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리有 내 이름은 박주영 내이야기 한번 들어볼래?

[청-Dragon]

나는 청구고 시절 모든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학교축구계의 신성으로 떠올랐고 33경기에서 46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지,학교 축구감독들이 날 어떻게 막을지 서로 논의할정도였어

나는 청소년국가대표로 뽑혔고 2004년 아시아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득점왕+MVP를 수상했어 그리고 그해에 AFC올해의 신인상을 받기도

하였지 이런날 보고 언론에서는 "축구천재"라 부르며 엄청나게 뛰워줬지

난 2005네덜란드 청소년월드컵에 참가했고,난 나이지리아전에 PK를 실축했지만,

내가 영화처럼 프리킥 동점골을 넣었고,팀은 2-1로 역전하며 승리했어,

하지만 세계의벽은 높았고 우리팀은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어

히딩크"박주영 같이 뛰어난 선수가 있기에 한국축구의 미래는 밝다"

나는 K리그 구단들의 엄청난 오퍼를 받았지만,내꿈을 이룰수있게 유럽진출이 자유로운 FC서울에 입단했어

나는 FC서울 입단후,K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어 해트트릭과 팀이 위기에

빠졌을때 동점골을 넣는 등 정말 데뷔시즌 치고는 너무 잘했지,그렇게 나는K리그 득점2위까지 올랐고,

대상은 이천수선배의 몫으로 갔지만,그 누구도 받기힘들다는 신인상을 K리그 최초 만장일치로 수상하게 되었지

그렇게 나는 K리그의 신드롬을 일으켰고,나로 인해 K리그를 보기위해 많은 관중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지

역대 K리그 공격수들"현재 K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박주영"

한국축구의 암흑기 시절에 혜성처럼 떠오른 나는 성인대표팀에 차출하라고 여론과 언론이 조성했지만,

본프레레 감독이 날보고 훅불면 날아갈것 같다고 했지만,국민의 뜨거운 목소리에 본프레레 감독은 결국 나를 보러 

서울구장에 왔고,그다음날 결국 난 대표팀 엔트리에포함되었지,정말 내인생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일이였어,

막내인 나는 선배들에게 잘보이기위해 훈련을 열심히 임했고,굳은일 마저도 다 내몫이였기에 성실히 했지

2006독일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벡전에 나는 1-0으로 뒤지고 있던 팀을 경기가 끝나기 직전 동점골을 넣었고

팀은 다행히 어려운 상황을 모면했고,나는 한국축구의 구세주로 떠올랐어,난 정말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한거 같아 기분이 좋았어,

그다음경기에서도 1골과 PK찬스를 만들었고,대표팀막내이자 공격수로써 내 임무를 완수했지

이영표"박주영은 유럽 빅클럽에서 뛸만한 재목"

본프레레 감독 경질후,대표팀에는 아드보카트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고.

나는 수많은 A매치 경기에 임하면서 월드컵에 준비했어,결국 그렇게 난 2006 독일월드컵에 젊은나이에 참가했지만

3라운드인 스위스전에 파울을 하면서 팀은 실점을 했지,그리고 우리팀은 주심의 올바르지 않은 판정으로 조별예선 탈락하였어

그리고 난 언론의 도마에 오르게 됬고,네티즌들에게 엄청난 공격을 받았어,진짜 축구천재가 맞냐는등 어린나에겐 감당할수 없는

시련의 시기였지...

월드컵이 끝나고,나에게 또하나의 큰사건이 있었지,바로 박지성선배가 뛰고있는 맨유 퍼거슨감독이

나에게 관심을 보였고 언론에 한국의 한 영보이를 데려오고 싶다고 발표했지,언론에서는 그선수를

나라고 지명했고,사실이였어 나는 맨유와의 협상단계 최종까지 갔지만 아쉽게 무산됬어

지성이형과 한팀에서 뛰는 상상을 많이했는데 참으로 아쉬운 일이였지

퍼거슨"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다,우리팀 스카우터들이 그가 발전하는 모습을 꾸준히 체크할것이다."

계속되는 끊임없는 언론의 공격에 난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언론기피증 까지 생겼고,

기자들에겐 이것또한 논란의 거리였어,정말 난 조용히 축구에만 전념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고,

그것 또한 언론에 발표하니 또 큰그릇이 될만한 인물이 못된다면서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았지

난 2007년을 부상으로 한해를 보냈고,피지컬트레이닝에 집중을 하며 정신적으로도 성숙하고 있었어

차범근"박주영은 한국축구를 위해 커줘야 하는 선수,비판 삼가해야"

허정무감독님이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되면서 난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2008 동아시아대회에서 2골을 넣으면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고,염기훈형과 공동득점왕으로

득점왕 상을 수상하게 되었어,2007아시안컵을 못뛴게 한이여서 그런가? 부지런히 뛰어다녔지...

