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마저 크면 안되는디유
44살이 된 노총각과
30대 후반의
바닷일 하는 노처녀가
맞선을 봅니다.
약속시간이 되어
둘은 조용 한 찻집에서
첫대면을 했습니다.
남자가 질문을 합니다.
"근디...
웬 손이...
그렇게 크대유?
여자가 대답합니다.
"맨날 뻘밭에서
꼬막이랑 바지락을 캐닝깨
안크고 배겨유?"
그 말을 들은 남자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186.photobucket.com%2Falbums%2Fx173%2Fpuppielove06%2Ffeelpoem%2F1207828393_Untitled-1.gif)
여자의 발을
힐끔거리며 질문을 합니다.
"근디...
발은 왜 그리 크대유?"
여자가 대답 합니다.
"맨날,,, 뻘밭에
바지락이랑 꼬막을 캐러
이리저리 댕기니께
지가 안크고 배겨유?"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186.photobucket.com%2Falbums%2Fx173%2Fpuppielove06%2Ffeelpoem%2F1207828393_Untitled-1.gif)
갑자기...
남자가 걱정스러운
표정이 되어...
여자의 위 아래를
힐끔거리며 심각하게
질문을 합니다....
"근디...혹시?...
뻘밭에 주저 앉진 않았겄쥬???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186.photobucket.com%2Falbums%2Fx173%2Fpuppielove06%2Ffeelpoem%2F1207828393_Untitled-1.gif)
왜유...????
뻘밭에 주저 앉으면
뭐가 커지기라도 하남유..???
![](https://t1.daumcdn.net/cfile/cafe/2201F84B536D7AED05)
![](https://t1.daumcdn.net/cfile/cafe/115D99574D19154E20)
첫댓글 돈벌이에 쓰는거만 커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