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0 별도 영업이익은 70억원(+17.3% YoY)으로 호실적 예상
3Q20 별도 매출액은 351억원(+6.4%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70억원(+17.3%)을 전망한다. 당사 기존 추정치(64억원)를 크게 상회 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자돈사료와 첨가제가 모두 좋다.
자돈사료 매출액은 8.3% 증가한 204억원이 기대된다. 외형 확대 덕분에 이익률도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국내에서의 점유율은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성장 동력인 첨가제 매출액은 3.9% 증가한 147억원이 예상된다. 코로나19와 ASF(아프리카돼지열 병) 여파로 해외 사료 시장이 10~20% 위축됐지만 상당히 선방했다.
2021년 실적 기대치를 끌어올리자
2021년 연결 매출액은 1,483억원(+20.8%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90억원(+24.4%)을 전망한다. 기존 추정치(271억원) 대비 다시 상향 조정했다. 호재가 많다. 1) 첨가제 해외 매출액은 급격히 성장할 전망이다. 2020년 170~180억원으로 추정되는 첨가제 해외 매출액이 300억원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근거는 충분하다. 2020년 내 중국에서 6개의 제품 승인이 완료될 가능성이 높다(기존 1개). 항생제 사용이 금지되면서 첨가제 수요는 빠른 상승세다. 영국에서는 홀딩스가 영업 인력을 확충하면서 제품 라인업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자돈사료는 캐시카우 그 이상의 역할이 기대된다. 국내 사료 시장은 연평균 2% 내외 성장하지만 자돈사료 성장률은 이보다 더 높다.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점유율도 상승세다. 2021년 자돈사료 매출액은 14.9% 증가한 791억원이 기대된다.
목표주가를 88,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78,000원에서 88,000원으로 상향한다. 수익 추정을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에 10배의 배수를 적용했다. 10~11배는 생물자원 관련 기초 사업자에게 부여 가능한 가장 보수적인 목표배수다. 해외 부문의 고성장을 감안하면 15배의 배수 부여도 충분히 가능하다. 12개월 선행 PER은 7배를 하회한 다. 시가총액 2천억원까지는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신한 홍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