hypertension
4 골다공증 Osteoporosis
5 공황장애 Panic attack
6 과민성대장증후군 Irritable bowel syndrome
7 궤양성대장염 Ulcerative colitis
8 노화방지 Anti-aging
9 녹내장 Glaucoma
10 뇌전증(간질) Epilepsy
11 뇌졸중(중풍) Stroke
12 다낭성난소증후군 Polycystic ovary syndrome
13 다발성경화증 Multiple sclerosis
14 담석증 Gallstones
15 당뇨병 Diabetes meilitus
16 동맥경화(죽상동맥경화증) Atherosclerosis
17 두드러기 Urticaria
18 만성폐색성폐질병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19 만성피로증후군 Chronic fatigue syndrome
20 방사선 치료 Radiation therapy
21 백내장 Cataract
22 변비 Constipation
23 부신기능저하증 Hypoadrenalism
24 불안장애 Anxiety disorder
25 불임증 Infertility
26 비만 Obesity
27 빈혈 Anemia
28 만성설사 Chronic diarrhea
29 성장발육부진 Growth retardation
30 습진 Eczema
31 시력감퇴 Visual acuity
32 식도역류질병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33 신석증(신장결석) Kidney stones
34 알레르기성비염 Allergic rhinitis
35 암 Cancer
36 여드름 Acne vulgaris
37 요로감염 Urinary tract infection
38 요실금 Urinary incontinence
39 월경불순 Dysmenorrhea
40 월경전증후군 Premenstrual syndrome
41 위궤양 Peptic ulcer
42 유방섬유종 Fibrocystic breast
43 유방통 Mastalgia
44 음식 알레르기 Food allergy
45 임신 Normal pregnancy
46 임신합병증 Pregnancy complication
47 자궁경부이형증 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CIN
48 자궁내막증 Endometriosis
49 자궁출혈(기능부전성 자궁출혈) Dysfunctional uterine bleeding
50 저산증 Hypochlorhydria
51 전립선비대증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BPH
52 전립선염 Prostatitis
53 정맥류(정맥기능부전) Varicose veins
54 좌골신경통 Sciatica
55 중이염 Otitis media
56 중증근무력증 Myastheniagravis
57 지방변증 Celiac disease
58 질염 Vaginitis
59 천식 Asthma
60 청력감퇴 Hearing loss
61 췌장염 Pancreatitis
62 치주염, 잇몸병 Periodontal disease and gingivitis
63 치질 Hemorrhoids
64 칸디다증 Candidasis
65 크론병 Crohn's disease
66 통풍 Gout
67 파킨슨병 Parkinson's disease
68 편두통 Migraine
69 폐결핵 Tuberculosis; TB
70 폐경 Menopause
71 피부노화 Wrinkles and photoaging
72 헬리코박터 감염 Helicobacter infection
73 혈전정맥염 Thrombophlebitis
74 협심증 Angina pectoris
75 황반변성(노인성황반변성) Macular degeneration
[독자 서평]
의학 대중서 중에 최고의 책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 2권 세트에와 3권을 같이 샀습니다. 1,2권과 다르게 3권은 미국의 저서를 번역한 책으로 우리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여러가지 병에 대해서 설명하고 하고 이에 대한 식이요법이나 기타 대응 법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써져 있고 1000페이지의 방대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로 나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습진과 같은 피부에 관련된 부분은 본인이 경험하지라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인터넷으로 대략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 있지만 이 책은 소장해놓고 여러번 읽으면서 의학지식 이외에도 몸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소장 가치가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의학 책 중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는 책이다
평소 자연의학에 관심이 많은데, 대부분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책들이 많아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은 의학적 지식이 없는 사람이 읽어도 알아듣기 쉽게 꼼꼼히 풀어 써서 읽기가 좋다. 자연의학 책 굉장히 많이 읽어봤지만.. 자연의학 책 중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는 책이다.
고혈압, 공황장애, 당뇨병, 두드러기, 변비, 불임증, 암, 여드름, 폐경 등 75가지 질병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 원인이 되는 식습관적인 측면, 신경 써야 할 음식, 그에 맞는 자연치료제, 처방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두 세 개 정도의 챕터를 정독하고 있는데 아주 유익하다. 특히 음식 알레르기 챕터에는 음식 테스트를 통해 스스로 알레르기를 찾아내고 치료하기 위한 방법, 피해야 할 음식,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나와 있는데 음식 알레르기를 달고 사는 나로서는 정독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 자연의학-음식과 질병 편이니만큼 음식 조리법에 따라 생겨나는 독소들, 음식의 조리온도와 발암물질 생성에 대한 관련성에 대해 설명된 부분도 있다. 또한 독소들의 위험성만을 이야기 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양 손실을 줄이는 조리법도 자세하게 짚어주어 더욱 좋다.
