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무슨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p><p>아예 육군 원수로 샀습니다</p><p><br></p><p>그리고 한 3일 넘게 짬날때마다 계속 하고 나니까....</p><p><br></p><p>할 게 없네요</p><p><br></p><p>뭐가 이렇게 부실한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모드를 넣자니 한글이 안 되어있으니 영 불편하기도 하고요</p><p><br></p><p>스팀창작모드를 보니까 모더들조차 포기한 수준인 거 같은데...</p><p><br></p><p>아무래도 한번 갈아엎어야할 거 같습니다</p><p><br></p><p>왜 빅토리아급으로 게시판이 싸늘하게 식어갔는지 알 것 같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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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ㅠ ㅠ
하면서 가장 충격인게 네셔널 포커스 있는 국가가 너무 없단겁니다
특색이 없어요 마이너국가들은...
그렇다고 다른 면에서 이것저것 풍부한 컨텐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전쟁도 생각보다 쉽게 잡히고...
@Fairy 저도 현탐온 이유가, 일본으로 인도차이나 다 먹었는데 괴뢰국이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KISS칸 애시당초 만주국부터 없는게 이상했죠 ㅋㅋㅋㅋ
애초에 빅토리아2와 유사한 비현실적인 프로빈스시스템은...... 가히 최악이져. 판도를 이쁘게 만들래야 만들수가 없어요. 게다가 AI가 멍청해서 일본은 자꾸 인도차이나고 뭐고 독일에 떼줍니다 ㅋㅋ
1.2패치에서 이건 개선된다는 것 같더군요.
뭐, 제작진이 자체적으로 고친 것은 아니고, Enhanced Peace Conference AI모드의 제작자에게 허가를 받아서 이걸 그냥 바닐라에 잡아넣는다고.
...가야할 길이 구만리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Diogenes ... 그게 평화시에는 AI가 인접한 영토를 얻는건 맞지만 애시당초 프로빈스가 이쁘질 않네요; 예를들어 슬로베니아는 한주로 묶여서 역사적 판도도 안나옵니다.
@호시노코에 바나트쪽도 분할 이후의 국경으로 쪼개져서 옛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판도는 재현불가라던지, 좀 구리긴 하죠.
EU처럼 dlc발매하면서 지도 좀 갈아엎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지만...별 기대는 안 되네요.
맞아요 ㅋㅋㅋ 독일이 동남아시아에 더럽게 덕지덕지 있는 것도 꼴뵈기가 싫더라구요 ㅋㅋㅋㅋㅋ
@Diogenes 모드를 그대로 넣을 정도라니 진짜 가야할 길이 구만리밖에 안 되는 걸까요...
돈을 바닥에 버리셨네양..
바닥에 버린 급입니까 ㅠㅠ
그래도 패치와 차후 dlc로 갓호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동지..ㅠㅠ
ㅠㅠ동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