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박선생’입니다. 부산 울트라레어 APAC리그(스탠다드) 4강 후기입니다.
13명이 참가하였고 4라운드 8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이클로버대회 보다는 컨트롤이 줄고 어그로 계열의 비율이 올라갔습니다.
덱선정
APAC 리그 예선 통과 하였기에 지난번 시도하려고 했던 BG 램프덱을 발전시켜서 참가
2. 덱리스트
2. 연습
아레나 BO1으로 최초리스트로 다이아1~2를 왕복함. 변경 전 리스트는 흑인보크에 무게를 주어서 5마나에서 빠르게 우위를 점하는 방식이였으나, 부스팅을 숲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흑인보크(Invoke Despair)의 유색이 부담감으로 작용하여 숲램프(Field Trip)를 추가로 넣고 녹인보크(Invoke the Ancients)를 추가함. 또한 Field Trip(현장학습)으로 Learn(학습하다)를 통한 Lesson카드들을 통해 상황대처의 유연성을 더함. 최종리스트로는 다1에서 미식까지 한번에 올라감.
나. 라운드
1라운드 Red(OO)
Field Trip(현장학습)으로 Environmental Sciences(환경과학)을 찾아와 생명점을 얻고 Culling Ritual(도태의식)으로 필드 정리 후 나오는 마나로 무덤에서 Environmental Sciences(환경과학)를 찾아와서 다시 사용하는 방식으로 대지를 늘려면서 버티면서 스노우볼 굴림.
2라운드 Izzet Dragon(XO)
1 game 드래곤을 잘지키셨고 메인에 인스턴트로 처리할수 있는 수단이 하나뿐이랑 소모전이후 밀림.
2 game 이전 제스카이컨트롤을 굴릴 때 경험으로 3 Go Blank, 1 duress, 1 Acquisitions Expert 추가로 상대손 견제 후 무덤재활용으로 견제로 승리
3라운드 BR Artifacts (OXX)
1 game Culling Ritual(도태의식)로 본 이득으로 스노우볼
2·3 game Culling Ritual(도태의식)의식한 상대의 플레이 / 그리고 적절한 디스카드시전으로 키카드가 빠져서 패배
4라운드 Naya Rune(OXO)
- 1 game 상대 2멀로 화력부족
- 2 game 상대 원투쓰리 룬룬룬 칼패턴에 허무한 패배
- 3 game 초반 상대 생물 리무브 후 3턴 램핑 4턴 녹인보크(Invoke the Ancients) 경계/경계로 공격. 생물적절히 컷 하면서 승리
Q F Naya Rune(OXO)
- 1 game 초반 생물 리무브 후 쌓인 룬과 생물 Culling Ritual(도태의식)로 정리 후 적절하게 나온 흑마치(March of Wretched Sorrow)로 점수를 회복하면서 승리
- 2 game Culling Ritual(도태의식)로 필드를 한번 정리했으나 남아 있는 Runeforge Champion(룬주조 용사)에 다시 룬들이 붙으면서 패배
- 3 game Culling Ritual(도태의식)으로 필드 정리 후 Shadows' Verdict(그림자의판결)로 다시 정리
그 후 램프하면서 Dig Up(캐내기)으로 적절히 필요한 카드 찾아오면서 승리
S F BR Artifacts (XX)
-온라인과 다르게 오프카드는 카드를 찾고 다시 셔플를 행위가 지속될수록 나의 체력을 매우 매우 소모시킨다.
-토큰의 종류도 다양해서 찾아야하는 귀찮음. ㅡㅡ^
-오늘의 MVP Culling Ritual(도태의식)은 예전의 즐겨 쓰던 Yahennis Expertise(야헤니의 전문지식)과 비슷하여 사용감이 매우 좋음. 필드정리 후 액션을 한번 더 하게 해주어 탄력적으로 만들어줌. Culling Ritual(도태의식)후 3마나가 나오면 Field Trip(현장학습) 또는 Bala Ged Recovery(발라게드식회복) 사용가능
-토요일에 모매장에 2라운드라고 공지되어 있어서 집에 빨리 올 생각으로 APAC실덱하러 갔는데 뜬금 사람 많이 왔다고 라운드수 늘리면서 참가비를 공지보다 더 받아서 흠칫 놀랬음.(7명 3라운드진행함)
아무리 실덱이라고 해도 5턴 들어갔는데 매장 관계자 아무도 오지 않고 플레이어들끼리 알아서 하는 모습에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음.
실덱은 2-1로 마무리.(보세주는 색이 맞지 않아 투입하지 못함)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오..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