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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선상출조 서해 우럭낚시 다녀왔읍니다.
이동주 추천 0 조회 112 15.12.08 17:0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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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08 17:56

    첫댓글 저희 직원들도 어청도 다녀왔는데..선상하지않고 갯바위에서만..근데갯바위에서도 우럭 씨알이 장난 아니더군요.

    우럭,광어 어청도는 정말 대단한곳 입니다.

    전라도에서 가기에는 좀 멀어요.
    배 안타고도 2박3일하는데 30만원은 든답니다.가는데 반나절..온데 반나절..

    그곳은 고기잡은 사람이 하도많아서 어청도 어민들이 잡은고기른 손질해주는데 한마리당 500..600 원한다고 하네요.소금뿌려주고요..

  • 작성자 15.12.08 19:50

    삼십리터 한쿨러했지만 낚시못하고 배멀미에 시달린 분들 드리고 서너마리 회떠서 막걸리 한사발 했읍니다.
    감흥이 없는 조업선을 탄것같아 반성중입니다.^^

  • 15.12.08 19:20

    어려운 상황에서도 엄청 잡으셨네요...
    전 배타고하면 무서워서 선상낚시는 꿈도꾸지 못합니다...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5.12.08 19:51

    긴 너울이 있긴 했지만 바람도 파도도 견딜만 했읍니다. 오랜만에 나선 선상이었지만 마리수외엔 큰 의미를 둘수가 없었읍니다. 입질이 짧아 툭하면 걸려들더군요. 툭에 바로 대처안하면 바로 어초에 쳐박히더군요.

  • 15.12.08 20:49

    헉~!! 한꿰에 반년치 괴기 잡으셨군요.
    선상이 대세입니다.
    그리고 서해권이 최고네요.
    만세부르는 동주프로님의 모습이 배아포요~~
    파도가 적당하여 자동 고패질이 되었을 듯...^^

  • 작성자 15.12.08 21:01

    루어조과가 아니라 좀 꺼림찍합니다. 생미끼쓰는데 괜히 혼자 웜 드리우기 좀 멋적어서 저도 같이 오징어채썼답니다.
    먼바다라 그런지 멀미하는분이 많더군요. 미리미리 약챙겨먹고 체력안배를 해야하는데 ....

  • 15.12.09 06:14

    우와~! 이프로님 다음에 만날때 우럭 한마리 주삼? ㅎㅎㅎ 나 우럭 매운탕 엄청 좋아해요~!

  • 작성자 15.12.09 09:18

    보고싶네요. 요즘 경기도 썰렁한데다 일까지 진행이 잘안돼 죽겠네요.^^
    시간남 내려감서 전화드릴께요.

  • 15.12.09 08:07

    와우~!
    배가라안겠서요 ㅜㅜㅜ
    엄청많이잡으셨내요

    스티커
  • 작성자 15.12.09 09:19

    쿨러채우긴 했는데 전부 나눴읍니다.

  • 15.12.09 08:13

    꿈같은 일입니다...배타고 낚시하는일~~마리수조황~~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2.09 09:20

    별로 추천하고 싶은 장르는 아닌더군요. 손맛이 아니라 묵직한 릴링감만이 존재합니다.

  • 15.12.09 09:14

    조금 먼바다 나가셨나바요~파도가 무서워 보이네요 ㅎㅎ
    요즘 우럭~쫄깃하게 식감 좋을텐대요 ㅎㅎ

  • 작성자 15.12.09 09:21

    너울주기가 길더군요. 파도가 없어서 망정이지 큰너울이 좀 무섭더군요.
    겨울이라 그런지 식감이 좋더군요.

  • 15.12.09 10:11

    잘계시지요? ^^
    조만간 여수에서 뵙길 바랍니다 . 수고하셨어용

  • 작성자 15.12.09 11:39

    여수갈때 전화해요.
    나도 여수가본지 오래되어 그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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