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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남부내륙선 김천-진주-거제 노선도
한우진 추천 1 조회 2,179 20.12.28 20: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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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8 22:00

    첫댓글 정거장 1은 위치를 보니 성주와 고령 사이에 지어서 두 지역의 수요를 모두 노려보겠다는 심산 같은데... 과연 좋은 전략일지 모르겠습니다.

  • 20.12.28 22:41

    성주 고령 수요 둘 다 못 얻을지도 모르겠네요

  • 20.12.29 11:42

    그러게요. 성주, 고령, 해인사의 중간에 위치하는군요... 어디가 생각나네요? 제2의 공주역이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되는군요. 위치도 성주군의 최남단, 고령군과의 경계인근, 성주군청에서 약 18km, 고령군청에서 약 18km, 해인사에서 약 19km(도로거리)로 공주역과 비슷한 느낌이 강하네요.
    애매한 위치에 놓을 바에는 성주, 고령 각각의 역을 놓는게 훨신 낫다고 생각합니다.

  • 20.12.28 22:26

    제발 싸우지말고 순조롭게 착공되길 바랍니다.

  • 20.12.29 11:49

    정거장1(남성주) 위치가 안좋아 보이네요. 성주, 고령 역을 각각 놓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구광주선 건설시 환승역위치도 애매하고 이상해질 것 같아요.

  • 20.12.29 16:12

    마산역에서 창원역이나 창원중앙역까지 연장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요가 창원중앙역이 월등히 많으니....

  • 20.12.29 16:40

    성주 신호장이 정차역으로 바뀌었군요. 그런데 위치가 애매해서 진짜 공주역 코스 따라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편도 25회 정차면 마산이나 거제방면 중련연결후 진주역에서 분리하면 최대 18회로 줄여서 선로 용량 확보는 어렵지 않을 것 같고..속도는 단선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낼 수 있겠네요.

  • 20.12.30 15:59

    편도 25회나 운행할 수요가 있을까요? 생각보다는 많이 다니네요,
    거제행 18회, 마산행7회라고 들은거 같긴한데, 사실상 마산~부전 신선이 먼저 개통되니까 서울-진주-마산-부전으로 운영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거제행 18회는 오버 같습니다. 현재 동대구를 경유하는 마산이나 포항행도 12회 수준으로 운영중인데 말이죠.)
    사상역에 정차를 한다면 줄어든 구포역 수요도 흡수할것같고, 창원중앙역에 별도 투자없이 창원중앙역 수요도 잡을수있을듯합니다.(현재 마산행으로끊는 이유가 창원중앙역이 아무런 회차시설등이 없어서라고 들은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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