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19:21,22절의 말씀입니다.
"이 일이 있는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랴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고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 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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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에베소 사역을 마무리 할 때가 되었다고 확신하고 나아갈 곳을 정합니다.물론 성령의 인도를 따라 로마로 갈 계획을 세웁니다. 여기의 '작정하다'는 직역하면 '성령 안에서 결심하다'입니다. 안정된 자리에서 떠나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는 주님의 뜻(1:8)에 따라 로마제국의 수도를 향해 움직입니다. 지금 내 자리가 편안하더라도 언제든 옮기라고 하시면 순종할 준비를 하십시오.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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