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장년 교구 -김다나 간증
새가족 현장 간증 입니다.
멤버를 만나는 현장에 멤버가 새가족을 데리고 왔습니다
아기 엄마이고 교회에 나오고 싶어해서 함께 왔습니다.
고혜진 집사님과 함께 밥 먹고 친해지는 첫 현장을 가지고 주일 초청했고 주일에 와서 복음제시와새가족반을 듣고 갔습니다.
주일 복음제시 후 부처님이나 하나님이나 비슷한 것 같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목요일 다시 현장을 잡았고 복음을 다시 풀어주고 영접하는 것 그리고 성령 인도 받는 간증하도록, 특별히 아기들이 온순하게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대화 중 불교 중,고등 학교와 안식교 제단의 대학교 를 졸업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제사를 안드렸는데 자매의 엄마 꿈에 죽은 조상이 배가 고프다고 나타나서 어쩔 수없이 제사를 드리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혜진집사님께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다시 전하였고 영접도 다시 진심으로 하였습니다.
현장에 아기가 5명이었는데 성령님이 도와주셔서 복음을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 말씀 중 원수도 사랑하라는 부분을 기억하며 자신의 얘기라고도 했습니다
주일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말씀을 주고 복음을 전하는 현장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는 현장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현장은 새영혼만을 살리기위해 만든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영혼을 향한 제 마음이 활짝 열리게 하셨고 그 자매가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저 스스로는 할 수 없는 사랑을 하나님이 부어주신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사모님이 주부들도 집에서 열린모임 하면서 영혼살릴수있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며 저에게작은 소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현장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