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 개봉하는 <여섯개의 시선>이 11월27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예술영화전용관 씨어터2.0 에서 상영된다.
그동안 <지구를 지켜라> 장준환 감독, <장화, 홍련>의 김지운 감독, <선택>의 홍기선 감독 등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단순히 영화를 보는 극장이 아닌 대화하고 토론하는 열린 공간이 되어온
씨어터2.0은 이번 <여섯 개의 시선> 상영기간 동안에도 임순례 감독과 관객과의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다.
11월23일 (일) 4회 본편 상영 후 진행되는 "임순례 감독, 관객과 만나다" 시간은
<세친구> <와이키키 브라더스> <여섯 개의 시선 - 그녀의 무게> 등
임순례 감독의 작품 세계와 근황, 그리고 신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임순례 감독, 관객과 만나다' 행사일정
* 일 시 : 2003년 11월23일 (일) 오후 5:30 본편 상영 후
* 장 소 : 씨어터2.0
* 대 상 : 해당일시 유료 관객
* 진 행 : 김영진 영화평론가 또는 이지훈 편집장 (FILM2.0)
첫댓글 25년전 잡아놓은 약속이 하필 이날이람... 시간되시는 분들은... 참석하면 좋을듯~ 좋은 영화도 보구~ 영양가있는 수다도 떨구~ 아마 파사모 내 와키종족들과 함께 하시면 편안할 듯... http://cafe.daum.net/wakistory <- 와사모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