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를 만들어서 엄마 공이야~ 이러네요~
공 하나 더 만들어야지~ 하면서 또 하나 만들어요.
동그라미 두개 만들어서 열결시키더니 숫자 8을 만들었어요~
어~ 8 이 눈사람 같다~ 이러네요~ㅋㅋ
눈사람 모자도 만들어줘야지 하더니 뾰족한 모자 끼우더니
하하 도깨비뿔이라고 또 이름을 변경했어요.
결국은 팔도 끼워서 도깨비 눈사람으로 마무리했네요.ㅋㅋ
공에서 숫자8 눈사람 마지막으로 도깨비 눈사람으로 완성~^^
눈사람 색깔이 알록달록하다며 하얀색으로 바꿀려고 생각하다가
그냥 눈사람 바닥에 하얀색 눈을 깔아줬네요~
옆에 초록색 아기나무도 세워줬어요~
공 만들려고 시작한 동그라미가 요렇게 이뿐 도깨비눈사람과 나무로 변신 했네요~^^
스스로 만든 작품보며 흐뭇해하는 승욱이 모습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네요~ㅋㅋ
첫댓글 눈사람이 귀도 있고 알록달록 너무 이뻐요. 초록은 크리스마스트리 같아요.
초록은 트리맞아요~^^ 눈사람 귀가 아니구...도깨비 뿔이에요.ㅋㅋ
그냥동그라미만 만들었을뿐인데 나중엔 정말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네요^^
그러게요~ 하하 처음에 동그라미만 만들어서 공이야~ 했을때 시시하다고 생각했더니
승욱이도 느꼈는지... 자꾸 변신시키네요~^^
뿔달린 도깨비 귀엽네요~
공에서 8 에서 눈사람까지 변신변신해서 완성한 도깨비네요~^^
ㅋㅋㅋ 승욱이 변신 하는 몰펀놀이 재미 있었겠어요^^
변신시키는거 재미 붙였어요.ㅋㅋ
화난 눈사람 같은데요..ㅋㅋ
화난 도깨비라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