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정치의 시작은 노무현 정권에서 출발을 했는데 그 주체가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문재인 정권에서는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 등장하여 그들이 날리는 무례한 ‘문자폭탄’이나 ‘18원 헌금’ 등 욕설·독설·막말과 상대 후보 비방 댓글 등을 문재인은 “그런 일들은 치열하게 경쟁하다 보면 있을 수 있는 일들이다. 우리 경쟁을 더 이렇게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양념 같은 것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내뱉어 국민의 원성과 비난을 샀었다. 이러한 문재인의 말은 그들을 정치적으로 더욱더 철저하게 이용하겠다는 의미인 것이며 결과는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잃었고, 국민은 정권을 강제로 압수하여 윤석열을 20대 대통령으로 선택하고 국민의힘을 여당으로 만들어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하였다.
문재인이 정권을 강제로 압수당하면서 민주당은 이재명이 대표(이하 이재명)로 등장하면서 팬덤 정치는 극에 달했는데 그 주인공은 명칭조차 입에 담기 거북한 개딸(개혁의 딸)인데 ‘재명이네 마을’이라는 카페의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이재명이 큰소리치는 것은 바로 이 개딸들의 적극적인 협조 때문인데 팬덤 정치는 필패(必敗)하고 폭망하기 마련이란 것을 노무현이 노사모와 동행하다 정권을 빼앗겼고 (이명박에게 정권을 넘겨주었고), 문재인이 대깨문의 요구에 부응하다 정권을 빼앗겼으며(윤석열에게 넘겨주었으며), 이재명은 개딸들에게 의지하다 대선 패배에 이어 영어(囹圄 : 감옥)의 몸이 되기 직전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세계에 200여개의 나라에서 전과가 있고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 되어 사법리스크 범벅인 인간을 대통령 후보로 공천하고, 국회의원으로 선출하며 당 대표로 뽑고도 모자라 그를 보호하기 위해 5겹의 방탄복을 입히는 정당은 대한민국의 민주당뿐일 것인데 그 주인공이 비료 이재명이다. 이재명이 당 대표가 되면서 민주당은 공당이 아닌 이재명의 사당 ‘이재명당’으로 탈바꿈을 하였고 이재명당을 좌지우지하는 주체가 바로 개딸들이다. 지금 이재명당의 국회의원들은 이 개딸들의 행패 때문에 주눅이 들어 운신의 폭이 좁혀지고 차기 총선 공천까지 이들이 간섭할 것이 불 보듯 뻔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재명의 부정과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신속한 수사를 위해 이재명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는데 169명의 떼거리로 국회 제1당인 이재명당이 반대를 하여 부결이 되었지만 실제적으로는 찬성이었다는 것이 ‘체포동의안’ 표결 결과 찬성이 139명, 반대가 138명, 기권이 9명 무효가 11명이었으니 이재명당 의원 169명 중에서 최소한 31명이 이탈을 하여 ‘체포동의안’에 찬성이나 기권을 했다는 결론이 이르렀다. 이재명당은 표결 전 압도적 다수로 부결이 될 것이라고 큰소리쳤는데 부결이 찬성보다 1표가 적었으니 국민 보기 참담하고 민망하게 되어 쥐구멍을 찾을 판이 된 것이다.