/ 출처:https://drpurenatural.com/books/3.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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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내 몸 내가 고쳐 쓰는 법, 질병 편
페이지 608
|ISBN
9788970908182
|판형 A5, 148*210mm
책정보
책소개
평생 내 몸 내가 고쳐 쓰는 법
서구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자연의학(Natural Medicine)’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자연의학과 그 치료법에 대해 알려준다. 자연의학은 인체의 생리에 필요한 세세한 물질을 보충해 줌으로써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해 주는 학문으로, 그 이론이 현대의학과 생화학에 근거를 두고 있어 매우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다.
이 책은 자연의학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한국인 대표 질환들이 왜 생기는지, 또 어떻게 예방, 개선할 수 있는지를 자연의학적인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각 질병마다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꼼꼼히 알려주는 한편, <내 몸에 맞는 음식 고르는 법>을 통하여 평소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가려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각 질병마다 나타나는 증상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이 자신의 상태와 비교해 보고, 빠른 처치나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그리고 환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질문들을 ‘자연의학 정보’로 정리하여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잘못된 건강지식들을 바로잡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질병마다 효과를 나타내는 자연치료제들을 소개하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연치료제를 직접 비교해 보고 좋은 것을 고를 수 있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예스24 제공] 저자소개
이경원저자 : 이경원
저자 이경원 박사는 미국 자연의학 의사, 한의사. 그의 부친을 비롯해 형과 동생,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 모두가 서양의학 의사이다. 집안이 온통 양의사들인데 왜 그 혼자만 자연의학 의사가 되었을까?
서울대 해부학 교수 시절 사상의학을 접하게 된 그의 부친은, 40년간 앓아 온 위장병을 사상의학으로 단번에 치료한 후 사상의학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의 저자로, 사상의학 권위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이명복 박사가 그의 선친이다.
방학 때마다 아버지 병원에서 연구를 도우며 일찌감치 후계자 수업에 들어갔던 그에게 부친은 한의학 공부를 권했고, 그는 한의학을 서양의학 쪽으로 좀 더 깊이 있게 규명해 보겠다는 열의를 안고 한의대에 들어갔다. 미국 한의대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과목 100점이라는 전설적인 점수로 수석졸업을 한 그였지만 한의학은 여전히 많은 의문점을 남겼고, 그 부족함은 ‘자연의학’을 공부하면서 채워졌다. 아버지가 서양의학의 부족함을 한의학에서 보완했고, 아들은 거기서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자연의학에서 찾은 셈이다! 이 책에서 그가 찾은 놀라운 자연의학 비밀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한의사이자 자연의학 의사로 진료와 연구, 저술활동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목차
머리글
추천의 글
프롤로그
일러두기
PART1건강 100세 시대의 주역, 자연의학의 비밀
왜 자연의학인가?
모든 병은 입에서 온다
건강식이 만병통치
내 몸에 맞는 음식 찾는 법
내게 독이 되는 음식, 득이 되는 음식
자연의학 치료제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 비타민이라고 다 똑같지 않다
21세기 자연의학 불로초
연령별 추천 자연의학 치료제
똑똑한 자연치료제 보관법
진열대에 놓인 오메가-3오일, 절대 사면 안 되는 이유?
좋은 자연치료제 고르는 법
꼼꼼하게 살피고, 따지고, 비교하라
PART2자연으로 치료한다!-질환별 자연의학 치료법
간염(HEPATITIS)
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
건선(PSORIASIS)
고혈압(HYPERTENSION)
골다공증(OSTEOPOROSIS)
과민성대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관절염(퇴행성 관절염; ARTHRITIS, OSTEOARTHRITIS)
녹내장(GLAUCOMA)
담석증(CHOLELITHIASIS)
당뇨(DIABETES MELLITUS; DM)
동맥경화(죽상동맥경화; ATHEROSCLEROSIS)
류머티즘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방광염(CYSTITIS)
백내장(CATARACT)
변비(CONSTIPATION)
부정맥(ARRHYTHMIA)
불면증(INSOMNIA)
불임증(INFERTILITY)
비만(OBESITY)
소장균, 대장균 부족증(INTESTINAL DYSBIOSIS)
식도역류증(GASTROESOPHAGEAL REFLUX)
신석증(KIDNEY STONE, RENAL CALCULUS)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
알레르기1 : 음식 알레르기(FOOD ALLERGY)
알레르기2 : 두드러기 알레르기(HIVES, URTICARIA)
알레르기3 : 꽃가루 알레르기(ALLERGIC RHINITIS)
알츠하이머/치매(ALZHEIMER/DEMENTIA)
암(CANCER, CARCINOMA)
여드름(ACNE)
요통(BACK PAIN)
월경 과다(MENORRHAGIA)
월경전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
월경통(DYSMENORRHEA, MENORRHALGIA)
위궤양ㆍ십이지장궤양/위염(GASTRITIS, ULCER)
유방섬유종(FIBROCYSTIC BREAST)
유산(MISCARRIAGE)
잇몸병/치주염(GINGIVITIS/PERIODONTITIS)
자궁경부이형증(CERVICAL DYSPLASIA)
자궁근종(MYOMA UTERI, LEIOMYOMA)/자궁내막증(ENDOMETRIOSIS)/난소낭종(난소물혹; OVARIAN CYSTIC TUMOR)
자폐증(AUTISM)
전립선비대증/전립선암(BENIGN PROSTATIC HYPERPLASIA/PROSTATE CANCER)
집중부족증(ATTENTION DEFICIT DISORDER; ADD)
천식(ASTHMA)
축농증(부비강염; SINUSITIS)
치질(HEMORRHOID)
칸디다증(CANDIDIASIS)
통풍(GOUT)
폐경기(MENOPAUSE) -여성호르몬과 황체호르몬
허피스(HERPES)
협심증(ANGINA PECTORIS)
PART3자연의학 100세 건강정보
계란,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위산 부족인가, 위산 과다인가?
