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근심 가득해보였던 제철누나의 희재님 !!~

예고편에선 희재님의 수채화 같은 패션과 누나!! 하면서 뛰어오는 달달한 목소리가 장누나 말처럼 한마디로 요즘' 잘 나가는 남자'의 시간인 줄 알았는데 오늘따라 표정도 굳어보이고희재님표 티없이 해맑은 웃음도 끝내 보기가 어려웠네요~물론 어려운 자리인 줄은 알지만요 ᆢ   본인 노래에 대한 정체성과 미래에 대해고민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팠답니다.충분히 공감 가는 대목이죠..해결책은 현재의 희랑별이 변하지 않고 쭉 희재님을 응원한다면 다 해결되는문제인데 이 바닥이 그리 호락호락 할리가 없죠ㅠㅠ  제가 듣기로 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3년차가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하더군요!3년쯤 되면 초창기 팬들도 서서히 떠나고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실물 영접하고나면아무래도 팬심이 처음과 같지는 않을테니까요 제가 생각해봤을때연예인들 인기라는 것이 저는밀물이나 썰물과도 비슷하다고 생각돼요썰물처럼 서서히 빠져나간 빈자리에 때가 되면 밀물이 들어오듯이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게 가수의 숙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이 시점에서 희재님도 당연히 고민할 수 밖에 없겠지요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밀물과 썰물이 조화롭게 물결을 이룰까 하고요  참으로 왜람되지만저는 일단 누나와 이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완전히 독립하는건 어떨지를제안해봅니다(인간적으로 말고 음악적으로 ㅋㅋ)지금은 모방 가수가 아닌당연히 자기색깔이 필요할테니 음악적으로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느낌으로지우개로 싹 지우고 도전하는건어떨까요?  그래서 탄생한 곡이 저는♡별 그대 ♡ 라고 생각했어요 갠적으로 팬이   아니더라도작품성이 엄청 뛰어난 음악적 가치가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엄지척 👍👍👍  희재님!!그리고 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결과인데저는 희재님이 오디션때  나는 남자다 라는 무대를 하지 않았다면과연 지금의 스타  김희재가 탄생했을지를믿어 의심치 않거든요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남자다운 모습은 아직도 희재님을대표하는 노래 같은데 스스로 칭찬하는걸 못봤습니다~정말 지금봐도 질리지도 않고 계속보고 싶은 무대라고요 ^^ 별그대와 나는 남자다 그 언저리 노래는 모두 좋은 음악임은 틀림없으니 희재님도 확신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은 희재님 스스로가 결정해서앨범을 내시겠지만   결론은 가수는  음악에대한집중력과 집념과 신념과 끈기로먹고 사는 직업 같아요예술가의 삶이 그래서 고귀한가봐요!!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ᆢ 희재님지금처럼 꾸준히 활동하시고,행사무대 하시고,단독콘서트정기적으로 하시고 대중들  뇌리에서 잊혀지지않게개미처럼 일하신다면 분명히 어느순간 희재님이 정말로 추구하는음악의 접점에 도달하는 순간이  오리라 믿습니다.그러니 너무 다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ᆢ 하나 더 부연하면희재님은 댄스곡 없는 앨범은 앙꼬없는 찐빵이 되지않을까그리 사료됩니다. 비록 행사때는 못 따라다니지만저같은 콘서트형 팬도 많으니 자신감 잃지마시고 지금처럼만하시면 될 것 같아요 걱정 뚝 ~~~!!!!!홧팅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