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일 성북구 독거노인가정 봉사 후기

[쾌녀(이정옥)]

 지난주는 성북구에 사시는 독거노인가정 집수리가 있었습니다.

자식도 없고 아무런 연고없이 혼자 사시는 할머니댁으로

 집 관리가 전혀 안되어있고 온 집안 가득 빈틈없이 짐들이 가득했습니다.

집안 가득 있는 짐정리부터 시작하는 회원님들

낡고 깨진 유리창으로 출입문으로 찬바람이 많이 들어왔었는데...

이번에 문도 교체하고 처마 보수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곰팡이가 피고 지저분한 벽지는 신입회원분들이 제거해주셨습니다.

유리창이 깨진곳도 있고 단열이 전혀 되지않아

펙트론에서 후원해 주신 단열재를 부착하고 도배 장판 작업을 하였습니다.

 부식된 현관문도 폐인트 칠을 하고 새로 잠금장치도 달아드렸습니다.

그 이외에 부엌과 화장실 외부벽에도 깔끔하게 도색작업을 하였습니다.

 출입문과 창문 교체및 보강공사도 진행하였습니다.

 그 이외에 지붕에 방수 천막을 설치해드렸구요~

처마 기둥도 단단히 고정하였습니다.

낡고 지저분하던 할머니의 집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겠습니다 ^^

두둥~~~

 방수 천막으로 비가 와도 이젠 아무런 걱정이 없구요~~

 낡고 깨진 출입문은 튼튼한 하이샤시로 교체되었습니다.

 리빙보드로 처마를 보수하고 썬라이트 공사까지 추가하였습니다.

 출입문쪽에도 단열 및 도배, 장판 시공을 하였구요~

부엌 창문도 교체를 하고 짐정리를 싹 한 후 장판도 새로 깔아드렸습니다.

방안에는 화사란 꽃무늬 벽지로 마감하고 KCC장판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낡고 녹슨 대문은 새롭게 탈바꿈하였습니다.

주말에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2학기 개학식에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seba1004(이종섭)]

제가 1학기때 참여가 저조했던지라 낯익은 얼굴들이지만 처음뵙는 것 같은 회원님들 계셨네요.
뒷풀이 때 함께 하고 싶었는데, 좀더 적극적으로 끝까지 붙잡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더운날씨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청하(박정빈)]

모두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봉 산 ( 김영무)]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사진을 보니 예전에 어린시절때 흑을 가지고 놀던(두껍아 두껍아 새집줄께 헌 집 다오)하던 생각이 납니다
정말로 새집이 되었내요 봉사자 여러분 새 집 만드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불휘(하 영춘)]

매주보고 느끼는거지만 우리 회원님들 참 대단하십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읍니다.

[두메산골(김시대)]

오랜 만에 럽 회원분들 뵈서 반가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맥가이버(허범욱)]

개학식 참석 못해 죄송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를 보내드립니다

[양덕근[러브하우스]]

다른일정으로 끝까지 있지 못했지만 잘 된것 같습니다. 더 이상 어지럽게 하시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네요.

[작업치료사]

우와.마지막완성된모습보니 정말 ..손이 무서운일을^^

[하우스맨(이정호)]

개학하고 나서 첫봉사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예정했던것보다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상자 어르신도 고맙다고 연신 인사하시고 보람있는 하루였네요. 젤 많은 자리를 차지하던 오디오는 치워드렸으니 좀 덜 쌓아놓고 사시지않을까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ㅎ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ujin]

봉사 첫 참석인데.. 사진이 남겨져서 기뻐요~^^

[김민수]

많은분들이 정말이지 고생하셨네요...모두 행복해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