우리 몸 최대 해독기관 간을 살려라
다이어트 수프 만들기(병원에서 비만 환자에게 처방하는)
담배, 알고 피워라
얼굴에 바르는 독소, 화장품 첨가물
불소, 약일까 독일까?
비아그라의 비밀
알레르기 주범, 식품첨가물 골라내기
오메가오일이 뭐기에?
우유, 먹을까 말까?
임신과 육아에 꼭 알아야 할 자연의학 상식 10
콜레스테롤의 진실
트랜스지방과 올리브오일
자연의학 건강 다이제스트 33
에필로그
찾아보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출판사 서평
한국인 대표 질환들 물럿거라, 쉽고 안전하고 뛰어난 자연의학으로 물리친다!
전 세계적으로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 대체하기 위한 여러 치료법과 건강법이 ‘대체의학’ ‘통합의학’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서구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자연의학(Natural Medicine)’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자연의학은 인체의 생리에 필요한 세세한 물질을 보충해 줌으로써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해 주는 학문으로, 그 이론이 현대의학과 생화학에 근거를 두고 있어 매우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다!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은 이러한 자연의학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책이다.
자연의학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한국인 대표 질환들이 왜 생기는지, 또 어떻게 예방, 개선할 수 있는지를 자연의학적인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각 질병마다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꼼꼼히 알려주는 한편, <내 몸에 맞는 음식 고르는 법>을 통하여 평소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가려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각 질병마다 나타나는 증상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이 자신의 상태와 비교해 보고, 빠른 처치나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저자는 또한 환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질문들을 ‘자연의학 정보’로 정리하여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잘못된 건강지식들을 바로잡아 주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 ‘자연치료제’에 대한 새로운 발견일 것이다. 각 질병마다 효과를 나타내는 자연치료제들이 소개되어 있고,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연치료제를 직접 비교해 보고 좋은 것을 고를 수 있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이들 자연치료제에 대한 자세한 연구결과와 효능, 복용방법, 주의사항 등은 2권에서 볼 수 있다.)
<자연의학은...>
처방약 대신 친인체적인 자연치료제로 치료한다!
자연의학은 우리 몸속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는 성분이지만 나이가 들거나 인체 생리작용 저하 등의 문제로 그 양이 부족한 것, 그래서 외부적으로 보충을 해 주어야 하는 것들을 화학적인 처방약 대신 친인체적인 자연성분을 사용하여 보충한다. 그러니까 항생제, 항호르몬제, 스테로이드제 등의 처방약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약초 등에서 추출한 자연성분들과 음식을 사용하여 섭생(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여 오래 살기를 꾀하는 것)과 병의 예방을 지도한다.
또 하나의 자연의학 치료제, 음식!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어떤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되어 병이 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모두에게 유익한 것이 아니라, 저마다 몸의 상태, 체질에 따라 먹는 음식이 달라야 한다는 것을 이미 수 천 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또 “음식으로 치유할 수 없는 병은 의술로도 못 고친다. 음식이 약이 되게 하고, 약이 음식이 되게 하라.”는 말로 음식이 곧 최고의 치료제임을 강조하였다. 자연의학은 자연치료제를 통해 몸에 필요한 성분들을 공급해 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여기에 맞는 음식 섭생을 병행하여 우리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지고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래의학의 진수, 자연의학!
자연의학은 한마디로, 병을 병 자체로만 보지 않고 병을 가진 사람의 몸 상태를 조화롭게 살피는 통합적인 차원의 의학이다. 그래서 증상만을 없애는 데에 초점을 두지 않고 몸의 치유력을 높여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 증강시키는 데 주력한다. 즉, 병의 치료보다는 예방을, 증상을 억제하기보다 원인을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둔다.
그리고 개개인의 생리와 상태, 증상, 영양의 균형 등을 살피고 몸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되, 자연에서 추출한 자연 성분들로 보충을 하여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 여기에 몸 상태에 따른 최상의 음식 섭생을 지도하여 앞으로 생길 수 있는 병까지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의학은 인간과 자연을 가장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 소통시키는 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
◎ 이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심란해요…
남편이 병원에서 검사를 해 보니 류머티즘 관절염이래요. 그래서 의사가 처방해 준 프레드니손이라는 염증약을 10mg씩 먹고 있는데, 이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는 거예요. 다른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_from 뉴욕, 50대 여성
◎ 수술 후 재발이 두려워요…
2년 전 자궁암 수술을 받았어요. 6개월마다 병원에서 정기검사를 받긴 하지만 언제 재발할지 몰라서 늘 불안해요. 자연의학으로 재발을 줄일 수 있고 예방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_from 서울, 60대 여성
◎ 수술밖에는 방법이 없나요? 더 나아질 수는 없을까요?
