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뜻은 무엇일까요?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것이 은혜예요~~~!!!(3/30/2023 part-2)

[foreverthanks*]

(10분 휴식 후~)

(오늘은 다솜자매님의 간증대신, 저번주에 새로오신 자매님의 자기 소개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내용들이라 여기에 올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자매님이 이런저런 자기 상황과 영적상태를 이야기 하는도중,

옆에 앉아 있던 기도하는자 자매님과 쯔보 형제님이 새로오신자매님에게서 이상한점을

발견하고 이야기 했어요.

새로오신자매님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는데,

목에서 부터 rash(붉은발진)가 올라오면서 번지고 있음을 기도하는자 자매님이 발견~~~.

그 옆에 있던 포에버 자매님이 자기도 처음에 호다에 왔을때 피부로 공격을 받았었고,

나중에 사역할때 악한영이 공격했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 함…)

몸에 그런게 나오는것은 정상이예요.

제가 자매님에게 자기 소개를 하시라고 하니까, 그 안에 있는 놈이 당황했어요~

(새로오신분: 귀신들이 여기 호다에 오는것을 무지 싫어하는것 같아요~

오기전에 이런저런 일들이 벌어져서 못오게 하고~.......)

귀신을 쫓아내면 나가요~

아직 안나간적은 없었으니까

…

00 자매님의 경우가 잘 안나갔었는데,

왜냐하면 오랫 동안 교회를 다니며 거기에 익숙한 거예요~

사역자가 말하는 것을 다 알아요~

그래서 사역을 안받은 사람은 사역참관을 못하게 해요.

왜냐하면 악한영들이 보고서 그들이 전신갑주(방어벽)를 입어요.

그래서 교회를 오래 다니고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은 악한영이 잘 안나오려고 해요~

사역자가 말하는 것을 우습게 안다니까요~

그 예로, 제 식구들도 여기에 오지를 않아요~

‘다 알아 알아~~’하며 안온다니까요~

새로오신 자매님의 경우는 스스로가 내 몸에 뭔가 있는것 같고 이상하다는것을

느끼는 것은 영적으로 센스티브하신 거예요.

반면 교회 오래 다니고 하신분들은 쎄요~~~~~!

아무리 얘기해도 잘 안들어가요~~~

장로님들은 절대로 여기에 안오지~~~

영적으로 민감하지가 않아서, 자기가 죄를 짓고도 본인은 잘 몰라요~

그런데 저에게 오시는 분들은 힘들어서 오시는데,

그런 분들은 이미 나갈준비가 되어서 오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 동안 사역하기가 쉬웠어요~

그리고 사역을 하다보면 ‘아, 이 사람은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이구나~’하는것이 알아져요~

그런데 사역을 받고서 본인은 귀신 나갔다고 좋아라 하며 그냥 세상밖으로 나가시는데,

그러면 더쎈 귀신이 기다리고 있어요.

계속 말씀을 듣고 성령으로 채우셔야 해요.

더 큼 귀신이 들어오면 그것을 이길만한 성령이 없어서 이기기가 쉽지 않아요~

(새로오신분: 예전에 축사도 받았던 경험이 있는데,… 결혼후 힘들어서 괴물들도 보이고

했어요. 그래서 혼자 축사해 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 간사님이 우리 호다 축사 방식과 접목해서 하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

그리고 인격이라는 것도 있는데, 인격도 치유해 보셨어요?

(새로오신분:아니요~)

인격은 과거의 많은 일들이 있었잖아요.

힘들었거나 용서하지 못했거나 등~

그 순간순간마다 해결하지 못했던 것들이 남아서,

그때를 생각하면 화딱지가 막 올라오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게 인격으로 남아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사역을 하면 인격이 나와서 그때의 목소리로 얘기를 해요~

어떤경우는 엄마 뱃속에 2달짜리 인격도 나오기도 했었어요.

엄마는 입덧으로 힘들어서

‘애를 지울까~다음에 나으면 어떨까’라고 딱 한번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뱃속 태아가 그것을 듣고 인격이 되어 있었어요.

우는것도 1살짜리가 우는게 아니라, 딱 2달짜리 태아의 목소리로 울더라구요~

그 인격이 자매님을 힘들게 하고 파혼하게 하려고도 하고~…

...

사역요청을 하실때, 이름은 이니셜로 올리시고,

나이도 50대중반, 후반 이런식으로 올리시는게 좋아요.

누가 봐도 잘 모르게 대신 본인만 아시면 되어요.

...

제가 둘이서 사역을 할때 위험한 경우도 있었어요.

제가 호텔에 있는데 누가 호텔로 찾아왔어요.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제가 다른 사람들 불렀어요.

그래서 그 사람이 사역하게 했는데,

나중에 어떤 귀신이 나왔냐면, ‘강간 당하고 싶어 하는 악한 영’이었어요.

그래서 둘이서만 하게 되면 위험하다니까요~

그런데 제가 속나~~~안 속지~~~ㅎㅎㅎ

별의별 귀신이 다 있어요~~~ㅎㅎㅎ

가스레인지 귀신, 라면 귀신, 커피귀신, 논개귀신~~~~ㅎㅎㅎ

빨리 사역 올리시고,

본인은 귀신나올까봐 부끄러워 망설이는데~~~

우리는 귀찮아요~ 맨날 똑같은 것들이 나오고~~~지겹다니까요~~~ㅎㅎㅎ

다~~~~ 있는것들이예요~~~~ㅎㅎㅎ

그리고 우리는 나간 다음에 그 사람의 열매를 보는 거예요.

그래서 ‘아 나갔구나~’하고 보는 거예요.

그러다가 또 들어오고...

