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4장
10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 여인이요 그의 아버지는 애굽 사람인 어떤 사람이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영 중에서 싸우다가
11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
12그들이 그를 가두고 여호와의 명령을 기다리더니
1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4그 저주한 사람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그것을 들은 모든 사람이 그들의 손을 그의 머리에 얹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15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담당할 것이요
16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이스라엘 사람과 이스라엘과 애굽의 다문화 가족에서 태어난 사람이 싸우다가 다문화 가족에서 태어난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며 저주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모세에게 데리고 가고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이 저주한 사람의 머리에 손을 얹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쳐 죽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저주하고 모독하면 그는 반드시 돌로 쳐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돌로 쳐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찬양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우리를 보고 계신 분이십니다. 함부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자는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당진의 동일 교회를 개척하신 이수훈 목사님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자신이 신학교를 들어간 그 때부터 어떤 교회에서 만원씩 돈을 모아서 자신의 예배당 부지를 살 돈을 저축하고 있었고, 전혀 알지도 못하는 그 사람을 부산에 가서 신기하게 만나게 되어, 대지의 잔금을 치를 그 날에 그 돈이 입금된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살아게신 하나님을 믿은 후에 아무 거짓말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목회자까지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는 믿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내 인생을 돌이켜 보아도 죄악된 나를 서울에서 목자 훈련 받게 하신 것, 대전에서 믿음을 가정을 이루어주시고 천안에 보내서 자녀를 주신 것, 평신도를 거쳐 전임 사역자로 삼으신 것, 교회를 건축하고 집을 매입한 것, 강해서를 집필하게 하시고 유튜브 강해를 하게 하신 것, 그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정확하고 섬세한 섭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제는 발톱무좀으로 피부과를 다녀왔습니다. 전에 두 번에 걸쳐서 약을 먹었지만 치료되지 않아서 그냥 약만 바르면서 있었는데 더 악화되는 것 같아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의사는 약을 먹어도 치료 확률은 70프로뿐이 되지 않지만 꾸준히 약을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죄는 마치 발톱무좀과 같습니다. 끈질깁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피흘리기까지 죄와 싸워야 합니다. 내 무의식 속 깊이 있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의 죄와 싸우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