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20: 3. 제 삼시 4. 포도원에 들어가라 5. 육시와 구시 6. 제 십일 시 7. 종일토록
마 20: 3. 제 삼시 -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 또 제 삼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
주인은 또 제3시 즉 오전 9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었다.
1] 또 제 삼시에 나가보니
이것은 현재의 오전 9시를 이름이다.
2]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하나님 나라의 노동을 하지 않는 자는 비록 다른 좋은 일을 하는 중에 있을지라도 놀고 섰는 사람과 같다.
그 이유는, 천국 노동 곧,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신앙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면 그 무슨 일이든지 무용할 뿐 아니라 도리어 해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 요 6: 28-29 –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포도원 일꾼은 보통 언제 부르느냐 하면 제일 시에 른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환산하면 이를 아침 6시경이다. 우리나라도 노동시간이 있다.
본문에 보니 일꾼들이 포도원에 들어가는 시간이 각각 다르다. 여기 제삼시는 9시다. 여름철이면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때다.
시골가면 식전 일이 반나절 일이라고 하는데 9시에 불렀으니 하루 시간의 1/3은 벌써 지나간 때에 부른 것이다.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여기 3절에 '장터'는 품꾼들의 인력시장으로써 많은 사람이 운집해 있는 곳인데 이곳은 상징적으로 부름 받은 자와 부름 받지 못한 자가 공존하는 혼란스러운 이 세상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그곳에 있는 사람에게 '포도원에 들어가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렀다는 의미이다. 아! 시장 같은 이 세상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가? 본 절에 관련된 "놀고 섰는 사람들"은 이방인을 가리킨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시간이 늦어도(세상 끝이 가까울지라도) 계속하여 사람들을 천국으로 불러들인다(5-7 참조).
마 20: 4. 포도원에 들어가라 -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
그는 그들에게 포도원에 들어가라고 말했다.
1]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너희도"라는 말은, 힘 있게 하는 말이다.
그 주인이 저희에게도 포도원에 들어가 일할 수 있게 하는 주권을 보인다.
2]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주인은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네가 상당하게 받으리라(전통 본문)”고 말했다.
적어도 그들이 일하는데 비례하여 공정하게 주겠다는 말씀이다.
그는 이렇게 말은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 이상 줄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것이 역시 그의 은혜로운 태도이다.
마 20: 5. 육시와 구시 -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
주인은 제6시 즉 정오와 제9시 즉 오후 3시에 또 나가 그같이 했다.
1] 제 육시와 제 구시에
육시는 정오(12시)를 말한다.
구시는 오후 3시를 말한다.
2]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포도원 주인은 장터에 또 나가서 놀고 있는 무리들에게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후 3시나 정오에 포도원으로 부름을 받은 자들은 하루 종일 특별히 하는 일 없이 놀기만 한 자들이었다.
오후 3시나 정오는 시대적으로는 신약교회시대의 마지막에 해당할 것이며, 개인적으로는 인생의 노년기에 해당할 것이다.
그가 우리를 부르시는 시점은 다양하지만, 공통점은 우리가 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그의 포도원인 교회에 들어와 일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의 일은 바로 우리 개개인의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을 가리킨다. 아직도 날이 저물지 않았다. 아직도 포도원에 일할 일거리가 남아 있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일평생 허송세월하다가 생을 마치겠는가고 물으신다.
그는 우리에게 이제라도 자신의 구원과 영적 유익을 위해, 또 다른 이들의 구원과 영적 유익을 위해,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다가 생을 마치라고 말씀하신다.
그의 재림이 가까운 이 시대에도 말씀하시고 청년들뿐 아니라, 노인들에게도 말씀하신다.
여기 시간 별로 부르게 대해 학자들의 견해가 구구하다.
① ST. 그레고리의 견해
처음 온 자는 아담부터 노아까지 사람들이다. 제3시는 노아 때부터 아브라함까지, 제6시는 아브라함부터 모세까지, 제9시는 모세부터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다. 제 11시는 그리스도부터 세상 끝날 까지 구분하여 설명했다.
