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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행, 군산 관광
"부산맛집기행" 회원님들과
군산으로 여행가는 날~
요즈음은
일주일 중 일요일 아침이 제일로 바쁜 시간이기에
일요일에 자리를 비운다는 게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실수하면 안 되는데..."
"직원들이 알아서 잘 할 수 있을 거야~"
만감이 교차할 정도로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새벽형 인간인 마라토너 전용재
일찍 일어나는 건 자신있지요.
5시 전에 기상해서 준비를 하고 여유있게
집을 나섰습니다.
회원님들과의 군산 여행
좀 긴장을 했나 봅니다.
승합차 열쇠를 가지고 나왔어야 했는데
옆지기 차 열쇠를 가지고 나왔네요.
"아이쿠~ 내 정신 좀 봐~"
주차장에서 다시 집으로 후다닥~
새벽부터 호들갑을 떱니다.
역시 새벽 공기가 좋긴 좋습니다.
광안대교를 건너면서 창문을 살짝 열어 새벽 공기의
상쾌함을 느껴봅니다.
날씨까지 화창하니 오늘 일정이 기대가 됩니다.
약속장소인 서면 밀리오레 앞에 도착하자
오늘 함께하실 회원님들 대부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잠시 차에서 내려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울 무렵
나머지 두 분도 금새 도착을 하셨습니다.
"부산맛집기행" 회원님들 뭔가 다르시네요.
5시 50분
예정시간 보다 10분 정도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회원님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조심스럽게 운전대를 잡고
정신을 집중합니다.
주최하신 창창한님의
회원님들 소개와 함께 오늘의 일정을 들으며
기분좋게 목적지인 군산으로 고고씽~
군산까지의 경로는~
동서고가도로로 접어들어 남해고속도로
대전통영간고속도로를 경유합니다.
점심식사 때 맛본 돌게장
돌게장이랑 꽃게장이랑
신분 차이는 많이 나지만
비주얼이나 맛은
크게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아침식사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행선에 위치해 있는
산청휴게소 내 한식으로 요기를 했어요.
메뉴는 주최자이신 창창한님께서 알아서
골고루 주문했습니다.
산채비빔밥 7,000원
맛은 보지 못했지만 비주얼로 보아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쇠고기국밥 5,500원
휴게소에서 가볍게 요기할 수 있는
메뉴 같습니다.
휴게소 음식을 기대하면
좀 실망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앞에 회원님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걸 보니
나쁘지는 않은 듯합니다.
한방우불고기 8,000원
제가 먹은 한방우불고기입니다.
불고기전골처럼 야채랑 불고기로 맛을 낸 건데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방 재료가 좀 들어 있어요.
뜨겁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산청휴게소를 나오면서
우성이조아님 옆구리를 살짝 찔러
회원님들 닉네임을
다 알아냈습니다.
어쩜 하나같이 서글서글하시고 멋쟁이들이실까~
산청휴게소부터는 조비오님께서
운전대를 잡으셨어요.
조비오님은 관광해설사~
운전을 하시면서 이곳 저곳을 설명해 주십니다.
운전도 조심스럽게 잘 하시구요.
군산에 도착하여 오전 일정에 들어갑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을 시작으로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이 있었던 곳인 근대건축관,
(구) 일본 18은행 군산지점이었던 근대미술관,
1930년대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에서
쌀 창고로 사용했던 장미공연장,
2013년 복원과정을 거쳐 체험학습 및
예술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장미갤러리,
전국 5대 공립박물관으로 선정된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둘러본 후
군산 수산물종합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점심식사 전 들린
군산 수산물종합센터 입구입니다.
마치 강물 같아요.
바다 가운데 긴 둑은 방파제 아닐까요.
건설 중인 긴 다리
전북 군산과 충남 장항을 연결하는
군장대교랍니다.
개통되면 명물이 되겠는 데요.
군산 앞바다
바닷물이 좀 흐릿합니다.
부산에서 맑은 바닷물을 보다가
흐린 바닷물을 보니
역시 바다는 부산이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림을 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 장대입니다.
군산 앞바다의 따뜻한 햇볕과
해풍으로 말리는 중입니다.
부산에서는 서대라고 하는 생선인데요.
군산에서는 박대라고 하네요.
구워서 먹거나 조림해서 먹으면 좋아요.
