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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체험담/ 일기쓰기 심난하기도 하고, 멍~ 하기도 하고...
lieder 추천 0 조회 408 12.11.14 15: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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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4 22:06

    첫댓글 보기 좋습니다. 그런 남편이 있어 부인님께서는 행복하시겠어요 하실수 있을때 하세요.. 화이팅!!

  • 12.11.14 23:07

    73년생이면 올해 40이군요. 아직 젊은 나인데 안타깝습니다. 간병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본인 건강도 챙기면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의 가호를 기원하겠습니다.

  • 12.11.15 14:26

    저는 입 맛이 떨어졌을때 고구마와 포도를 먹으면서 버텨나갔습니다. 삶은 계란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세포 활성화로 면역력를 키우는 시술로 효과를 보고 입 맛을 찾았습니다. 화이팅!! 힘내십시요.

  • 12.11.15 10:57

    힘내세요.......아직 할일이 너무나도 많은데 .....저도 열심히 운동도 하고 회사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입맛이 없을때는 비빔밥이 좋더라구요 유기농 채소에 약간은 매콤한 고추장 그리고 들기름 한방울.....저는 입맛없을때 이렇게 먹으니 좋더라구요.....

  • 작성자 12.11.16 17:21

    조언들 고맙습니다. 간때문에 무조건 쉬어야 해서리 , 운동은 언감생신입니다만, 그래도 근래들어 입맛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5개월전 방사선 할때 극심한 두통이 많았었는데 다행히 간안좋아지면서 부텀 이상하게 두통이라도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어쩌면 심리적인 안정감이 제일 중요할것 같습니다. 치료에도 마음이 절반인것 같습니다.

  • 12.11.20 10:07

    정성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본인의 절대적인 완치의 믿음이 생겨서 바람에 날리는 흙먼지처럼 아픔이 한줌의 재가 되어

    바람결에 남김없이 날아가 버리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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