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창세기 24:15 말을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
창세기 24:26-27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이르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신실한 기도는 그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응답됩니다. “말을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왔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말씀으로 이와 같은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 16:23). 우리가 믿음으로 구하고 그분의 이름으로 구하면, 즉 그분과 하나 되고 그분의 뜻에 일치하면, “이루리라" (요 15:7)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틀림이 없으므로, 이 간단한 조건들을 채우기만 하면 우리가 기도하는 순간 응답은 이루어지고, 비록 땅에서는 그보다 훨씬 후에 드러날지라도 하늘에서는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기도는, 이미 응답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끝마침이 좋겠습니다.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주의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며" (단 9:20~27, 10:12 참조).
하나님께 축복을 구할 때는 그 복이 이미 우리의 것이 되었다고 여기는 믿음의 자세로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청을 허락하신 것으로 알고 그분께 화답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자세는, 우리의 간구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리라 기대하되, 그분께서 이미 들어주셨고, 앞으로도 계속 그리 하실 것임을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결혼을 하면 즉시 새로운 전망을 갖고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 우리의 보혜사 성령, 우리의 치유자, 우리의 구원자로 각각 모실 때도 이와 같이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더러 새로운 전망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전망으로, 그동안 우리가 확신하던 그분의 각 능력과 역할을 인정하게 되고, 우리가 믿음으로 그토록 주장해 온,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것 되심을 또한 인정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기도하라 하셔서 내가 구했더니,
기도하는 그 순간 나를 향해 옵니다.
May 19
Attitude of Trust
And it came to pass, before he had done speaking... and he said, Blessed be Jehovah... who hath not forsaken his lovingkindness and his truth — Gen 24:15,27
Every right prayer is answered before the prayer itself is finished — before we have “done speaking.” This is because God has pledged His Word to us that whatsoever we ask in Christ’s name (that is, in oneness with Christ and His will) and in faith, shall be done.
As God’s Word cannot fail, whenever we meet those simple conditions in prayer, the answer to our prayer has been granted and completed in Heaven as we pray, even though its showing forth on earth may not occur until long afterward.
So it is well to close every prayer with praise to God for the answer that He has already granted; He who never forsakes His loving-kindness and His truth. (See Daniel 9:20-27 and 10:12.) — Messages for the Morning Watch
When we believe for a blessing, we must take the attitude of faith, and begin to act and pray as if we had the blessing. We must treat God as if He had given us our request. We must lean our weight over upon Him for the thing that we have claimed, and just take it for granted that He gives it, and is going to continue to give it. This is the attitude of trust.
When the wife is married, she at once falls into a new attitude, and acts in accordance with the fact; and so when we take Christ as our Savior, as our Sanctifier, as our Healer, or as our Deliverer, He expects us to fall into the attitude of recognizing Him in the capacity that we have claimed, and expect Him to be to us all that we have trusted Him for. — Selected
“The thing I ask when God doth bid me pray,
Begins in that same act to come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