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양심 등 당찬 활동으로 보수 자유우파 국민들의 사랑을 받던 이언주 전 의원(이하 이언주)이 구설수에 올라 그녀를 아끼던 수많은 네티즌들의 질책을 받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말과 행동이 똑 소리가 나던 이언주가 구설수에 오른 내용을 보도한 조선일보 3일자 정치면 「이언주 “한동훈, 언론이 띄우는 느낌…장점 하나는 옷태”」라는 제목의 기사에 300여개의 질책하는 댓글이 달렸는데 “새 정부에서 끼워주지 않았다고 어깃장 놓는 그 마인드 ㅉㅉ”이라는 댓글에 1620명이 찬성을 했는데 찬반을 표시하지 않은 독자들까지 포함을 한다면 이 기사를 읽은 얻은 사람이 거의 10,000은 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언주가 구설수에 오른 기사는 세계적인 가짜뉴스 생산 공장장이고, ‘자유민주주의를 가장하고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이며, 사이비 언론인으로 지탄받는 ‘털도 많고 탈도 많은’ 저질 인간이라고 진인 조은산이 이름 붙인 김어준이 운영하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같잖은 인간 김어준과 노닥거리면서 김어준의 시기협잡성 유도 질문에 넘어갔는지는 모르지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비판을 했는데 아니꼽다는 여운과 뉘앙스가 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언주가 야무졌는데 21대 총선에 낙선을 하여 마음이 변했는지는 모르지만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대꾸를 하지 말라‘는 현명한 우리 선인들의 훈계를 무시했기 때문이다.
김재원 전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정부수삭도 김어준이 진행한 TBS교통방송 ‘뉴스공장’ 프로에 자주 출연해 대화했지만 이언주처럼 비판과 비난을 거의 받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자기가 할 말은 하고 종북좌파인 김어준을 철저한 민주당 편이고 편파적이며 가짜뉴스를 양산한다고 맹렬하게 비판과 비난을 했으며 방송 중에 문어가 제 다리 뜯어먹는(내부총질 같은) 짓거리는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언주는 김어준의 같잖은 짓거리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비판도 없이 윤석열 정부에 대하여 ‘검찰 출신을 요직에 앉힌다는 비판, 한 법무장관의 장점은 옷걸이가 좋다 이상한 칭찬, 정치인으로서의 어떤 자질을 입증하기 위한 1차 관문은 윤 대통령을 뛰어 넘는 것’이라는 등의 발언은 하자말았어야 했다.
“이언주씨, 생각 있는 사람이면 갈 자리가 있고, 가서는 안 될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또 해도 좋은 말이 있고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아직도 귀하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때 귀하에게 호감을 가졌던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실망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정치인들은 늘 말을 가려서 해야 합니다. 아직 정치할 생각을 가진 사람일수록 더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라는 어느 네티즌의 이언주를 걱정하는 댓글은 보수 자유우파인 이언주가 종북좌파인 김어준이 민주당을 위해 편파적인 방송을 하는 유튜브에 출연한 것 자체가 경솔하다는 지적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종북좌파 유튜브라도 자주 출연하여 차기 총선을 대비한 자기 얼굴을 들어내는 것을 득표활동의 일환으로 인정해주기에는 마음 한구석이 씁쓸한 게 산토끼 잡으려다 오히려 집토끼를 놓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언주가 감어준의 유튜브에 출연한다고 해서 종북좌파들이나 민주당원 그리고 진보 인사들은 절대로 이언주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알토란같은 집토끼마저 잃게 된다는 것을 “이언주 전의원 왜 쓰레기 같은 곳에 출연하는지요. 인간 같잖은 사람과 인터뷰에 화가 납니다. 그래도 늘 이언주 같은 사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했는데 대 실망입니다” “이언주가 이제 완전히 맛이 갔구나. 정치 부랑아가 다 되었다. 기껏 불러주는 곳이 김어준 방송 뿐인가? 좀 생각 좀 하면서 삽시다. 한 때 이언주의 말과 행동에 지지를 보냈던 사람으로 안타깝다.” “언주야, 한 물간 네가 어준이 방송에 나가서 개소리 할 처지는 아닌 거 같다. 총선도 다가오니 얼굴 좀 팔려고 나온 모양인데 어디 불러주는 데가 없어 어준이 방송에 나갔냐? 너도 참 불쌍하다.”는 댓글들이 증명해 주고 있다.
이언주는 종북좌파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지금은 이재명의 사당인 이재명당으로 변신)의 이율배반적이고 표리부동한 짓거리와 당리당략에 찌든 추태에 환멸을 느끼고 민주당을 탈당하여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으며 정치과나 법과대학 출신이 아닌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지만 사법고시에 합격한 영재며 출중한 인물로 알려져 모두가 능력을 인정을 하는데 보수 자유우파의 반대편에서 종북좌파를 옹호하고 응원하며 편파적 편향적인 가짜뉴스를 보도하는 등 국민 편 가르기나 하는 저질 인간 김어준의 유튜브에 출연한 것을 보수 자유우파들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이언주는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싫어서 탈당을 하고 보수 자유우파 정당인 국민의힘에 입당을 했으니 국민의힘을 떠나서는 딱히 갈 정당도 없다는 것을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치기 22대 총선에서는 당선이 보장이 되어 있는 것이 민주당이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온상인 당 대표 이재명의 시법리스크 때문에 두동강이 나거나 공중분해되기 십상이며 부산 남구을 현직 국회의원은 민주당 소속인 박재호인데 이재명의 추악한 사법리스크로 인하여 민주당이 차기 22대 총선에서는 필패할 것이 불 보듯 뻔하여 이언주가 당선될 확률이 100%인데 “과수원(오얏밭)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고 원두막(참외밭)에서는 짚신을 고쳐 신지 말라”는 충고를 이언주가 계속 무시하면 엉뚱한 짓을 해대면 제 발등 제가 찍고 제 무덤 제가 파는 어리석은 여자가 되고 말 것이다.
첫댓글 이언주 부류는 절대 우파가 될수 없는 부류라 생각합니다.
원래가 저쪽에 뿌리가 깊엇으니 잠시 새길로 빠져 무늬만 우파인척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국힘에 스며든 좌익프락치들처럼 말입니다.
청송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그레도 일단 전향을 했으니 인정을 해주고 게속 그녀의 언행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청송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그레도 일단 전향을 했으니 인정을 해주고 게속 그녀의 언행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이언주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은 부산에서 공천받아 금배지 달기 위해 위장 입당한 것이었을 뿐, 자신의 정체성이 자유 우파적 이념과 가치관이 확고해서 입당한 것은 아니라고 봐야죠. 따라서 이언주는 이준석 부류에 속하는 회색적 인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겁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아직 총선이 1년 이상 남았으니 이언주의 일거수일투족을 세심하게 관찰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