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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 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 아름다운 생명이 피었습니다.
멀리 바닷바람 소리에 그리움을 담아내던 구슬땀도
꽃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꽃을 보는 마음도 계절과 날씨 장소 시기에 따라 다르지요.
가장 소중한 때라는 지금
다시 돌아가 닿기를 간절히 원해도 돌이킬수 없습니다.
그래서..
꽃을 바라보는 마음은 보석을 보는듯 황홀합니다.
Morning Rain(물 새소리) - Omar
첫댓글 티없이 맑고 좋은 환경이 부럽습니다~~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청초한초록이와 아름다운꽃들의 향연이군요~~~
여기까지 상큼한 공기가 퍼져오는듯 합니다^^
더위에 예쁜들 보시면서 상큼하고 시원한 하루보내세요
넓은 뜨락를 초록이랑 지내시니 월매나 행복할꼬
꽃들도 주인장도 기냥 왕 부럽습니다
울집 초록이들이 불쌍혀유 마당도없고~~~
^^ 지금 곁에 함께하는 초록이가 최고다 생각하시면서
곁에 있는 행복 누리길바랍니다.
초록이네 뜨락에 없는 꽃은 뭘까요???
웬만한 꽃들은 다 있는거 같아요.
4계절 내내....... 겨울에는 집안에서.....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완전 부럽네요. ^^
다만 계절마다 피는
탁트인 마당애 온갖꽃들이 다 있어 흡뭇하시겠어요~~
항아리에 사피니아는 자주 잘라주시나요~
다른곳은 너무 늘어져 안이쁜데 송악님댁은 사진 볼때마다 이뻐요...
샤피니아는
풍성하게 늘어진 모습을 좋아해 진
드물게 가지가 간혹 너무 지저분하고 균형이 맞지 않을 경우 잘라주긴 합니다.
사피니아는 해마다 씨앗을 뿌리시는지요...
자연발화하여 싹이 트는데 그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해마다 봄에 어린모을 사셔 심어놓는답니다.
그렇군요...이쁜꽃 자주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끔씩 올라오는 비비추가 제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사진에 빠지지 않는 사피니어도 이쁩니다.
너무예쁜 곳에 사신다~~~
부러워요~~
낙원이네요~~~
사진발인데..
아기자기 잘가꾸셨네요.
요즘 너무 더워서 풀이고 뭐고 다 냅둬버리고 있는데...
비오고 나면 며칠사이 풀만 무성해지는 요즘 해충까지려들어 팔다리가 여기 저기 보려면 기본으로 이런 수고는 해줘야 하는가 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처럼 예쁜
늘 공간이 좁아서 아쉬워하는데 이럴때는 작은공간이어서 다행이군요.
옅은 분홍색의 나팔꽃처럼 생긴애는 이름이 먼가요~? 넘 이뿌네요
^^ 부용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뜨락을 갖고 계시는 님...너무 부러워서 눈물이 다 날려고 합니다. 진짜 부러버요TT
아파트베란다에서 제 꿈(?)을 펼치기엔 항상 역부족...저도 언젠가 아이들이 좋아할 저런 넓고
햇살,바람 빵빵한 뜨락을 가질 수 있겠지요?!! 행복하세요~!!
당근 이지요더디고 오래 걸린만큼 행복도 크지요
꿈을 꾸는한 꼭 이루어집니다
행복하세요
비를 훔뻑먹고 싱그런 푸르름과 꽃...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물소리 새소리...
송악님 감상 잘했습니다.
꽃처럼 이쁜 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처럼 활짝 웃는날되세요
볏누리님도
송악님네뜨락에서 한송이 예쁜 분홍이 되어 바람소리 들으며 여름이 깊어감을 느껴봅니다.
무더위도 얼마남지않은 여름.
감하시면서 많이 웃는 나날되세요
넘 멋진곳에 사시네요 꽃들도 너무 이쁘고
띠없이 맑은 프르름이 너무 좋습니다 부럽네요~~~^^*
뜨거운 햇살에 찡그리다가도보면 급 햇살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요.
멋집니다.
사피니아와 일일초 베고니아 월동이 되는지요?
월동 안됩니다. 대신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 햇살과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 두면을 볼수있답니다.
일일초와 베고니아는 계속해서
일일초도 그렇군요.베고니아는 제가 키우고있습니다.
좋아하는 꽃이지요.사피니아도 월동이 안될까요?사피니아도 실내에 있으면 안되나요? 궁금합니다.
봄에 씨앗을 뿌리는것인지요?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너무 예쁜 꽃들~~~
예쁜 풍경~~~
항상 꽃속에서 행복 하실듯~~~^^
멋진 정원을 가지고 계시네요.\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