아버지가 3년 전 대학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 받았어요. 약을 드셔도 낫지 않아서 침도 맞고 연골주사도 맞으셨지만 조금 지나면 또 아프다고 하셨어요. 병원에서는 나이 들면 생기는 병이라 어쩔 수 없다면서, 참을 만큼 참다가 정 못 참으면 수술을 하라고 했고, 결국 며칠 전 무릎에 인공연골 수술을 받으셨어요. 그런데 어머니도 얼마 전 퇴행성 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으셨는데, 아버지랑 똑같은 과정을 밟을 수밖에 없는 건지 불안해하세요. 왜 병원에서는 더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는 법은 가르쳐 주지 않나요? 미리 예방할 수는 없는 건가요? _from 일산, 30대 여성
◎ 의사와 대화할 수 있을 정도의 의학상식이 필요해요!
병원에 가면 가끔 바보가 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의사나 간호사가 하는 말을 알아듣기 어렵고 자세한 설명도 해 주지 않아요. 병원에 가기 전에 내 증상이나 병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_from 인천, 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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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한국에 사는 30대 여성이 가슴에 무엇이 만져진다고 해서, 나이가 젊으니 간단한 섬유종일 수도 있으나 그래도 검사를 해 봐야 한다고 강력히 권했습니다. 검사 결과 유방암으로 판명되어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구토가 너무 심하여 모든 치료를 거부하고 채식만으로 암을 치료한다는 무허가 요양원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 후 소식이 끊겨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한참 뒤에 연락이 왔습니다. 유방암이 척추 뼈로 번져 뼈가 주저앉는 바람에 시멘트로 세우는 수술을 받았고, 황체호르몬 주사와 뼈 주사를 맞으며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의사로서, 한 인간으로서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젊은 여성의 유방암은 자연의학으로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데…… 이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궁근종 수술도 얼마나 많이들 합니까? 이것 역시 자연의학으로 예방이 잘되는 질환 중 하나인데 사람들이 몰라서 병을 키우고, 불행한 결과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자연의학을 널리 알려야 한다는 의사로서의 사명감으로 쉬지 않고 이 책을 써 왔습니다. 평생을 환자들의 치료와 연구에 바치시며 인간이 무병장수하며 살기를 염원하신 선친의 뜻을 이어 받아, 여기 자연의학을 전합니다.
(1권 중에서)
강식이 만병통치
모든 병은 입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건강식이 만병통치’라는 말은 전적으로 맞는 말이다.
그렇다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건강식이란 어떤 것인가.
거의 모든 병이 입(먹는 것)에서 시작된다. 잘못된 식생활이 몸을 망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입단속만 잘하면 평생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 이것이 ‘건강식이 만병통치’라는 말이 설득력을 갖는 이유이다. 어떻게 먹는 것이 건강을 가져오는 식사인지 구체적으로 짚어 본다.
건강식의 기본은 4 : 4 : 2
건강식의 기본은 탄수화물 40%, 단백질(생선, 콩 종류) 40%, 좋은 오일(오메가-3오일, 올리브오일, 코코넛오일, 견과류, 씨앗 종류) 20%와 야채, 과일, 섬유질을 골고루 먹는 것이다. 비만 치료를 위한 식단은 4:3:3이며, 이러한 비율은 일생동안 살이 찌지 않게 해 준다.
탄수화물(밥, 밀가루)만 많이 먹으면 영양은 부족한데 당뇨와 비만이 될 수 있고, 식사 1시간 후쯤 혈당이 너무 떨어져 졸음이 쏟아진다.
단백질은 육식, 계란, 생선, 콩 등에 많으나 육식의 단백질은 노화를 촉진시키고 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므로 가능한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생선, 특히 콩을 많이 먹는 게 좋다. 계란은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무조건 꺼려하지 말고, 질 좋은 계란이라면 하루 1개 정도는 먹어도 괜찮다.