건어물만 판매하는
건어물동도 있구요~
활어, 선어 등을 판매하는
수산물 전문시장도
별도로 있습니다.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생선회를 이렇게 포장판매도 합니다.
전어회처럼 보이는 건 우여회입니다.
부산에서는 보기 드문 생선인 걸로 보아
서해안에서만 잡히는 녀석 같아요.
앞쪽은 광어회입니다.
맛보기용으로
우여회 1접시랑 광어회 2접시를 구입했습니다.
1접시 (소) 10,000원
점심식사
창창한님께서 찜해놓은 곳이 있는 듯합니다.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으며
은파호수공원 쪽으로 향합니다.
간장꽃게장을 맛있게 한다는
궁전꽃게장
위치는~
은파호수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유원아파트 단지 옆에 있습니다.
건물 외관이 마치 작은 도시에 있을 법한
예식장 같은 분위기입니다.
주차는~
음식점 앞 주차장이 제법 넓습니다.
주차하기 편리한 곳입니다.
영업장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가운데 포장 판매용 진열대가 있네요.
꽃게장
멀리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아이스박스에 포장을 해준답니다.
지역 특산물도 판매를 합니다.
왼쪽 공간은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좌식형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안내받은 공간입니다
앞쪽 벽에 커다란 유화에
잠시 시선이 고정됩니다.
멋지네요.
메뉴를 보겠습니다.
음식점 규모가 있어서 그런지
가격은 좀 있네요.
주문은~
"부산맛집기행" 회원답게
골고루 했습니다.
개인별 기본세팅은 이렇게~
깔끔합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
우선 수산물종합센터에서 구입한
생선회를 맛봅니다.
음식점에서 이렇게하면 실례인 줄은 알지만
직원분께 양해를 구했어요.
광어회인데요~
잘 못 구입한 듯합니다.
피멍이 들었네요.
아무래도 생선회는 부산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녀석은
처음 접하는 우여회입니다.
생선회의 본거지인
부산에서 온 저희들이 잘 모르는 걸 보니
서해에서만 잡히는 생선인 듯합니다.
마치 전어회처럼 생겼습니다.
맛은 썩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처음 먹어보는 거라 호기심을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전어회처럼 뼈가 씹힙니다.
주문한지 얼마되지 않아
곁음식이 세팅됩니다.
특별한 건 없고 평범합니다.
잡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도 좋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단호박 조림
달달한 맛
나쁘지 않았습니다.
메로찜 아닐까요~
돌게장입니다.
처음에는 돌게가 이렇게 큰 녀석인 줄 몰랐어요.
몸통은 작은데 다리가
엄청 긴 녀석입니다.
돌게장은 좀 저렴한 편입니다.
살도 그런대로 차 있고
맛도 좋았습니다.
간장게장이라 좀 짜다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짜지 않아요.
밥 없이 그냥 먹어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이 녀석이 바로 몸값 좀 나간다는
꽃게장입니다.
일명 밥도둑이라고도 하지요.
수산물센터에서도 살아있는 녀석
한 마리에 10,000원 하더라구요.
이렇게 몸값 나가는 녀석으로 만들었으니까
비싼 건 당연하겠지요.
역시 비싼 몸값 합니다.
알도 꽉 차있고
쏙쏙 빨아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뚝배기꽃게탕
13,000원
원래 개인적으로 나오는 건데요.
저희들은 맛을 보기 위해
테이블별로 한 개씩만 주문했습니다.
안에 살이 통통한 꽃게가
제법 많이 들어있습니다.
맛도 좋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궁전꽃게장
전북 군산시 부곡 1길 45
전화 : 063-466-4477
[지도:71]
점심식사 후
오후 일정에 들어갑니다.
신흥동 일본식 가옥을 둘러봤어요.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상과
이들의 농촌 수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으로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일본식 가옥 바로 건너편에
츄러스로 유명한 여흥상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츄러스를 맛보기 위해
잠시 머물렀습니다.
츄러스는~
오리지널 츄러스랑
인절미 츄러스 두 가지만 있네요.
이게 바로 인절미 츄러스
2,000원
둘이 먹어도 괜찮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역시 유명세를 탈만한 츄러스네요.
맛도 그렇게 달지 않고 좋았습니다.
먹을만 해요~
점심도 먹고 간식도 먹었으니
커피 한잔해야겠지요~
인근에 일본식 숙박업소인 고우당으로 이동합니다.