② 크랙크의 견해
먼저 온 자는 유대인이요, 후에 온 자는 이방인이라고 해석했다.
③ 이레누우스의 견해
먼저 온 자는 구약성도요, 후에 온 자는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보았다.
④ 칼빈의 견해
첫째는 베드로, 둘째는 바울과 바나바, 그 다음은 오고 오는 모든 교역자들로 마 19: 23-30에서 베드로의 우월감을 견책하신 것으로 해석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중표 목사님은 이른 아침에, 유아 때의 부름을 받은 자들로 보았고, 오전 9시는 소년 시절, 12시는 인생의 반을 헤매다가 중년기에 주 앞에 부름을 받은 사람으로 보았고, 오후 3시는 인생의 장성기를 넘어서 부름을 받은 사람들, 제11시는 인생의 황혼기에 부름을 받은 사람들로 보았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꾼으로 부르실 때 나이를 묻지 않았다. 일한 시간도 묻지 않았다. 건강이나 재능도 묻지 않았다.
포도원 주인은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에서 있느냐? 그때 그들은 답답한 마음으로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최대 축복을 하나님 앞에 나와 일하는 것이다.
마 20: 6. 제 십일 시 -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 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
제11시 즉 오후 5시에도 나가 보니 게으르게 섰는 사람들이 또 있었다.
그들은 종일토록 놀고 있었다.
1] 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제 십일시"는 오후 5시를 가리킨다.
주인은 여러 차례 나아가서 포도원 일군을 얻으려고 애썼다. 이것은 복음을 사람에게 주어 믿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비유한다.
이 말씀을 전도자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에 적용시키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 하나님은 특정한 시기에만 일군을 세우는 것이 아니고, 어느 시기든지 계속적으로 세우시어 그 일군의 충성하는 것을 보시고 상을 주신다는 것이다.
2]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제11시, 즉 오후 5시에도 나가 보니 전통 사본에는 ‘게으르게’ 섰는 사람들이 또 있었다.
3]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그들은 일도 하지 않고 종일 놀기만 하고 있는 자들이었다.
아마 개인적으로 말하면 일평생 동안 하나님의 일, 교회의 일, 복음 전도의 일을 하지 않고 다른 것들, 실상 그것들은 자기를 즐겁게 하는 노는 일들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것들만 하다가 세월을 허비한 자들이 이런 류의 사람들일 것이다.
마 20: 7. 종일토록 -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
그들은 자기들을 일꾼으로 쓰는 이가 없다고 말했다.
주인은 그들도 포도원에 들어가게 했다.
오후 3시나 5시에 포도원으로 부름을 받은 자들은 하루종일 특별히 하는 일 없이 놀기만 한 자들이었다.
그는 우리에게 이제라도 자신의 성화(聖化)와 영적 유익을 위해, 또 다른 이들의 구원과 영적 유익을 위해,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다가 생을 마치라고 말씀하신다.
1]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노는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자신들을 써주는 이가 없다는 사실을 말한다.
2]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그러나 아직도 날이 저물지 않았다. 그들을 위해 아직도 포도원에 일할 일거리가 남아 있다.
이것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말세에 부름 받은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이것은 또한 장년과 노년에 예수님 믿은 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아직도 여러분을 위한 일거리가 있다.
아직도 주님은 포도원에 들어가 일하라고 여러분을 부르고 계신다. 주인은 그들도 포도원에 들여보내며 전통 사본에는 ‘네가 정당하게 받으리라’라고 그들에게 약속하였다.
3] 포도원에 들어가라.
제자들이 포도원 품꾼의 비유를 들어 천국을 설명하시는 예수님께서는 본문에서는 더욱 자세하게 천국의 사정을 말씀해 주고 있다. 본문을 토대로 천국의 비밀을 캐내보자.
(1) 예수의 부르심
천국은 전적으로 예수님의 초청에 의하여서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세상의 많은 종교와 철학들은 제각기 다른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어떤 종교는 선행을 제시하기도 하고, 어떤 종교는 고행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직 당신을 통해서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다.
* 요 14: 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 베드로는 사도들을 핍박하던 예루살렘 공회에서 증언하여 이르기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전 4: 12)라고 하였다.