야채, 과일, 현미, 통밀, 콩, 씨앗 종류, 견과류를 주로 먹고 생선과 오메가-3오일을 먹어야 한다. 좋은 오일인 오메가-3, 올리브오일, 코코넛오일은 살이 빠지는 효과도 있다. 호두, 피칸(pecan), 아몬드 같은 견과류는 볶지(roasted) 않은 생것으로 먹어야 한다. 볶으면 효과가 없어진다. <중략>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지방’
육류, 계란, 유제품에 들어 있는 오메가-6오일의 아라키돈산은 혈소판을 응고시켜 출혈을 멎게 하는 반면, 생선의 오메가-3오일은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하여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 그러므로 아라키돈산이 많이 들어 있는 육식을 과하게 먹으면 혈액이 끈적거려 동맥경화가 되고 고혈압, 심장병, 중풍에 걸리기 쉽다. 그렇다고 오메가-6오일이 전혀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 몸은 이 두 가지 필수 오일이 함께 있어야 혈관의 확장과 수축, 응고와 해소의 생리작용이 균형 있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오메가오일이 뭐기에 p.541 참고)
오메가-6오일과 오메가-3오일의 이상적인 비율은 4 : 1이지만 대개 20 : 1로 먹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성인병에 걸리는 것이다. 지나치게 육식을 많이 먹고 생선, 아마씨(flaxseed), 견과류 등을 적게 먹는 데서 그 비례가 깨지기 때문이다. 이 비율을 맞추려면 육식을 줄이고 오메가-3오일이 많은 연어, 대구, 고등어, 청어, 정어리, 가자미 같은 생선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참치, 꽁치, 삼치, 생태도 오메가-3오일이 많은 편이다. 게, 굴, 새우, 조개, 가리비, 랍스터, 도미, 갈치, 조기, 굴비, 이면수 등은 오메가-3오일이 적은 편이지만 좋은 단백질이므로 육식을 줄이고 이러한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미국 농무성에서는 임신할 여성이나 임신부·수유모·어린이에게는 상어나 황새치(swordfish), 삼치 종류인 킹 매커럴(king mackerel) 같이 크고 오래 사는 생선은 먹지 말라고 권하고 있다. 수은 함량이 높아 어린이나 태아의 신경발육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랑이(albacore) 참치는 일주일에 1회 정도, 새우·참치 통조림(light tuna)·연어·생태·메기는 일주일에 2회 정도 먹어도 된다. 반면 건강한 사람은 생선의 수은 함량이 건강을 해칠 정도로 위협을 주지는 않으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상어나 황새치, 킹 매커럴, 참치 같이 크고 오래 사는 생선을 너무 자주, 과하게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소금은↓ 칼륨은 ↑
짜게 먹으면 혈압을 올린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소금 섭취만 줄인다고 혈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칼륨(포타슘)을 증가시켜야 한다. 칼륨과 소금의 비율은 최소 5:1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짜게 먹는 사람의 비율은 1:2 정도로, 칼륨 섭취가 지나치게 부족하다. 야채와 과일에는 칼륨이 많아 소금과의 비율이 50:1에서 많게는 100:1이나 된다. 결과적으로 혈압을 높이지 않으려면 평소 야채,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1권 고혈압p.146/ =>2권 칼륨(포타슘) p.222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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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한국에 사는 30대 여성이 가슴에 무엇이 만져진다고 해서, 나이가 젊으니 간단한 섬유종일 수도 있으나 그래도 검사를 해 봐야 한다고 강력히 권했습니다. 검사 결과 유방암으로 판명되어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구토가 너무 심하여 모든 치료를 거부하고 채식만으로 암을 치료한다는 무허가 요양원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 후 소식이 끊겨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한참 뒤에 연락이 왔습니다. 유방암이 척추 뼈로 번져 뼈가 주저앉는 바람에 시멘트로 세우는 수술을 받았고, 황체호르몬 주사와 뼈 주사를 맞으며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의사로서, 한 인간으로서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젊은 여성의 유방암은 자연의학으로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데…… 이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궁근종 수술도 얼마나 많이들 합니까? 이것 역시 자연의학으로 예방이 잘되는 질환 중 하나인데 사람들이 몰라서 병을 키우고, 불행한 결과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자연의학을 널리 알려야 한다는 의사로서의 사명감으로 쉬지 않고 이 책을 써 왔습니다. 평생을 환자들의 치료와 연구에 바치시며 인간이 무병장수하며 살기를 염원하신 선친의 뜻을 이어 받아, 여기 자연의학을 전합니다. (1권 중에서)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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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내 몸 내가 고쳐 쓰는 법, 자연치료제 편
페이지 338
|ISBN
9788970908199
|판형 A5, 148*210mm
책정보
책소개
인체가 가진 치유력을 높여 병을 치료하라!
"평생 병원약을 먹어야 한다는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 "수술을 받았는데 재발되지 않고 완치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왜 병원에서는 병을 예방하는 법은 안 가르쳐 줄까?" 이러한 궁금증을 가졌던 독자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한의사이자 자연의학 박사인 저자, 이경원이『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을 통해 처방약 대신 친인체적인 자연치료제로 치료하는 자연의학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인체의 생리에 필요한 세세한 물질을 보충해 줌으로써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해 주는 자연의학으로, 인체의 치유력을 높여 평생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2권 "자연치료제"편에서는 1권에서 소개된 각각의 자연치료제들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등을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임상실험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하였다. 과대광고나 허위정보로 인한 불안감이나 피해, 시간적ㆍ경제적 손실 등을 막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자연의학에서 중요한 치료제로 쓰이는 여러 가지 친인체적인 자연성분들과 영양소, 약초 추출 성분 등도 함께 소개하였다. 1권에서 본인이 관심 있거나 해당되는 질병을 찾아 그 원인과 증상, 자연치료법 등을 알고, 2권에서 자연치료제에 대한 효과나 복용 방법, 주의 사항 등을 읽어보고 적용한다면, 스스로 자기 몸을 파악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이경원저자 : 이경원
저자 이경원 박사는 미국 자연의학 의사, 한의사. 그의 부친을 비롯해 형과 동생,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 모두가 서양의학 의사이다. 집안이 온통 양의사들인데 왜 그 혼자만 자연의학 의사가 되었을까?