작년 12월 28일에 있었던 노웅래 체포동의안에는 반대가 161명이었는데 명색 당 대표인 이재명의 체포동의안에는 138명만 반대를 했으니 이 얼마나 참담하고 국민 보기 부끄럽고 초라한 몰골인가! 이로 인하여 이재명의 위치는 추락하고 당 대표로서의 권위와 지도력 상실은 말할 것도 없고 비명계에서는 당 대표직을 내려놓으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으며 이런 사태가 벌어지자 가장 당황한 것은 바로 이재명이 뿌린 떡고물과 진국을 얻어먹은 친명계 국회의원들과 맹종(盲從)하는 충견 개딸들이었다. 이재명당의 친명계 소속 국회의원들은 이재명이 구세주나 메시아가 되는 모양인 게 언론의 기사(조선일보 3월 1일자 정치면 기사)가 증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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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안민석 “이재명 사퇴, 전 당원 투표로 결정하자”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앞으로 더 거세게 이재명 대표 사퇴 요구가 있을 것”이라며 “이 대표의 판단이 중요하겠지만 이건 당원들에게 물어봐야 되는 것”이라고 이날 CBS라디오에서 이 대표의 거취를 당원 전원 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당 지도부가 의원들끼리만 이야기해 풀려고 해서는 이 위기 상황을 탈출하기 어려울 것이므로 중앙위원회 소집과 당원 전원 투표를 제안한다”고 했다.
그는 “당의 중심이 의원이라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라며 “당의 중심은 당원들”이라면서 “전당대회와 의원총회의 중간 지점은 당 내외 인사 500~600명이 총회를 거쳐 전략을 결정하는 중앙위원회”라며 “이 대표의 사퇴 요구, 또 다른 체포영장이 청구됐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중앙위 소집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지난달 27일 이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결과를 언급하면서 “30표 이상의 이탈이 생겼다는 건 누군가에 의해 조직적으로 이탈표가 결집했다는 것이며, 이런 식으로 숨어서 조직적인 모의를 했다는 것은 비겁한 정치 행위다. 이는 이 대표에 대한 반감, 반란표라고 봐야 할 것이며, 그분들은 벌써 비상대책위원회 논의를 하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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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은 이재명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결정되어 선거운동을 할 때 ‘총괄특보단장’을 맡았지만 결과는 이재명이 0.73% 차이로 낙선을 했고, 민주당은 비겁하게 ‘젔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며 헛소리까지 했었는데, 잘 싸웠으면 이겼지 어째서 졌는가! 안민석은 민주당에서 헛발질의 최고 명수로 소문이 나서 경기 오산시에서 5선이나 했지만 국회의장은커녕 부의장 반열에도 오르지 못한 위인이어서 국민도 안민석의 말은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민석 자신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을 민주당의 붙박이 대표를 만들기 위해서 이재명의 대표직 사퇴 여부를 당원 투표로 하자고 이재명의 충실한 충견의 면모를 과시한 그의 행동은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는 속담을 생각나게 하지 않는가!
당원 투표를 하면 개딸들만 해도 충분히 이길 수가 있기에 안민석은 당원 투표를 들고나오는 추태를 보였으니 이러한 추태는 이재명의 인정을 받아 차기 공천을 보장받겠다는 안민석의 추악한 저질의 3류 정치 쇼일 뿐이다. 이러한 안민석의 주장에 대하여 개딸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이재명 보호에 나섰으며, 한 친명계 의원은 “현재 당원 대부분이 이 대표를 전폭 지지하고 있고, 전 당원 투표를 도입하면 이 대표 체제를 유지하자는 결론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했으니 완전히 아전인수가 아닌가. 그러나 한 비명계 의원은 이번 전 당원 투표 주장에 대해 “개딸 중심의 이재명 방탄당을 만들겠다는 것 아니겠느냐”는 반응을 보였고 국민 여론은 절반 이상이 이재명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는데 안민석의 이재명을 방탄하기 위한 당원 투표 주장은 민주당이 자폭이나 공중분해를 준비를 하는 짓거리다.
첫댓글 민주당 이재명 홍위병들이 반란표 던진 의원들 색출한다고 광란의 굿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천애 절벽에 집단으로 떨어지기 위해 미쳐 돌아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재명이 구속 수사를 받고 재판정에 넘겨저 의법 조치되면 홍위병(개딸)들의 난동은 제풀이 꺾이고 흔적도 없어질 것입니다.
정치집단이 정치는 없고 인민재판식운영을 하고 잇으니
국민세금으로 지원되고 운영되는 지출이 앆갑다 느껴 집니다.
세금지원제도를 없앴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