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가케 만들기, 후리가케와 엄마표 주먹밥
안녕하세요. 별둘사랑하나입니다.
오늘은 엄마표 주먹밥을 만들기위한 기본 재료인 후리가케 만들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전에 쿠킹클래스에서 배운 후리가케를 집에서
만들줄이야!!!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후리가케의 신비한 세계!!
저 완전 주부 초단 일까요!!
후리가케의 만들기를 통해 곧 다가올 여름방학 식단도 걱정 없답니다.
후리가케 만들어서 손쉽게 맛있는 엄마표 주먹밥도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
그럼 지금부터 후리가케 만들기 시작합니다.
재료 : 참치캔 하나, 깻잎약간, 잔새우 약간, 빵가루 약간
여기서 양은 자기가 집에서 만들고 싶은 분량을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당근이나 애호박 껍질등을 사용해도 맛있는 후리가케를 만들 수 있어요.
전 참치와 새우, 깻잎만으로 만들기를 했답니다.
재료도 간단하니까 후리가케도 만들기가 정말 쉽더라구요.
참치는 꼭짜서 물기를 최대한 줄여주세요.
깻잎은 총총 다져주었답니다.
빵가루를 같은 비율로 1:1로 맞추어
모두 1대 1 정도의 양으로 맞춰 함께 볶아주기만 하면
후리가케 만들기 완성이지요.
정말 간단하지요~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어주었어요.
새우가 짭조름 해서 소금은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젓가락으로 두번 정도 소금을 떠서 넣는 정도!!
주먹밥 만들때 사용할 거라서 소금간을 미리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그냥 먹어서 조금 짭조름하다 싶을 정도로 간을 맞춰주세요.
수분이 완전히 날라갈때까지 볶아주시면 된답니다.
약한불에서 깻잎의 수분이 사르르 날라가면
맛있는 후리가케가 완성되지요.
덩어리가 크다 싶으신 분들은 믹서기로 갈아도 되고
봉지에 넣어서 비벼주면 크기도 잘게 부셔진답니다.
전 아이들이 다 커서 그냥 그대로 이용했지요.
여기에 덤으로 추가할 경우 김을 넣어서 볶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집에서 만든 엄마표 후리가케가 완성되었답니다.
참치를 불어서 말린거라 고소한 연어맛이 난답니다.
고소한 연어맛과 새우의 짭조름한 맛이 어우려져
맛있는 후리가케를 만들 수 있었어요.
엄마표 주먹밥을 후리가케를 이용해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줄 수 있어
더욱 든든한 후리가케 만들기였습니다.
저기 뒤에 주먹밥 참 맛있어 보이지요?
우리아이들 딱 자기 취향이라며~
넘 맛있게 잘 먹어 주었답니다.
주먹밥 만들기도 곧 올릴께요~
히힛.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상 별둘사랑하나의 정보세상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주말엔 모먹지? 매운 등갈비찜 어떠세요!!!
▲ 주말엔 모먹지? 안동찜닭도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