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위 아직 LPGA에서 우승 한적이 한번도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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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남자대회에 나가는지 이유를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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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효과때문에 그러는건지 주위에서 부추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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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황제 소렌스탐이 나간다면 이해가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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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에서 우승한번도 못해본 선수가 좀 오바같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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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에서 자유투도 한번도 못넣은 선수가 3점슛 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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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위가 LPGA부터 평정하고 남자선수들하고 대결햇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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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건 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닌거 같습니다만...미셀 위가 우승하려고 나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제 글에 답글 다시는게 맞으신지...우승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성과가 날 때 까지 계속 도전할 듯 싶은데요...근데 제 댓글이랑 점점 멀어지는 듯 싶은데 말입니다.
솔직히 그냥 뉴스 거리 만들어주는 것 외엔 별거 없는 거 같습니다. 역사상 최고 여자골퍼라는 소렌스탐 여사가 PGA 나오는 건 이해하지만, -그런 소렌스탐도 컷통과도 못하는데.- 미셀 위는 그저 상품성 및 기대치 높이느라 오는 것 외엔 아직 이르죠. 지난번에 남자대회 컷통과 했다고 난리-것도 격이 떨어지는 대회 나와서 - 치는 것만 봐도 상품가치 올리려는 속셈이 보여 우습더군요...실력 올리려면 PGA에서 계속 도전할 것이지 '컷통과' 타이틀 따려고 2류대회 따라다닌 거 보니..
남자대회 나가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상금 규모부터 틀리고, 미셸 위 같은 경우는 거의 초청으로 참가하기 때문에 성적에 관계없이 일정 수준의 돈이 주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이건 확실하지 않고 들은거라서)...또 미셸 위가 PGA에 나가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LPGA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죠...미셸 위가 남자 대회에서 우승? 택도 없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남자 대회에 참가하므로서 이슈거리가 되고, 그러므로서 여자대회에 관심없는 팬들을 ,LPGA로 더 끌어들일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PGA에 참가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첫댓글 그건 일반 여자선수는 미셀위만큼 장타력이 나질 않아서겠죠.. 일반 여자선수들도 미셀위만큼 장타가 되면 남자나 여자나 따로 할 이유가 없는 스포츠가 골프입니다... 신체적 접촉이 없고,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하는 스포츠가 아니기때문이죠.. 골프스포츠의 특성입니다..
만약 골프가.. 남성위주의 코스길이가 아니라면... 어떨까요..?
뭐 장타 말고 퍼팅이나 이런거에서는 여자선수들하고 별차이 없지 않을까요
급작스럽게 생각난건데, 그럼 스타는 왜 여자 프로게이머들이 더 못하죠 -ㅅ-????;;???
미셀위가 남자를 이기고 우승하진 못했습니다... 허나 앞으론 모르죠..스타도 마찬가지로요... 미셀위가 꼭 우승할려고 남자대회 나가는건 아닙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건 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닌거 같습니다만...미셀 위가 우승하려고 나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제 글에 답글 다시는게 맞으신지...우승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성과가 날 때 까지 계속 도전할 듯 싶은데요...근데 제 댓글이랑 점점 멀어지는 듯 싶은데 말입니다.
"그럼" 스타는 왜 여자글이 못하나의 되물음은 미셀위는 남자들보다 잘했다라는 전제하라고 보였기에 미셀위도 남자를 이기고 우승하지 못한다고 답변을 해드린것입니다^^
그래도 좀 거리가 먼 답변같네요..
저변이 틀리죠.. 스타는 젊은 남성 대부분이 할 줄 아는 게임인데 반해 여성은 그렇지 않죠 ㅎ
그냥 여성 남성; 이 아니라 여성 프로 게이머..예를들면 서지수 선수 같은 경우는 다른 남자 선수들에 비해 거의 진전이 없어 보이던데요 =_=;;
제가 알기론 골프코스는 남여구분이 없는것으로 압니다.. 단지 처음칠때 여자는 좀더 앞으로가서 시작하는것으로 압니다...
스타는 집중력과 손동작 순발력이 요구되는 게임입니다,,그런한면에서 남자가 월등한거구여,, 남성과 여성의 자동차 주차능력이 다른것중 공간인식능력( 맞나??) 의 차이 때문에 남자가 더 잘하듯 단순한 힘만으로 표현할수 없는 신체적인 능력도 남자가 좀 앞서는걸루 압니다,,
솔직히 그냥 뉴스 거리 만들어주는 것 외엔 별거 없는 거 같습니다. 역사상 최고 여자골퍼라는 소렌스탐 여사가 PGA 나오는 건 이해하지만, -그런 소렌스탐도 컷통과도 못하는데.- 미셀 위는 그저 상품성 및 기대치 높이느라 오는 것 외엔 아직 이르죠. 지난번에 남자대회 컷통과 했다고 난리-것도 격이 떨어지는 대회 나와서 - 치는 것만 봐도 상품가치 올리려는 속셈이 보여 우습더군요...실력 올리려면 PGA에서 계속 도전할 것이지 '컷통과' 타이틀 따려고 2류대회 따라다닌 거 보니..
남자대회 나가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상금 규모부터 틀리고, 미셸 위 같은 경우는 거의 초청으로 참가하기 때문에 성적에 관계없이 일정 수준의 돈이 주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이건 확실하지 않고 들은거라서)...또 미셸 위가 PGA에 나가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LPGA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죠...미셸 위가 남자 대회에서 우승? 택도 없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남자 대회에 참가하므로서 이슈거리가 되고, 그러므로서 여자대회에 관심없는 팬들을 ,LPGA로 더 끌어들일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PGA에 참가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결국 그렇게해서 LPGA 팬들이 늘어난다면 대회 규모가 커질것이고 궁극적으로 대회 상금이 늘어날 것이요...그렇다면 미셸위가 우승한다고 가정했을때 자신이 받는 상금이 더 늘어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