서울대 해부학 교수 시절 사상의학을 접하게 된 그의 부친은, 40년간 앓아 온 위장병을 사상의학으로 단번에 치료한 후 사상의학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의 저자로, 사상의학 권위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이명복 박사가 그의 선친이다.
방학 때마다 아버지 병원에서 연구를 도우며 일찌감치 후계자 수업에 들어갔던 그에게 부친은 한의학 공부를 권했고, 그는 한의학을 서양의학 쪽으로 좀 더 깊이 있게 규명해 보겠다는 열의를 안고 한의대에 들어갔다. 미국 한의대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과목 100점이라는 전설적인 점수로 수석졸업을 한 그였지만 한의학은 여전히 많은 의문점을 남겼고, 그 부족함은 ‘자연의학’을 공부하면서 채워졌다.
아버지가 서양의학의 부족함을 한의학에서 보완했고, 아들은 거기서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자연의학에서 찾은 셈이다! 이 책에서 그가 찾은 놀라운 자연의학 비밀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한의사이자 자연의학 의사로 진료와 연구, 저술활동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목차
머리글
일러두기
감마리놀렌산(GAMMA-LINOLENIC ACID; GLA, 달맞이꽃종자유, 보라지유)
감초(LICORICE)
강황(CURCUMA LONGA, TUMERIC)
구굴(G
UGGUL)
글루코사민(GLUCOSAMINE)
글루타민(L-GLUTAMINE)
글루타티온(GLUTATHIONE)
깅코(GINKGO)
딤(DIINDOLYLMETHANE; DIM)
마그네슘(MAGNESIUM; MG)
멜라토닌(MELATONIN)
버버린(BERBERINE)
베타시토스테롤(BETA-SITOSTEROL)
베타카로틴(BETA-CAROTENE)
복합리놀산(CONJUGATED LINOLEIC ACID; CLA)
브로멜레인(BROMELAIN)
블랙코호쉬(BLACK COHOSH)
비타민 A(VITAMIN A)
비타민 B6(VITAMINE B6)
비타민 B12(VITAMIN B12)
비타민 C(VITAMIN C)
비타민 D(VITAMIN D)
비타민 E(VITAMIN E)
빌베리(BILBERRY)
셀레니움(SELENIUM)
소장균, 대장균(PROBIOTICS)
스피룰리나(SPIRULINA)
실리마린(SILYMARIN, MILK THISTLE)
쌤이(SAME)
아르지닌(L-ARGININE)
아마씨(FLAXSEED)
아세틸시스테인(N-ACETYL-L-CYSTEINE, N-ACETYLCYSTEINE; NAC)
아세틸카르니틴(ACETYL-L-CARNITINE)
아연(ZINC)
알파리포산(ALPHA-LIPOIC ACID)
엽산(FOLATE)
오메가-3오일(OMEGA-3 OIL)
이프리플라본(IPRIFLAVONE)
철분(IRON)
체이스트트리베리(CHASTE TREE BERRY)
칼륨(KALIUM; 포타슘POTASSIUM )
칼슘(CALCIUM)
칼슘글루카레이트(CALCIUM D-GLUCARATE)
케르세틴(QUERCETIN)
코엔자임큐텐(COENZYME Q10; 코큐텐 COQ10)
크랜베리(CRANBERRY)
크로미움(CHROMIUM)
키토산(CHITOSAN)
판테틴(PANTETHINE)
포도씨 추출물(GRAPE SEED EXTRACT)
포스파타이딜콜린(PHOSPHATIDYLCHOLINE)
폴리코사놀(POLICOSANOL)
프로폴리스(PROPOLIS)
호손(HAWTHORNE; CRATAEGUS)
황체호르몬크림(PROGESTERONE CREAM)
흉선 추출물(THYMUS EXTRACT)
DGL(DEGLYCYRRHIZINATED LICORICE; 감초)
DHEA(DEHYDROEPIANDROSTERONE)
찾아보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출판사 서평
아무도 몰랐던 자연치료제(건강기능식품)의 모든 것!
이 책을 여는 순간, 더 이상 가짜와 과대광고에 속지 않는다!
