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신박듀오와 friends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8월 14일 (일)
시간 : 17:00 ~ 18:30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3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10분)
주최/기획 : ㈜아트로
문의처 : 아트브릿지, 042.482.4463
예매처 : 인터파크
[공연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돌아오는 8월 여름, 아주 특별한 편성, 국내에서는 자주 볼 수 없던
프로그램으로 신박듀오가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브람스의 곡들로, 국내에서 듣기 힘들었던 아주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브람스가 300곡이 넘는 가곡을 쓰셨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브람스 가곡에는 민요, 중창, 합창 등 다양한 작품과 다양한 매력이 있는데요!
이번 공연은 한국과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신 소프라노 손가슬, 베이스 바리톤 안민수 두 분의 성악가와 피아노 듀오 신박이 만드는 무대입니다.
“브람스의 저녁”
하나의 고독,
둘의 고백,
넷의 자유
라는 타이틀의 이번 공연은 브람스가 작곡했던 가곡들의 집중 조명해 봤습니다.
이번 공연은 4개 도시 투어 연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도시에서 만날 멋진 프로그램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소개]
Johannes Brahms (1833~1897)
Deutsche Volkslieder, WoO 33
No.2 Erlaube mir, fein's Maedchen
No.25 Mein Maedel hat einen Rosenmund
No.33 Och Moder, ich well en Ding han
No.41 Es steht ein 'Lind'
No.6 Da unten im Tale (Duett)
No.8 Ach, englische Schaeferin (Duett)
베이스 바리톤 안민수, 소프라노 손가슬, 피아니스트 신미정, 피아니스트 박상욱
Hungarian Dance No.1 in g minor, WoO 1
피아노 듀오 신박
8 Zigeunerlieder Op. 103
1. He, Zigeuner, greife in die Saiten ein!
2. Hochgetürmte Rimaflut, wie bist du so trüb
3. Wißt ihr, wann mein Kindchen am allerschönsten ist?
4. Lieber Gott, du weißt, wie oft bereut ich hab
5. Brauner Bursche führt zum Tanze
6. Röslein dreie in der Reihe
7. Kommt dir manchmal in den Sinn
8. Rote Abendwolken ziehen am Firmament
소프라노 손가슬, 피아니스트 박상욱
4 ernste Gesaenge, Op.121
1. Denn es gehet dem Menschen
2. Ich wandte mich und sahe an alle
3. O Tod, wie bitter bist du
4. Wenn ich mit Menschen und mit Engelszungen redete
베이스 바리톤 안민수, 피아니스트 신미정
Ein deutsches Requiem Op.45
(Arrangement for Piano Four Hands by Johannes Brahms)
No.1 Selig sind, die da Leid tragen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No.5 Ihr habt nun Traurigkeit (너희가 지금은 근심하나)
No.6 Denn wir haben keine bleibende Statt (우리가 영구히 머물 도성은 없고)
소프라노 손가슬, 베이스 바리톤 안민수, 피아니스트 신미정, 피아니스트 박상욱
[출연진소개]
피아노 듀오 신박 ShinPark Duo
피아니스트 신미정, 박상욱
- 슈베르트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및 슈베르트 최고 해석상 특별상!
- 세계적 권위의 독일 뮌헨 ARD국제콩쿠르 2위의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는 한국인 피아노 듀오 신박!
2015년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피아노 듀오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15년 9월, 피아노 듀오 콩쿠르로서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 2016년 12월 동양인 피아노 듀오로서는 최초로 제4회 모나코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17년 체코에서 열린 제20회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2위없는 1위로 우승과 더불어 슈베르트 최고해석상인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현지 언론을 놀라게 했다.
다수의 세계적인 주요 피아노 듀오 국제 콩쿠르를 석권, 피아노 듀오계의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피아노 듀오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피아노 듀오 신박은 현재 오스트리아 빈을 거점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연간 약 40-50회의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국립 방송교향악단, 폴란드 그단스크 발틱 필하모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솔로이스츠,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모나코 몬테 카를로 필하모닉, 독일 북독일 교향악단 등 유럽의 유수 교향악단들과 협연하며 피아노 듀오로서 솔리스트의 입지도 굳히고 있다.
프리드리히 굴다, 외르크 데무스와 함께 빈의 삼총사로도 유명한 Paul-Badura Skoda(파울-바두라 스코다)에게도 사사를 받은 신박듀오는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메나헴 프레슬러(Menahem Pressler), Anne Queffélec(안느 퀘펠렉)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로부터 마스터클래스를 사사 받으며 앙상블의 수준을 세계 정상의 수준으로 올렸다
2021년 8월 Universal Music에서 첫 데뷔앨범 ‘HADA(하다)’를 발매했고 앨범 발매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2년에는 유럽연주는 물론 국내에서만 30개가 넘는 연주회가 계획 되어있다.
소프라노 손가슬
- 서울대학교 졸업
-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음대 성악과 및
오페라 postegraduate 과정 최우수 졸업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리트·오라토리오 Master 졸업.
- 동아콩쿨 입상
- 스페인 빼렐라다 페스티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독일 마이닝엔 국립극장, 코블렌쯔 극장, 프라이부륵 극장, 오스트리아 빈 무직페라인, 벨기에 왕립 발로니 오페라극장, 프랑스 루앙극장, 예술의전당, 국립오페라단 등의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라트라비아타’의 비올렛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루치아 , ‘청교도’의 엘비라 , ‘리골렛또’의 질다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의 체르비넷따,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의 블론데등 오페라주역
현)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베이스 바리톤 안민수
- 빈 시립음대 성악과 학사 및 오페라과 석사 최우수 졸업
- Gabriela Benackova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이흘라바-체코), Giangiacomo Guelfi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볼차노-이태리),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오사카-일본), 브람스 국제 음악 콩쿠르 특별상 (푀르트샤흐-오스트리아), FIDELIO 콩쿠르 우승 (비엔나-오스트리아),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Cosi fan tutte, Don Giovanni, The Rake's Progress, Il viaggio a Reims, Edenarabeske, La bianca notte, Achtung, Aufnahme!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연 출연
- KLANG SPUREN, WIEN MODERN, 마리아힐퍼 페스티벌, 베토벤 페스티벌 등 오스트리아 저명 음악 축제들에서 오페라 및 콘서트 독창자로 초대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UMMER ACADEMY, 비엔나 쳄버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AD REICHENHALLER PHILHARMONIE, MUK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WIENER KONZERTHAUS, LINZER BRUCKNERHAUS, GRAZER MUSIKVEREIN, WIENER STEPHANSDOM, MUTH, ORF RADIOKULTURHAUS, KURHAUS MERAN 등 유럽 저명 연주장에서 협연
현) 빈 국립 음대 성악과 출강, 'Svanholm Artists Management' 소속 가수로 유럽에서 활동 중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