이처럼 우리를 구원하는 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가 되심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에 군림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겸손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도 거만하게 명령하시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직접 찾아오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초청하셨다.
본문에서도 보면 예수 그리스도에 비유된 포도원 주인은 일꾼들이 스스로 포도원을 찾아와 주기를 기다리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일꾼들을 찾아 나섰다. 그리하여 새벽에도 나가고 삼시, 육시, 구시, 그리고 십일시에도 나가서 일꾼들을 찾아 포도원으로 초청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 언제든지 이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에 응하는 성도들이 되자.
(2) 계속해서 부르심
포도원 주인과 품꾼 비유에서 보면 포도원 주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마다 장터에 나가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을 불렀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타락 때부터 종말의 때까지 쉬지 않고 인간들을 부르신다는 것을 의미해 주는 동시에, 개인적으로 보면 한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하늘나라에 초대하고 계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도록 열심으로 일하신다.
* 벧후 3: 9 -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① 얼마든지 부르시는 하나님
* 행 2: 39 -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②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 벧전 3: 20 -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3) 천국은 예수님의 초청을 신뢰하는 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포도원 주인의 초청에 응하는 일군들을 주목하여 볼 필요가 있다.
처음에 부름을 받았던 일군들과 같이 확실하고도 명백한 주인의 약속이 없었지만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는 말만 듣고도 포도원에 들어가 일을 하였다.
이처럼 오늘날에도 천국에 들어가려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여야 한다. 물론 이 말씀이 모든 것을 무조건 믿고 따르라는 맹종을 가르치는 말씀은 아니다. 그것은 우리를 부르시는 자의 신실하심을 믿으라는 것이다.
베드로는 초면의 예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명령하셨을 때 그의 전인격을 믿고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림으로써 많은 고기를 잡았다.
* 눅 5: 1-6 –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그러므로 여러분은 전적으로 예수님을 신뢰하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예수님의 구원하심과 축복하심에 동참할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4) 천국은 일군들을 급히 구하는 곳이다.
우리는 앞에서 천국이 아무리 많은 일꾼이 와도 여전히 더 많은 일꾼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러나 본문에서 새로운 사실 하나를 깨닫게 된다.
그것은 천국은 여전히 많은 일꾼이 필요하되 매우 급히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본문에서 보면 예수님에 비유된 포도원 주인은 일꾼을 구하기 위하여 새벽에도 나가고 삼시에도 나가고 육시와 구시, 십일시에도 계속하여 나갔다.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이처럼 천국 일꾼을 구하기 위해서 매우 간절하고도 급하게 우리들을 부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이사야와 같이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즉각 응답하는 진실된 주의 일꾼들이 되어야 하겠다. (사 6: 8)
(5) 천국은 늦게 초청을 받은 자들에게도 커다란 은혜를 베푸는 곳이다.
우리는 여기서 다시 십일시에 초청을 받은 일꾼들에 대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유대의 십일시는 오늘날의 오후 5시로서 그들은 비록 늦은 시간이었지만 소망을 잃지 않고 기다렸다가 일터로 초청받았다. 이제 이러한 사실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① 천국은 모든 사람이 평등한 대우를 받는다.
해가 기울어진 오후의 늦은 시간에 일터로 초청을 받은 사람은 너무 늦게 초청을 받음으로 인해 일을 할 시간이 별로 없음에도 포도원 주인은 아침 일찍부터 수고한 일꾼과 똑같은 대우를 해주었다.
이는 어렸을 때 예수를 믿은 사람이나 늦게 회심하여 주님을 영접한 사람이나 모두 구원을 얻고 천국을 소유한다는 은혜에 대한 증거다.
② 우리는 늦은 시간이라도 구원에 대한 소망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구원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에 의한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은총으로 주어지는 선물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어떠한 한계적인 상황 속에서도 구원의 소망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은 그들도 포도원에 들어가게 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별일없이 사는게 큰 행복입니다.
오늘도 순탄한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주인은 그들도 포도원에 들어가게 했다.
설교 감사합니다.
주인은 그들도 포도원에 들어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