이 책은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권(질병 편)에서 소개된 자연의학 치료법 중 ‘자연치료제(supplements; 기능성식품, 건강보조식품, 생약제 등)’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복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여기에는 요즘 집집마다 먹지 않는 곳이 드물 만큼 대중화되고 있는 비타민 종류를 비롯하여 오메가-3오일, 마그네슘, 아마씨, 엽산, 포도씨 추출물, 셀레니움, 이프리플라본 등 대표적인 자연의학 치료제들의 효능과 복용방법, 주의사항 등이 과학적인 연구결과와 임상시험 등을 근거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또 자연의학에서 중요한 치료제로 쓰이는 여러 가지 친인체적인 자연성분들과 영양소, 약초 추출성분 등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근래 이러한 건강기능식품 등 자연치료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나날이 급증하여 백화점, 마트, 인터넷 등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을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자연의학 의사(Naturopathic Doctor; ND)가 전문적인 진료와 처방을 내리는 미국 등과 달리, 판매자(회사)의 제품 광고나 이용자들의 사용 후기에 의지하여 자연치료제가 사용되다 보니, 오복용에 따른 불안감이나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피해사례 등이 매스컴의 단골 메뉴로 등장하고 있다.
이제, 이 책이 그러한 혼란과 문제들을 바로 잡아 주는 가이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요즘 직장인 ‘자연치료제(기능성식품)’로 건강 챙긴다!
얼마 전 국내 유명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남녀 직장인 4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 의식 조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56.4%)과 건강보조식품 섭취(37.4%)로 건강관리를 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보도되었다. 특히 여성 직장인은 건강보조식품 섭취(51.2%)를 건강관리법의 일순위로 뽑아, 건강보조식품 등 자연치료제에 대한 기대와 의존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또 다른 뉴스가 있다.
자연치료제, 모르면 당한다?
지난 9월 28~29일, 국내 주요 언론들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부작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기사를 일제히 보도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경고하였다.
◎건강기능식품 모르면 '당한다'…부작용 사례 속출(헬스코리아)
◎몸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라더니…부작용 덩어리(국민일보)
◎건강식품 먹고 구토·복통...피해 속출(의협신문)
◎건강기능식품, 잦은 부작용 주의(매일경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매년 84건 '급증(메디컬투데이)....
이러한 보도는 모 국회의원이 식품의약청과 한국소비자보호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사례가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판매자의 허위·과대광고에 따른 행정처분 건수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는 것.
◎부작용 추정사례: 2006년 16건, 2007년 96건, 2008년 107건, 2009년 116건
◎허위, 과대광고 행정처분: 2006년 753건, 2008년 813건, 2010년(상반기) 691건
건강기능식품 등 자연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얄팍한 상술에 의한 피해와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오복용 사례 역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측면만 보더라도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의 출간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저자 이경원 박사(미국 자연의학 의사)는 “진짜 자연치료제는 안전하다. 이런 부작용이 있을 수가 없다. 몇몇 불량 제품들로 인해 마치 자연치료제 전체가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처럼 매도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판매자가 허위 과대광고로 속이려고 해도 소비자가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절대 속지 않는다.”라며 자신의 책이 그러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을 기대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더 이상 가짜와 과대광고에 속지 않는다!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2권은 1권(질병 편)에서 소개된 자연의학 치료법 중 기능성식품 등 자연치료제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안내를 담은 책으로, 세계 유수 대학과 연구기관들의 임상시험과 연구결과를 근거로 자연치료제의 정확한 효능과 복용 방법, 주의 사항 등을 알려 주고 있다.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등 자연치료제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나 정보가 없어 숱한 피해에 노출되어 있을 수밖에 없던 독자들에게 앞으로 과대·허위정보로 인한 불안감이나 피해, 시간적·경제적 손실 등을 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연구결과로 보여 주는 자연의학 치료제의 놀라운 효과들!
이 책에는 요즘 비타민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오메가-3오일을 비롯하여 칼슘, 마그네슘, 아마씨, 엽산, 포도씨 추출물, 셀레니움, 이프리플라본 등 대표적인 자연의학 치료제들의 효능과 복용방법 등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또한 자연의학에서 중요한 치료제로 쓰이는 여러 가지 친인체적인 자연성분들과 영양소, 약초 추출성분 등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그들과 만나다 보면 이것이야말로 자연이 우리에게 준 최고의 ‘자연치료제’라는 것에 동감하게 될 것이며, 많은 자연치료제 포뮬러들이 병원 처방약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고(특히 만성 질환이나 퇴행성 질환, 습관성 질환에) 아예 질병 치료제로 승인을 받아 사용되고 있는 것들도 많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 마그네슘=자연이 준 혈압약
● 깅코=알츠하이머 치료약(독일)
● 버버린=변비, 천연항생제
● 구굴=콜레스테롤 내리는 약(인도)
● 감초=기침, 기관지염, 위염치료제(독일)
● 코엔자임큐텐=심기능부전 처방약(일본)
● 실리마린=혈액 청소부(Blood Cleanser, 독일)
● 이프리플라본=골다공증 치료약(일본, 이탈리아, 헝가리)
● 판테틴=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강하제(독일, 일본)
● 체이스트트리베리=유방통, PMS, 월경불규칙(독일)
● 프로폴리스=자연이 준 천연항생제
● 황체호르몬크림=유방암, 자궁암, 자궁근종, 젊음의 묘약
● DGL-위염, 위·십이지장궤양 처방약(유럽, 캐나다, 남아프리카)
★ …백내장이 진행 중이던 한 환자가 1~2년 안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피할 방법이 없느냐며 나를 찾아왔다. 그 환자에게 항산화제와 빌베리를 처방해 주면서 야채,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권했다. 10개월을 꾸준히 이 처방에 따른 후 안과 검사를 받았는데, 백내장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오히려 약간 좋아져 담당의사도 놀랐다고 한다. (▶2권 빌베리 중에서)
★ …골다공증 때문에 찾아온 50대 중반 여성 환자가 있었다. 모친이 골다공증으로 골반뼈가 부러져 무척 고생하고 있는데, 이것이 가족력이라 자신도 몹시 불안하다고 했다. 골다공증 전문칼슘을 복용하고 황체호르몬크림을 바르게 하여 불안감을 잠재워 주었다.