이게 영적전쟁이예요~!

10시 20분.. 마칠 시간이긴 한데......

***아, 그리고 한가지 얘기할게 있어요~!

여러분, ‘은혜’가 뭐예요? ‘은혜’

여러분은 은혜를 받았어요?

은혜가 뭐예요?

…………

(형제자매들: 값없이 주시는것, 구원, 하나님의 선물,…)

여러분 받은게 많지요?!

그러면 그 ‘은혜’가 뭐예요?

(옥합마리아: 선물)

선물이예요?

(포에버: 구원)

그건 여러분인 구원이라는 것을 받았어요.

나한테 그런 표적이 있는거지~

그 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은혜’라는 자체의 의미를 묻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은혜’라는 것 때문에 하나님한테 이런 이런 것들을 받았어요.

‘하나님이 은혜로 이런 일을, 이런 자식을, 남편을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하는데,

근본적으로 ‘은혜’라는 뜻이 무엇이냐는 거예요.

……………

(생명수강가: 내노력이나 이런것에 상관없이 위로부터 주시는것,

새노래: 용서~

0자매: 예수님을 알게 된것.

포에버:받을수 없는건데 거저 받은것~)

내가 받을수가 없는데, 내가 받았어요.

그러면 그게 뭐예요?

그러니까 은혜라는 것은, 내가 하나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거예요~!

‘오 이런게 하나님의 음성이네~’하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요.

내가 분별력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게 은혜예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것’이 기본이 되어서,

‘하나님 00도 감사해요~’라는 것이 나오는 거예요.

예를들어 ‘예수님 믿으면 천국가!’라는 말이, 본인에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온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에, ‘아, 하나님 감사해요~’라는게 나올수 있는 거예요.

내가 천국갈 수 있어서 감사한게 아니라,

‘예수믿으면 천국간다’는 그 말씀이 내게 들어와서 받아들인 거예요.

그리고 다른것들도 곁가지로 들어와요

그래서 ‘아 하나님이 나한테 은혜로 이것을 주셨네~’하고 고백하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이 자리에 와 계시는게 ‘은혜’지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받아들여서 오신 거예요.

집에 있으면 발뻗고 자면 딱 좋은데,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 거예요~

그게 은혜인 거예요~

제가 이 사역을 하는것도, ‘이야, 내가 어떻게 이것을 잡았냐~~~’

제가 잡은것도 아니고 끌려 온거지만….

하나님께서 하게 하시니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니까,

오케이 하고 여기와서 하고 있는 거예요.

...

그리고 사역중에 피사역자의 민감한 부분의 귀신들은 깊이 파고들지 마시고,

그냥 쫓아내시면 되어요.

뭐했는지 자초지종을 자꾸 물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지 마시고~~~~~

물어보실 필요가 없어요~

그것때문에 또 귀신이 들어올수 있으니까~~~

예를들어 ‘강간 당하고 싶은 영’을 쫓을때도 그냥 내보내라고 했어요.

언제 들어왔는지 뭐했는지 등을 묻게 되면 막 줄줄이 들어오게 되어요.

듣는사람도 그 잔상이 남게 되고~ 그러다가 또 귀신들어오고~~

그래서 꼬치꼬치 파고들어서 좋을게 없어요~

‘언제 들어왔냐? 들어와서 병준거 있냐? 그래 그러면 너 나가라!’정도로만 하시고~~

그런데 미움의 영, 낮은 자존감의 영(?)같은 경우는 좀 물어봐야 하니까,

그것도 카운셀링정도로 하시고~~

만약 귀신이 많은면 후다닥 일단 내쫓고 나서 나중에 또 보시고~~

OK, 잠깐 기도하지요~

(새로오신 자매님의 사역 스케줄을 잠깐 의논하며,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생명수 강가 2]

" 그러니까 은혜라는 것은, 내가 하나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거예요~!

‘오 이런게 하나님의 음성이네~’하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요.

내가 분별력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게 은혜예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것’이 기본이 되어서,

‘하나님 00도 감사해요~’라는 것이 나오는 거예요. " 아멘~~~~~



마 13: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오랜 세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했으니
선악과 먹음으로 들어온 악한 영이 눈과 귀를
다 막아서 소경이요, 귀머거리였지요

그러나 응답되지 못한 기도로
지옥 문앞에 까지 갔다 오니
심령이 가난하게 되어 축사를 받고
영이 열리니 ~~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요

그게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예수님이 70인을 보내며 전도도하고
귀신도 쫓아내게 하시니 ~~ 저들이 돌아와

눅 10:17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오랜세월 나랑 상관없던 말씀이었으니
내가 어른이었지요
지혜롭고 슬기있는 체 하고 살던 가짜가

[생명수 강가 2]

축사를 해보니
아!! 예수 이름으로 귀신이 쫓겨나네~~~!!!

지식으로 매운 율법신앙
어른 귀신 쫓아내고 어린아이 되니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들어요
내가 알아들으니 주님도 말씀하시고요

하나님 음성을 듣지 못하니 귀머거리
예수가 누구신지모르는 벙어리
영적 소경

이것이 먼져 고침을 받아야 하는데
마르다 되어 사역만 하다보니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며 예수는 없었지요

축사와 치유의 집을 통해
영적 쓰레기를 치우고 사랑을 훈련하며
상처받은 인격을 내어보내고
예수님과 친밀로 사는게 은혜네요~~~~~~~~


" 제가 이 사역을 하는것도, ‘이야, 내가 어떻게 이것을 잡았냐~~~’

제가 잡은것도 아니고 끌려 온거지만….

하나님께서 하게 하시니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니까,

오케이 하고 여기와서 하고 있는 거예요.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