하지만 여전히 언론과 네티즌들은 나의 기도세리머니에 대해 비판을 해대고 난리였지

서형욱"박주영은 축구천재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다"

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게 되었고 난 1라운드 카메룬전에 프리킥골을 넣었지만,

팀은 이탈리아에게 대패,3라운드인 온두라스전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1승1무1패로 조별예선에

탈락하게 되었고,또다시 세계의 벽이 높다는 한번더 실감하게 되었어

그렇게 난 3번 참가했던 대회에서 모두 병역혜택을 받는데 실패하게 되었지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알아준것인가? 나는 올림픽이 끝난후 여름이적 시장에서 프랑스 명문구단인

AS모나코의 오퍼를 받았고,나는 바로 모나코에 입단하게 되었지,모나코는 나에게 세계적인 공격수가

다녀가고,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라는게 매력적으로 끌려졌지,그렇게 나의꿈인 유럽리그진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참으로 기뻤어

난 르샹피오나 데뷔경기에서 1골1어시스트를 하면서 프랑스리그의 샛별로 떠올랐고,나를 공격하던

네티즌들과 언론은 나를두고 프랑스에 축구를 배우러가게 아니라 가르치고 있다며 칭찬을 해줬지

프랑스언론 "박주영은 AS모나코의 새왕자"

나는 모나코에서 주전 공격수로 인정받으면서 프랑스리그와 유럽축구를 점차 적응해갔어

하지만 팀은 매번 중하위권을 머물렀지만 난 그래도 희망을 갖으며 마르세유-리옹같은 상위권팀을

상대로 골을 기록했고, 첫시즌 난 5골 6도움 그다음시즌에는 9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지

프랑스언론"박주영은 프랑스 리그 변화를 이끄는 선수"

나는 모나코와 대표팀을 오가면서 활약을했고,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UAE전에 나는 팀을

본선진출 확정시키는 골을 넣었고,2006 독일월드컵때의 기억이 나더군,하지만 저번처럼

본선에서 절대 실수하지 않으리라는 마음을 굳게 먹었어,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엄연히 다르니깐...

박지성"박주영은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난 2번째로 월드컵에 참가했고,팀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대표팀 간판스트라이커 였지             

하지만 시련은 다시 찾아오는 것일까...2라운드인 아르헨티나전 프리킥 상황에서 볼이 나에게

오더니만 내 발목을 맞고 골문안에 들어가는게 아닌가...나의 자살골로 팀은 4-1 대패를 하게되었고

또한번 난 다시 언론에 도마에 오르게 되었어 난 경기가 끝난후 라커룸에서 눈물을 흘렸고,

차마 대표팀동료들에게 미안해서 얼굴을 보지 못할정도 였어... 

역시 꿈은 이루어지는것일까? 난 3라운드인 나이지리아전에 프리킥골을 넣으면서 자책골에 대한

만회를 하였어 정말 벅차는 순간이였지 어쩌면 내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으로 볼수있을꺼야,

우리팀은 결국 2-2로 경기를 끝냈고,1승1무1패로 조2위로 16강에 진출하였어,한국축구 역사상 원정 첫16강 진출이지...

하지만 16강 우루과이전에 2-1로 아쉽게 패하면서 탈락하게 되었어,나에겐 또한번 한단계 성장하게 만들어줬던 대회였어... 

포를란"한국 10번의 활약이 놀랍고 인상적이었다"

월드컵이 끝나고 나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했고 모나코로 돌아갔지,근데 첼시라는 빅클럽에서 나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팀의 에이스인 나를 모나코에서는 절대 보내주지 않았고,결국 나의 꿈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좌절되었어,

물론 병역문제도 빼놓을수 없을정도로 빅리그 진출에 장애물이긴 하지...

난 병역의 혜택을 받기위해 우여곡절 광저우 아시아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했고 맹활약을 펼쳤지만

4강 UAE전에 1-0 패배를 하면서 나의 병역혜택은 또 실패했지...3-4위전인 이란전에 대역전승을

이끌어서 동메달을 획득했고,나보다 나이어린선수들에게 많은것을 가르쳐주고 또 나또한 많은걸 배운 대회였지...

홍명보"박주영은 우리팀에서 가장 수준높은 선수,런던 올림픽때도 박주영과 함께 갈것이다"

박지성선배의 은퇴로 나는 대표팀 감독님의 신임을 얻어 주장이 되었고,나보다 나이어린 후배들과 

나이많은 선배들을 이끌고 대표팀을 2014 브라질월드컵 예선을 통과해야해...

이청용,기성용"박주영 주장되니 예전에 비해 눈에띄게 진지해졌다"

조광래"주장으로써 필드에서 동료 선수들과 협조해 한국축구의 플레이 스타일 변화를 이끄는데 기여할것"

ㅇㅋ.swf

[언제나밝음]

박주영 선수는 묵묵하게 축구에 전념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정말 어린 나이부터 끊임없는 언론에 관심을 받으면서도 그것에 얽매이지 않는 그는 분명 성공할 것이다.
이번 기회를 살려 최고의 전성기를 맞아 그가 하늘 높이 나는 모습을 진심으로 보고싶다.

[Back SeungHo]

ㅠㅠㅠㅠㅠ

[Koolmin]

듬직함

[violet blue]

언제나 늘 한결같은 박주영....날아올라보자...박주영 파이팅!!!!!!!

[PARK CHU YOUNG]

아시안게임 너무 아쉽다......

[제캡틴]

아 너무멋잇다ㅠㅠ

[대략//]

박쭈 화이팅~ ㅠㅠ

[패스날]

소름돋는다

[형형형]

ㅜㅜㅜ

[Real Madrid No.11 Ronaldo]

첼시는 알겠는데 맨유오퍼 사실인가요???? 그냥 관심있다 이정도로만 알았는뎅..;;;

[눈이즐거운박슨생]

넹사실입니다 박지성자서전에언급되있는내용이고요 거의다완료됬는데 막판에틀어졌다고알고있어요

[サッカ-。]

감동적..완소 박쭈..

[Amaryllis]

꺄 원리퍼블릭.... 브금완전좋음

[바티스투톱]

영화한편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