(▶2권 이프리 플라본 중에서)
★ …45세 여성이 종종 발이 차고 아프다고 하여 깅코 60mg을 하루 3번 복용하게 했다.
서서히 발의 통증이 감소하고 조금씩 온기가 돌아오기 시작하더니 두 달 후에는 완전히 회복되었다. (▶2권 깅코 중에서)
책 속에서 황금을 발견하는 느낌? 내 몸에 희망을 주는 정보들!
◎ 6개월 이내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좋은 자연치료제?
◎ 독일 의사들이 간 질환에 가장 많이 처방하는 자연치료제?
◎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높여주는 자연치료제?
◎ 중풍이 오는 즉시 복용하면 뇌신경 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자연치료제?
◎ 기억력 감퇴, 우울증 개선에 좋은 자연치료제?
◎ 마그네슘으로 묵은 변비를 없앨 수 있다?
◎ 유엔식량기구가 미래 최고의 식량으로 선정한 자연치료제?
◎ 기미가 옅어지고 건선, 피부병에 효과가 좋은 자연치료제?
◎ 이태리에서 우울증 치료제 프로작보다 더 많이 팔리는 자연치료제?
◎ 발기부전과 정자부족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자연치료제?
◎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이 지방 흡수를 방지할 수 있는 자연치료제?
◎ 단것을 몹시 좋아하는 사람에게 단것을 덜 찾게 해 주는 자연치료제?......
지금 이 책을 마스터하라! 평생 병이 넘보지 못한다!
1권 <질병 편>에서 본인이 관심 있거나 해당되는 질병을 찾아 그 원인과 증상, 자연치료법 등을 일차적으로 숙지하라. 그리고 이 책에서 각 자연치료제에 대한 정확한 효과와 복용 방법, 주의 사항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자연의학 건강관리를 시작하라. 평생 웬만한 병은 얼씬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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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지난 5월, 시애틀에 사는 53세 여성이 지인에게 소개를 받았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한 1년 전부터 월경양이 많아지더니 올해 3월에는 10일 동안이나 월경이 나오는데, 낮에도 줄줄 쏟아지고 밤에도 1시간마다 두꺼운 패드를 갈아야 했답니다. 급기야 빈혈로 기운이 없고 몸이 힘들고 고통스럽다 보니 뭔가 큰 병에 걸린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몰려 왔고 식구들에게도 알리지 못하고 부인과 병원을 찾아갔답니다.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했는데 자궁벽이 두꺼워졌다면서 의사가 피임약을 먹으라고 했답니다. 아무리 의사 처방이지만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피임약을 먹지 않았고, 이리저리 수소문 끝에 저에게 연락이 닿은 것이었습니다. 이 나이의 여성이 대량으로 월경을 한다면 틀림없이 배란이 되지 않아 황체호르몬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라고 판단하여 황체호르몬크림을 처방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이 책의 1권 폐경기(p471)와 2권 황체호르몬크림(p290) 참고)
이 환자는 이것을 한 달간 바르더니 월경양이 줄어들어 예전처럼 되었고 월경도 3일간만 하게 되었습니다. 이 환자는 9월 현재에도 황체호르몬크림을 바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바를 것입니다. 또한 이 환자는 종합적인 상담을 통해 골다공증 칼슘과 종합비타민, 오메가-3오일,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내리는 약초도 처방을 해 드렸습니다.
오늘도 이 환자 분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몸이 아주 좋아졌다며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알게 된 출판사에서 제게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 그 여자 분이 월경 과다를 치료하는 데 든 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비용이요? 자연의학 치료제는 인공적인 화학 처방약과 달리 부작용이 없는데다 저렴하기까지 합니다. 월경 과다는 황체호르몬크림 하나로 치료됐으니, 단돈 24.95달러(2010년 9월 1일 현재 한화 약 2만9천 원)에 고친 것이지요! (2권 본문 중에서)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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