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루코일 정유소 사건으로 모스크바는 휘발유 수출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

[이매진]

러시아 루코일 정유소 사건으로 모스크바는 휘발유 수출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

https://oilprice.com/Latest-Energy-News/World-News/Russian-Lukoil-Refinery-Incident-Has-Moscow-Considering-Gasoline-Export-Ban.html

Russian Lukoil Refinery Incident Has Moscow Considering Gasoline Export Ban | OilPrice.com

지난 금요일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있는 러시아 루코일 정유공장의 긴급 가동 중단에 이어 로이터 통신은 인테르팩스를 통해 당국이 국내 시장 부족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가운데 모스크바가 휘발유 수출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있는 NORSI 정유소는 국내 최대 정유소 중 하나이며, 월요일의 불특정 사건은 새해 초 이후 세 번째 사건이다. Reuters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에 두 건의 개별 사고로 인해 가동 중단으로 인해 하루 수천 톤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NORSI는 하루 약 340,000배럴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Interfax를 인용하여 Lukoil이 휘발유 수출을 중단했으며 현재 이번 달과 다음 달에 약 200,000톤의 고옥탄 휘발유 ​​공급을 보충하기 위해 다른 석유 회사들을 결집시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두 소식통을 인용해 정유소가 고옥탄 휘발유 ​​생산량을 50% 감소시킬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 중 한 소식통은 정유소가 주유소에 공급하기 위해 시장에서 휘발유를 구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고장이 심각하다... 이달 AI-95, AI-98(가솔린 등급) 생산량이 줄어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11월 중순 , 러시아는 200만 톤의 흑자를 언급하면서 두 달 전에 시행했던 휘발유 수출 금지 조치를 해제했지만, 잉여량이 사라질 경우 수출 금지 조치가 다시 취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9월 중순 원유 가격이 상승하고 러시아 루블이 약세를 보이면서 가격이 치솟고 부족 현상이 발생하자 모스크바는 시장 안정을 위해 디젤과 휘발유 수출을 모두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11월 중순에 금지령이 해제되었을 때, 생산자 공급량의 최소 50%가 국내 시장에 공급된다는 조건이었습니다. 이제 러시아 디젤의 대부분은 작년 2월 발효된 유럽 연합의 금수 조치에 따라 러시아 디젤의 새로운 목적지인 터키, 중동, 아프리카 및 남미로 이동합니다.

Oilprice.com의 찰스 케네디(Charles Kenne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