고우당은~
일제시대 건축물을 활용하여 일본식 가옥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건물 중간에
작은 연못과 뜰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고우당 내
일본식 건물입니다.
건물이 가운데 연못을 두고
빙 둘러서 있어요.
순간 일본에 여행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먹고 튀는 집인 줄 알았네~"
자세히 보니
"먹고 싶은 튀김" 입니다.
이곳에서 차 한 잔씩 했답니다.
먹고 싶은 튀김 내부입니다.
인테리어를 이쁘게 잘 해놓았습니다.
일본식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곳에서
각자 주문한 차 한 잔씩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를 둘러봤습니다.
다음은~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였던 초원사진관에서
한석규, 심은하 흉내를 내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제 옆에서 심은하가 되어 주신
난타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도망가는 시간을 좀 잡아 놓으면 좋으련만...
시간이 금새 흘러가 버렸습니다.
새만금방조제 구경도 일정에 있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아쉽네요.
마지막 일정으로 은파호수공원으로 향합니다.
군산 여행 시
이성당빵집의 야채빵과 단팥빵을
꼭 먹어봐야 한다고 들었어요.
이성당빵집을 지나면서 봤는데요~
사람들이 줄을 너무 길게 서 있었습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은파호수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영국빵집에 들렸습니다.
이집 빵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영국빵집은
흰찰쌀보리빵이 유명한 듯~
저도 여러 개 구입했습니다.
금방 나온 고로케 종류가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빵 종류가 다양합니다.
골라 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안쪽으로는 테이블이 있어
식사 대용으로 먹고 가도 되겠어요.
영국빵집
전북 군산시 대학로 144-1번지
전화 : 063-466-3477
[지도:72]
영국빵집에서
각자 집에 가져갈 빵을 구입한 후
다시 은파호수공원으로 향합니다.
은파호수공원은~
농업용 저수지였다고 하는데요.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답니다.
벚꽃터널 산책로, 야외음악당,
수변무대, 연꽃자생지, 바닥분수 등이 있으며
은파설화 및 사랑을 테마로 한
물빛다리와 오색 찬란한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도심 속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밤에 찾으면 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밤까지 기다리면 부산까지 언제 가나요.
다음을 기약하며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한일옥으로 이동합니다.
이성당 빵집 앞을
네 번이나 지나가네요.
낮시간에는 이렇게나 많이 줄을 섰었는데
저녁시간이 되자 줄이 보이지 않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환호성을 지릅니다.
바로 빵 구입하러 들어갑니다.
이성당 빵집 내부입니다.
제법 크네요.
동네 빵집이 아닙니다.
기업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아요.
일반빵을 구입할 때는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바로 이 녀석들~
야채빵과 단팥빵을 구입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한답니다.
평일에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성당
전북 군산시 중앙로 177
전화 : 063-445-2772
[지도:73]
누가 이럴줄 알았나요.
영국빵집에서 잔뜩 구입한 빵
순간 후회가 되었지만
이성당빵집에서
단팥방 5개랑 야채빵 5개를 구입했어요.
얼마나 맛이 있길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 먹는 걸까요.
궁금하니 기대가 됩니다.
저녁식사
무우국으로 유명한
한일옥을 찾았습니다.
위치는~
낮에 들렸던 초원사진관
바로 앞에 있습니다.
2층으로 된 건물입니다.
1층이 영업장이구요~
2층은 골동품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출입문이 세 군데나 있어
접근하기 편리합니다.
한일옥
참 오래된 건물이네요.
1937년 김외과 병원으로 지어진
일본식 가옥이랍니다.
주방과 홀이
바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완전 개방식 입니다.
청결, 위생에 자신이 없으면 이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믿음이 가는 곳입니다.
실내 분위기랑
테이블, 의자까지 복고풍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한일옥
분명 대형음식점 맞는데~
가격이 엄청 착합니다.
평범하게 보이는 밑반찬
전체가 다 맛있어요.
특히 갈치조림
계속해서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모든 곁음식은 무한리필입니다.
고춧가루, 소금, 구운김
3종 세트입니다.
별도로 스푼을 꽂아놓으면 좋으련만...
무우국입니다.
6,500원
맑은 육수에
무우랑 쇠고기랑 파만 보입니다.
생긴 건 이래도
정말 괜찮아요.
먹지 않았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국물도 깔금하고 시원합니다.
