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사업 안전교육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충북
괴산군(군수 임각수)은 10일(화)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2016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 공공근로참여자 13명, 사업담당자 15명,
행정인턴 2명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 이상근 부장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 및 작업 미숙련자 등 재해발생
위험성이 높은 산재 취약계층임을 감안, 눈높이에 맞게 동영상 자료를 활용, 알기 쉽게 사례위주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관리 준수사항 및 장비사용에 따른 유의사항 등 유형별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중심의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장에 참석한 허영환 경제과장은 “사업이 종료 될 때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기간 중 교통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 등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둘 것”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해 참여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각종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으며, 지역공동체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사업장별로 수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무재해 작업장을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괴산군 경제과 일자리창출팀 830-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