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소멸할 수도 있는가?
그럼 구원의 보증인 성령이 없다는건 구원의 취소인가?
한 번 성령의 인치심이 중도에 취소될 수 있는가?
성경적인 대답이 정말 그러한가요?
결코 아닙니다.
구원의 확신에서 흔들리지 마십시오.
한 번 인치며 우리의 안에 오신 성령은
결코 떠나지 않으십니다.
그럼 아래 성경 구절은 도대체 무엇인가?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살전5:19)
우리는 똑바로 알아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고
마귀는 우리 마음속에 의심을
끊임없이 주입할 것입니다.
본문은 한국어로 소멸이요, 원문의 헬라어로는
'스베누테(σβέννυμι)' 입니다.
이 '스베누테'라는 단어의 본 뜻은,
'불을 끄다, 등불을 끄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성령을 소멸한다"는 말은
"불같이 일어나는 성령의 감동을
거부하여 차갑게 만들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성령은 성도들의 안에서 때로 어려운 사람을
돕도록 뜨겁게 감동을 시킬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성도들이 그 감동을 억누르고
순종하지 않으면 그 감동은 식어질 수 있습니다.
성령은 인격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억지로 우리에게 순종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불순종과 죄로 인해서 성령의 감동을
식게 만드는 일은 우리 주변에서도
종종 발견할 수있습니다.
성령께서 어려운 사람을 도우라고
감동하실 때에 못본 체하고 지나갈 수도 있고,
성령께서 전도할 마음을 주실 때에
순종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거룩한 삶을 살라고 감동하실 때에
음란한 행동을 할 수도 있으며,
또 정직하기를 원하는 성령의 뜻을 알고도
거짓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마음에 일어나던
성령의 감동은 식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바울이 한 말은,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고
그 뜨거운 감동을 유지하라고 말 한 것이지,
인침 받은 성령의 중도 취소와
떠나심을 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한 번 우리안에 오신 성령은
우리가 죽는 날까지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를 바꿔가십니다.
흔들리지 마십시오.
굳게 믿음을 가지고 일어섭시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엡4:30)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성령님은 결코 떠나시지 않지만 내가 떠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적인 불순종은 성령님을 근심케 하지요.
내가 예슈 그리스도 안에 있을때 구원을 확신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으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거부 한다면...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침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히6:1-6)
@주님은 빛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히3:12-13)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2:12)
@주님은 빛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