쇠고기도 부드러웠구요.
회원님들 모두 후한 점수를 줍니다.
다른 회원님들 보다
식사를 일찍 마치고
창창한님과 함께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완전 골동품 전시장입니다.
예전에 봤던 물건들을
거의 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솜으로 실을 자아내는
물레도 있구요.
예스러운 전통가구도
이렇게나 다양합니다.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가방과 책
옛 생각에 잠시 웃어봅니다.
무슨 주판이 이렇게 클까요~
저는 아직 젊나봐요~
이런데 익숙하지가 않는 걸 보니 말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요.
어릴적
풍뎅이라고 했었어요.
곡식의 이물질을 분리하는 기계입니다.
손으로 돌리면서 바람을 일으켜
쭉정이를 날려보내지요~
요건 잘 모르겠네요.
실을 감는데 사용하는 기구 아닐까요.
요 녀석은 정확하게 압니다.
새끼줄 꼬는 기계입니다.
어릴적 많이 봤거든요.
저녁식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는 돌아갈 시간~
아쉬움을 뒤로 하고 부산으로 향합니다.
한일옥
전북 군산시 구명 3길 45-1
전화 : 063-446-5491
[지도:74]
군산 여행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습니다.
함께하신
"부산맛집기행" 회원님들
창창한님, 조비오님, 세희님, 금채원님, 난타나님,
해마루님, 부산아저씨님, 우성이조아님,
미네르바님, 비아네님
감사했습니다.
군산에서의 회원님들과의 좋은 추억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가
한번씩 꺼내어 기분전환하는 데 쓰겠습니다.
처음 만난 회원님들이 대부분이셨는데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주최하신 창창한님과 책임운영자이신
조비오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와우~~~가보고 싶네요~~~~~~
한국에 살아도 안가보고 못가보고 모르는 곳이 너무 많다는 생각~~~
눈으로나마 즐여행했어용~~~~^^~♡
자세히 보면 우리나라도 가볼 때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새로운 곳을 접한다는 자체가 설레임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같이해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부산에서 너무 먼 군산
"한일옥" 이 땡기는데 갈수 있을런지!!
새벽부터 서두르시면 충분히 여유있게 다녀올 만한 곳입니다.
가족여행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세세하고도 편안한 설명으로
군산을 다시 둘러 보았네요
멋진 기행문입니다
이번 여행은 창창한님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다 사진찍고 기록하시고 하셨는지~ 후기가 많이 꼼꼼하시네요^^ 함께한 여행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과 인연을 만들어 간다는 게 좋네요.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군산을 꼭한번 가보고 싶어지게하는 글이네욤ㅎㅎ
잘 읽었습니당~~~^^
남원, 전주, 군산 연계해서 둘러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군산 볼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킹덤 하루에요.....??
ㅎㅎㅎ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25년전에 군산에 갔을때 놀란건 작은바닷가횟집에서 모듬회 3만짜리를 시켰는데 찌게다시로 해물이 한접시나오길레 해물은안시켰데요? 하니 이상한듯이쳐다보더라는~~원래이리나와요 하길레 혹객지인이라바가지 쒸우는거 아닌가의심했다는~~~
25년 전의 군산은 좀 볼 게 없었을 것 같아요.
지금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시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5년전이면 중학생때 겠네요....ㅎㅎ
아직도 군산 물가는 다른곳보다 착해요.
뽁음밥이 5,500원...
멀리 갔다오셨네요. 잘봤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5월엔 이곳으로 날한번 잡아야겠네요~~^^
감사감사~~~~~~^^**^^~~~~~~~
여행은 오고 가는 재미도 있잖아요.
차 안에서 맛있는 거 먹으며 수다떨다 보면 먼 길도 금방 갑니다.
군산 추억 여행으로 나름 괜찮습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킹덤]님 이렇게 후기 올리시면 안돼요~~
너무 자세히 올리셔서
안가보신 회원님도 두번만 보면
다녀온것같은 착각에 빠지겠어요.
설명과 사진 너무 잘 올려놓아
몇년이 지나도 후기 한번만보면
그날의 감동이 절로 떠오를것같네요.
저희들위해 하루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이번에 많은 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그 중에서도 회원님들 한명 한명을 마지막까지 챙기시는 조비오님의 배려에 감동먹었습니다.
참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 좋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사랑으로 충만한 나날 되세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